<![CDATA[
<P style="LINE-HEIGHT: 4.81pt; LAYOUT-GRID-MODE: cha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P style="LINE-HEIGHT: 4.81pt; LAYOUT-GRID-MODE: cha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P style="LINE-HEIGHT: 4.81pt; LAYOUT-GRID-MODE: cha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요즘 날씨가 많이 덥죠? 그렇지만 아무리 더워도 걷는 사람은 또 걷습니다.</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SPAN id=_cmt_contents3>매월 마지막 주 바우길 걷기는 토요일이 아니라 일요일에 합니다.</SPAN></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이번주 바우길 걷기는 25일 일요일에 합니다. 25일이 7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이날 바우길 탐사반은 사천둑방길 코스를 최종 점검하며 걷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한발 두발 자연 속으로 나를 보냅니다. 자연이 나를 맞이하고, 내가 자연을 맞이합니다.</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명주군왕릉에서 해살이 마을까지는 임도를 따라 걷습니다. 경복궁을 복원할 때 기둥으로 쓰였던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임도 양편에 울울창창 서 있습니다. 이날 바깥세상은 얼마나 더울지 모르지만 명주군왕릉에서 해살이마을까지 우리가 걷는 길은 전국의 여러 도시보다 기온이 5도쯤 아래로 떨어질 겁니다.</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해살이마을에서부터는 장장 12km의 길고 긴 둑방길을 걸어 사천항까지 나아갑니다. 지금은 여름이고, 가을이 되면 팔뚝만한 연어들이 올라옵니다. 이 둑방길 역시 1960년대 쌓은 제방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쪽은 강이 흐르고, 또 한쪽은 논에 새파란 벼들이 자랍니다.</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모이는 시간과 장소: 7월 25일 아침 9시 30분까지 강릉종합운동장 육각정으로 나오십시오. 명주군왕릉으로 오실 분은 10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도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모두 반가이 맞이할 것입니다. </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점심: 준비해오지 마세요. 단체로 해살이마을에서 산채비빔밥을 사먹습니다.</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준비물: 일기 봐가며 우비 준비하시고, 약간의 간식준비해 오십시오.</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P>
<P style="TEXT-ALIGN: cente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DE5234C44D65439"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80DE5234C44D654390F04"/></P>
<P style="MARGIN-BOTTOM: 1.6pt">이곳 명주군왕릉에서부터 출발해....</P>
<P style="MARGIN-BOTTOM: 1.6pt"> </P>
<P style="MARGIN-BOTTOM: 1.6pt"> </P>
<P style="TEXT-ALIGN: center; MARGIN-BOTTOM: 1.6p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0AAF1F4C44D6E329"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200AAF1F4C44D6E3294482"/></P>
<P style="MARGIN-BOTTOM: 1.6pt">구불구불한 임도를 따라 </P>
<P style="MARGIN-BOTTOM: 1.6pt"> </P>
<P style="TEXT-ALIGN: center; MARGIN-BOTTOM: 1.6p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682224C44D6A022"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14682224C44D6A02201B3"/></P>
<P style="MARGIN-BOTTOM: 1.6pt">가을이면 연어가 올라오는 둑방길을 따라....</P>
<P style="MARGIN-BOTTOM: 1.6pt"> </P>
<P style="MARGIN-BOTTOM: 1.6pt"> </P>
<P style="TEXT-ALIGN: center; MARGIN-BOTTOM: 1.6p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82C204C44D7311C"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6482C204C44D7311C06FE"/> </P>
<P style="MARGIN-BOTTOM: 1.6pt">가슴이 탁 터지는 동해바다까지 나아갑니다.</P>
<P style="MARGIN-BOTTOM: 1.6pt"> </P>
<P style="MARGIN-BOTTOM: 1.6pt"> </P>
<P style="MARGIN-BOTTOM: 1.6pt"> </P>
<!-- -->
]]>
카페 게시글
주말 다 함께 걷기 공지
7월 25일(일요일) 바우길 함께 걷기 ＜제4구간 사천둑방길＞ 걷습니다
이순원
추천 0
조회 437
10.07.20 07:54
댓글 14
다음검색
첫댓글 양산도 가져가야지..
저도 노란양산...ㅎㅎ
매월 마지막 주 바우길 걷기는 토요일이 아니라 일요일에 합니다. 이번 주 바우길 걷기는 25일(일요일)에 합니다.
모처럼 토요일에 참석하려했더니 이번주는 일요일이네요.
동해시에 사시는 시누이부부께서 칠순이라 미리내려가서 참석하려했더니 아쉽네요.
그날 육각정에서 눈도장 찍겠습니다.
전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저번주에는 행사가 있어 참석하지 못했는데 25일은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테파노라는 이름을 쓰시는군요. 다음에 스테파노길에도 꼭 동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인.도.행. 회원분들과 함께했던 선자령길은 여러번 다녔던 길임에도 오래도록 감동으로 남을 것같습니다. 따뜻하게 맞이해주셨던 대장님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존경하던 하시동님,뜻밖의 자리에서 뵙게되어 기쁨두배였습니다.이번주는 근무일이라 참석이 어렵고요 시간이 맞으면 모든길을 함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강송 숲도보고 임도길 걸으러 참석하겠습니다.
저는 일요일인데도 이번에도 동참못하네요...넘 넘 아쉬워요....또 담달을 기약해야 겠네요...제발 8월의 마지막주는 별일이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잘 다녀오십시요....
ㅎㅎ일요일이 친정 아버지 생신이라 속으로 고민하다가,,,,,,,휴~해결 되었습니다 ^^
토욜저녁 행사로 생신하시고 3남매는 일욜아침 바삐 서울로 간다니,,,,ㅎㅎ전 바우길에 참석 한답니다 ㅎㅎ
그것도 친구 한명과 함께,,,,,,,ㅎ저를 바우길로 등 밀어준 친구죠,,,,, 정선에서 온답니다 야호야호^^
오늘 가입했는데 25일 4구간 도보에 참여해도 되는지요? 울산에 사는 꽃바위라고 합니다. 24일 부터 휴가라 24일 영덕 블루로드 C 코스 걷고 25일 바우길 4구간 동참하겠습니다. 게스트 1명과 함께... 그 이후는 1,2,3 구간으 자립해서 가 보겠습니다..
예..꼭 오십시오. 새 길동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