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댓글 20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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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대하는 일반적 태도를 보면 무조건 배척 멀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생명과 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정도만 아니라면
역설적으로 한두가지는 정도는 가지고 사는게 오히려 좋은 점(장점)이 많을 것입니다.
이를 두고 작은 불행으로 큰 화를 막는다 또는 대신한다거나 액땜한다고 하는데(제 생각입니다)
인체 육신의 특성 본질상 무병과 완벽한 건강체는 불가능하거나
만약 그럴 경우엔 더 크거나 많은 것을 잃거나 큰 화를 당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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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예든다면,
어느 사람이 무병과 완벽한 건강체를 바란다고 칩시다.
그려려면 자신의 많은 시간 에너지 등을 건강에 집중 투자해야 하는데
그러면 비록 원하는대로 될지라도 건강외 인생의 수많은 중요한 것들은
자연히 소홀해 질 수 밖에 없고 그리 되면......
설령 무병과 완벽한 건강체라는 목표는 달성했을지라도
얼마나 잘 유지 되겠으며 그게 얼마나 가겠습니까.
길지 않은 인생에 한방이면 끝장날 허망한 苦덩어리 육신 하나에
인생을 건다면 그게 얼마나...
그래서 그렇게까지 몸 만들고 가꿀 필요 전혀 없는데 보디빌더들 보면 안타깝고 안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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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현상은 뇌와 정신영역인만큼 육체만 가지고 아무리 잘한들
심한 증상인 경우엔 별 효과없거나 결국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
뇌 자체는 우리네 같은 일반인들은 전혀 손댈 수도 없고 어쩌지 못하니 그렇다치더라도
정신영역은 얼마든지 손볼(?) 수 있고 활용 가능하니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행함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취미중 하나이자 제 인생 "3대 멘토(우주자연의 이치, 역사, 바둑 및 바둑계)"중 하나인
바둑이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생각해서 활용하는 편입니다.
참고로 외국어 공부가 치매예방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저가 이 나이에 만약 외국어 배운다면 중국어를 배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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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좋은 말이지만 보편적으로 좋은 말이라고 하기엔 곤란하네요.
개인차가 있어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 현실과 경우에서는
(어디까지나 현 상황에서 하는거지 다른 상황이거나 상황이 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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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변화의 이유엔 여러 설명이 있습니다만 그중엔 지구촌 인구초과잉에 따른
악영향 부작용 등도 큰 비중을 차지할 것입니다.
지구와 인류가 당면한 모든 불행들과 문제들의 근원인 인구초과잉 문제의 해결없이는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도, 해결 될 수가 없습니다.
예전엔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말하면 엘리트 하수인이냐, 너부터 죽어~ 등 욕부터 먹었는데
이젠 그런 소리 많이 사라진거 보면 본인들이 현실로서 경험하니 이해됐듯
아직도 무덤덤하거나 인식 못하는 자들은 본인들이 직접 쓴 맛을 봐야 정신 차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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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투신..`유서`엔 "생존 결정하는 건 수저색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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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서울대생이 "생존 결정하는 건 수저색깔"이라는 유서를 남기고 투신자살했듯
헬조선 및 노답 세상에서 90%이하 또는 흙수저 이하 주제에 애낳는 사람들 보면
세상물정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 지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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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일하는 곳에서 키와 인상으로 볼때 12세 전후로 보이는 소년이
완전 백발과 얼굴색이 많이 백색에 가까워 처음보는 모습에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폭발이 올해로 5년째이고
방사능 피폭의 결과가 5년째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
올해부터 일본에서는 방사능으로,
한국은 경제난으로,
지구적으론 기후변화에 따른 몸살 등으로
각종 온갖 재난 재앙들이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부상하는 해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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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는 한마디로 "총체적 대난세"입니다.
온갖 재난 재앙들이 한꺼번에 닥치는 경우는 20세기 이전 인류사에는 못봤는데 현대는.
지난날 문제가 발생할때마다 그때그때 잘 해결 처리했으면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을 것인데
결국 곪고 곪았던게 한계상황과 임계점을 지나니 이제는 터지는 일만 남았습니다.
냉정히 말해 그 어떤 비극들과 비참한 것들이 현실화돼든
그동안 지구와 생태계에 막 대했던 인과응보요, 어리석은 인류의 자업자득입니다.
또한 필연적인 우주자연의 이치와 많은 현자들이 이런 날이 올거라고 외쳤지만 개무시하고
정반대로 온갖 틀리거나 허황된 개소리들은 속아 받들거나 놀아난 댓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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