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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 [ONE 그리고 자산관리의 핵심] 2024.12.16.월
[ONE 그리고 자산관리의 핵심]
결혼식이 있어서 지방에 다녀왔다. 역시나 최고의 화두는 코인이었다.
대부분 일반 코인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즘 술렁이는 코인판에서 제각기 해석들을 하면서 들뜬 분위기들이다.
자산관리의 기본 핵심과 관점에 대해서 역설을 했다. 코인으로 돈을 벌면 뭘 할것인가? 목표나 방향이 있는가?
단순하게 얼마 벌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고래의 등에서 빨리 내리게 만들고 그 돈맛을 볼틈도 없이 목돈은 다시 코인판에 들어가기를 반복하면 결국 쪽박을 차고 만다.
인생의 목표가 중요하듯 자산관리의 핵심도 반드시 무엇을 위한 것인가? 구체적이고 선명해야한다.
나이들어 자산관리란 어떻게 하면 멋진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 것인가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
과연 어떤 부모로 기억될것인가는 노년의 큰 과제이기도 하다. 돈의 여유가 있으면 방 한 칸짜리 집에 살아도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지만, 돈의 여유가 없으면 큰 집에 산다 한들 늘 불안하게 된다.
노후에 최고의 자산관리중 하나는 마르지 않는 돈의 샘물을 갖는것이다.
평생 죽을때까지 매달 얼마정도의 금액이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아마도 최고의 플랜이 될것이다.
예를들어)
매달 1000만원씩 연금식으로 나오게 하려면 약 30억원을 보험사의 즉시연금에 가입하면 다음달부터 사망할때까지 천만원이 넘은 금액이 매달 꼬박꼬박 통장에 들어온다.
만약에 30억을 현금이나 부동산으로 가지고 있노라면 불안을 넘어 언젠가 어떻게든 그 돈은 없어진다.
혹여 자식이 힘든 상황에 직면한다면 현금있는 부모가 어찌 모른체 할 수 있을까? 불행하게도 그 큰 돈이 연기처럼 소리없이 사라질수도 있다. 그리고 자식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부모는 죽는다.
그러나
매달 꼬박꼬박 들어온다면 부모와 자녀는 다 같이 살수있다.
자녀에게 목돈은 줄 수 없지만, 1000만원 정도면 자녀가 다시 회복하고 안정할때까지 몇년이고 매달 약 3~400만원씩 줄수있는 여유가 있다. 이로써 부모도 자식도 같이 살게 된다.
나이들어 돈도 없고 아프기까지 한다면 자식들과의 관계는 그 순간 끝이다.
그러나
병은 어쩔 수 없지만 돈 걱정 없다면, 자식들과의 관계는 지속될 수 있다.
그래서
자산 관리는 목표가 분명해야한다.
코인판이든 주식판이든, 얼마 벌었다고 안도하고 좋아하는것이 아니라 분명한 목표의식이 있어야 존버 할 수있는 힘도 생기는 것이고 성공의 가장 큰 밑거름이 될것이다. ONE하고는 약간 다른 컨셉의 내용들이지만
혹여
ONE을 통한 부를 형제간 또는 지인들과 나누고자 한다면 그들에게 [마르지 않는 샘물]을 만들어 줄때 그 형제가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살아낼 수 있는 것임을 알고 자산관리란 지혜를 우리 ONE의 컨셉에 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