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실로 내려가기 전에 해반 친구들과 다시 한 번 주요 문장과 단어를 연습했어요. "I am a firefighter!", "Put out a fire!", "Fire! Fire! Help!" 힘차게 외친 뒤 유희실로 출발했어요🏃
119 소방서로 변신한 유희실! "와, 진짜 재밌겠다!", "우와~ 신기해"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유희실로 들어갔어요~ 소방관 vest를 입고 firefighter로 변신! 진정한 소방관이 되기위해 CPR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체력 훈련을 했어요! 달리고, 점프하고, 스쿼트까지~ 멋지게 해낸 우리 해반 친구들이었습니다~💪
해반 소방관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했어요. 첫 번째 미션! 구급차에서 응급 환자를 도와줘요. 산소 마스크와 주사기, 청진기로 환자를 치료했어요.🏥 두 번째 미션! 땅에 불이 났어요. 열심히 발로 불을 밟아 꺼요.🔥 세 번째 미션! 빌딩에 불이 났어요! 창문 속으로 쏙, 워터볼을 던져 불을 꺼요.💦
교실로 돌아와 여름철 맴맴 우는 매미 마라카스를 만들었어요🪇 "매미 날개 소리가 나요.", "세게 흔들면 큰 매미가 돼요."라며 힘차게 마라카스를 연주하는 해반 친구들~ 해반 캠핑장의 텐트 속에서도 신나게 흔들며 연주해보았어요🎶
교실 한 쪽에 돗자리를 이용해서 텐트를 만들었어요⛺️! 점심을 먹고 나서 친구들이 캠핑 놀이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오늘, 보내주신 캠핑 사진은 화면으로 함께 보며 신나게 캠핑 놀이를 했어요📺 텐트 안에서 책을 읽는 친구도 있었고, 벽돌블록을 머리에 베고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친구들, 맛난 음식을 준비하고 텐트에서 냠냠 먹는 시늉을 하는 친구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캠핑을 즐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