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4월 8일 토요일 #감사일기 1639회 #100감사
일상에 대한 감사함
1. 오늘도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코로나 19로부터 자유로워져 마스크 없는 세상에서 호흡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어김없이 찾아주는 계절 봄에 감사합니다.
4. 아름다운 꽃으로 계절을 피워줌에 감사합니다.
5. 그 대자연과 호흡하며 삶을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6. 어김없이 반복되는 일상을 건강하게 맞이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 하루 하루를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 꽃과 바람과, 따뜻한 햇볕,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으나 존재하는 모든 생명력에 감사합니다.
9. 일정한 규칙에 의해 큰 탈 없이 상생하며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0. 계절을 노래하는 새들, 안양천을 유유히 유영하는 물고기, 그렇게 평온함을 느끼며 일상을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에 대한 감사함
11.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12. 적어도 이념, 종교 등 무엇 엔가 나의 의식을 가두지 않고 무에서 나를 찾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3. 하나의 질문 속에 삶의 의미를 찾아가며 그 고행의 길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4. 마음의 풍요 속에 풍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5. 비교하지 아니하고 탐하지 아니하는 삶, 그러나 채우는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6. 관찰자로서의 나 자신을 바라보며 객관적인 삶이 되려는 노력을 기울이며 조금씩 나 자신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7. 살아지는 삶이 아닌 살아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8. 주인된 자로서 나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9 반복되는 긍정의 습관으로 나를 만들어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0. 벌써 감사일기를 쓴지 1639회째의 날이 되네요^^ 무엇인가 지속할 수 있는 나로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1. 감사일기를 통하여 삶의 이치를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2. 존재로서의 비밀과 가치, 그리고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마음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희미하게 느껴짐에 감사합니다.
23. 아침에 일어나 쓰기 시작한 모닝페이지도 하루도 빠짐없이 쓰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4. 그 습관을 통하여 나의 내적 본성의 이야기를 끌어 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5. 아침에 하는 스트레칭으로 인하여 조금은 편한 몸 을 유지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6. 순간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메모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7. 그 습관이 캘리그라피와 연결되어 나의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8. 생각해 보면 캘리그라피라는 도구가 오늘의 나로 연결된 듯 하네요^^ 오랜 시간 성찰의 시간으로 나를 유도해 줌에 감사합니다.
29. 간절함 위에 더욱 중요한 지속성에 대한 중요성을 자각하며 서둘지 않고 나의 길을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0. 어머님과 소통할 수 있는 마사지라는 재능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로써 어머님과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1. 내 삶에서 사라진 두려움^^ 그 소멸에 감사합니다.
32. 타인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3. 관계성의 소중함을 알고, 그 관계성을 확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그로서 나의 소중함 또한 인지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4. 모든 생명을 지닌 존재들의 가치를 인정하며 소중히 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5. 내가 소중하듯, 내 옆의 많은 이들이 소중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나 자신을 낮출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6. 걷는 습관을 통하여 사색을 하고 대 자연과 호흡하며 얻는 지혜를 소중히 하며 마음에 간직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7.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8. 제 눈 안에 들어온 아름다운 세상과 넓은 마음으로 함께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9. 장시간 해 오고 있는 일, 많은 제약 요소가 있지만 그에 연연해 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0.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그 소중함에서 바라보고 호흡하는 나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41. 시련 속에서도 고통을 느끼지 않고, 잠깐은 흔들리되 그를 동력 삼아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42. 서둘지 아니하고 긴 호흡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3. 아픈 마음을 자각하고 타인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더 큰 나로 성장해 나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44. 외부의 그 무엇에 물 들지 아니하고, 나만의 색깔로 나의 길을 만들어 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45. 무엇보다도 절제력있는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46. 아무것도 없는 빈자의 몸이지만, 그에 연연해 하지 아니하고 당당히 삶과 그리고 타인과 호흡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7.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오늘의 내가 존재하고 있겠지요^^ 그렇게 성장하게 도움주시는 많은 관계성에 감사합니다.
48. 무엇에 가두려 하지 아니하고, 날 것 그대로의 것을 인정하고, 그를 규범안에 넣기 위한 생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를 통하여 우리만의 기준 체계를 준비함에 있어 잘 진척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49. 눈에 보이는 형상에 집착하지 아니하고, 본질에 집중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50. 제한된 환경에 나 자신을 가두지 않고 무한 상상력으로 나를 이끌어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51. 적어도 감사일기가 내게 주는 효과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52. 열린마음으로 상상력, 관계성, 가능성 등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53. 꺽이지 않는 유연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54. 어제라는 한계의 허물을 벗고 항상 오늘의 나로 깨어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55.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오늘의 나로 재 탄생하기 위해 도전 하는 나로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56. 부족함을 인정하지만 그 부족한 날 것 그대로를 인정하며 날 것 그대로의 생각을 부끄럼 없이 전하고 있습니다. 그 또한 또 하나의 용기가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57. 언행일치가 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58. 포장된 나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어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59. 소유욕 보다는 성취욕, 성취욕 보다는 즐기는 나 자신으로 변화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60. 어깨가 필요한 사람에게 내어 줄 수 있는 두 어깨가 아직 존재함에 감사합니다.
일에 대한 감사함
61. 하나의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고 있는 본 소생커뮤니티 사업 주저 앉음 없이 지속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62. 소생커뮤니티 라는 이름을 갖게 해 준 3분의 반디님들께 다시금 감사함의 마음을 전합니다.
63. 되돌아 생각하니 가슴 먹먹함이 올라오네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64. 재혁 반디가 선물해준 사무실 크기에 맞지 않는 큰 화이트 보드는 늘 체계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5. 소생커뮤니티가 오늘의 나로 성장하게 해 줌에 감사합니다.
66. 특히 오랜시간 지탱해 주시고 계신 박민 반디님 감사합니다.
67. 부족한 사람 채워주시고 믿어 주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68. 적어도 작은 쓰임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 전통의 공동체성이 소생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69. 보여지는 것 없는 과정이었지만 점점 명확해지는 것들이 보입니다. 조급해 하지 않고 진행해 왔던 이유겠지요 감사합니다.
70. 일본에서 아주 오래전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인구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한번 마음에 품은 일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71. 돈 벌이 수단이 아닌, 즐기며 살아본적 없는 우리 어머님 아버님 세대들에 대한 감사함의 표현으로 행위하고 있습니다. 그 가치에 공감해 주시고 앞에서 이끌어 주시는 반디님 감사합니다.
72. 우리 스스로 빛나기 보다는 타인을 빛나게 하는 전략으로 우리 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반디님의 동조에 감사합니다.
73. 아주 오랜 시간 사업을 해 오면서 쌓아진 신뢰가 뿌리가 되어 견고한 관계성이 형성 됨에 감사합니다.
74. 기대했던 하나의 프로젝트가 한다 안 한다는 설명 없이 답보 상태에 있어 많이 흔들리신 반디님, 흔들림을 딛고 다시 서서히 당신의 흐름을 찾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75. 어르신 자아존중감 관련하여 민간자격증 신청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일을 일 단락 마무리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76. 부족하나마 초고령화 사회의 위기 상황을 기회화 하기 위한 나만의 통찰력을 발휘하여 책을 완성 했습니다. 이제 출간 준비를 해야겠지요^^ 일단락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7. 지역에서 그리고 기업인들이 모여 있는 공간에서 그리고 우리의 철학적 사고를 담은 관점의 책입니다. 우리 사회 발전에 도움 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78. 잠시 주춤하고 있던 현실에서 벗어나 다시 도약하기 위하여 생각을 정리합니다. 이제 다시 뛰어봐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79. 흔들리되 꺽이지 않으면 그리고 지속성이라는 진정한 간절함의 가치가 이어진다면 언제든 기회는 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를 위하여 늘 성심으로 일을 만들어 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80. 막막했던 사업이지만 시대가 우리의 사업에 편승하고 있음을 인지합니다. 이제 조금씩 그 보폭을 맞춰 나가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가족에 대한 감사함.
81. 부족한 어머님의 아들, 부족한 아이들의 아빠로 함께 합니다. 막상 감사함을 쓰려고 하니, 두눈에 눈물이 흐릅니다. 정말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82. 걱정만 끼치고 있는 아들이지만 늘 아껴주시고 밥 걱정해 주시고 가정을 케어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83. 늘 아프다는 말씀이 가끔은 귀에 거슬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제 곁에 계셔 주심에 감사합니다.
84. 아침 저녁으로 해 드리는 마사지 덕분에 사신다 말씀해 주시는 어머님 감사합니다.
85. 마사지 하는 제가 힘들까봐 되었다 그쯤 하면 되었다 말씀 하시는 어머님 감사합니다.
86. 제대하며 학교 앞에서 친구와 자취 하겠다며 외부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들 민석이 아무런 재정적 지원도 해 주지않았는데 스스로 해결하며 생활하고 있네요 참 부족한 아빠이지요^^ 그 부족함을 온저히 채워주고 있는 아들 민석이에게 감사합니다.
87. 내가 일본에서 그랬듯 아들도 아르바이트와 학업 그리고 연애 까지 바쁘게 생활하고 있네요 멋지게 성장한 아들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88.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는 아빠이지만 그런 부족한 아빠를 인정해 줌에 감사합니다.
89. 생각한 것보다 더 멋지게 생활하고 있는 아들, 얼굴 본지도 꽤나 오래된듯 합니다. 그래도 언제 어느순간에도 잘 하고 있으리라는 믿음을 갖게 해 줌에 감사합니다.
90. 그에 반하여 다소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딸 아이는 긴 휴식을 끝내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였네요^^ 감사합니다.
91. 역시 믿은 만큼 잘 해 주고 있는 딸에게 감사합니다.
92. 서비스 일을 하며 집에 돌아와 있었던 이야기들을 조근 조근 들려 줌에 감사합니다.
93. 오늘 아침에는 제 이불 속으로 쏙 들어와 내게 안기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안정화 되어 감에 감사합니다.
94. 집에 있는 나를 보며 좋았나 보네요^^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 출근 준비를 아이의 옆에서 필요한 것들을 도와줍니다. 훌쩍 커버린 아이,그래도 컷다고 이야기 하기 많이 편해 졌네요^^ 그렇게 성장해 줌에 감사합니다.
95. 여섯살때 할머니 집으로 들어와 함께 살아 이제 20살의 나이가 되었으니 그간 어머님께서 잘 키워 주셨겠지요^^ 물론 세대차이에서 느끼는 감정들로 힘들어 하기 하였지만 이렇게 키워 주신 어머님 감사합니다.
96. 오늘의 나는 나로 말미암아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 의해 내가 존재하는 것이겠지요^^ 집안의 기둥이신 큰 형님 그리고 두분의 누님, 창원에 있는 남 동생, 그리고 영국에 있는 여동생까지 가족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97. 지역에서 민관협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활동으로 더욱 성장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감사합니다.
98.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연기법 인과의 법칙이라고 하지요^^ 그는 단순히 원인과 결과를 함의 넘어 관계성에 기반을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오늘의 나로 거듭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99. 상상이 바로 현실임을 인지하며, 제한된 현실에 구속받지 않고 나의 길을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00. 오늘의 나로 거듭날 수 있는 오늘에 감사합니다.
#100감사 #100개의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