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소천 오솔길 라이딩2~
다함 한약방 뜰 핀 산양삼 씨앗 모습'''
이미지만 바도''' 힘 불끈 생기는 거 가토~ㅎㅎㅎㅎ
우린 맛나게 점심 찜하고 달리다 쉬면서''' 낭만을 만들었다.
" 친구야~ 방문 해줘서 고마워! "
꽃미남 양박가''' 처녀들 마이 울렸겠따야~
회장님은 뺀지 넣코''' 두리서만~ ㅎㅎㅎㅎ
소천 오솔길 찾아찾아 가다가''' 지친 몸 어디 붙일 때도 없꼬오~
두 갈래길 어디로 갈까요! 박총장 기다리던 포인트~
황토방 첨 자 봤는데''' 개운하고''' 코구녕이 시원혀! ㅎ
쪼 메고 갔고간 등심 안주, 칡꽃주에 살살 녹았다.
자연산 참나물''' 어디 가서 금방 한잘기 즉석 채취''' 등심 쌈 일품이었다.
4인방 거나하게''' 풍만감 느끼며''' 이야기꽃 피우다 1박했다.
황토방서 개운하게 잘 자고''' 세면 후''' 새벽 06 출발했다.
이틀째 귀가길 첫다리에서''' 방장님 라이브 모습~
오늘도 안전 안전''' 무사히 무사히'''
첫 다리로부터 안녕 비는''' 만호 마음 라이브 찰깍~
양김양박 정력 좋타고''' 길가 야생 멍석딸기 배채우기 작전 중~ㅎ
다람쥐도 건들지 않은 복분자 닮은 야생 멍석딸기''' 찍고 따 머꼬~
기운왕성 발기왕성 사랑반 정성반 열뽕 머겄습니다.
4인방은 새벽 50리 달려와 현동서'''
민물고기매운탕과 시원한 소맥 SM3 아침 해결했다.
친구야! 좋은 추억 만들어 줘서 고마워~
친구야! 또 놀러 올께''' 우린 여운 남기며 헤어졌다.
아침 머꼬''' 첫 고개 맷재를 1시간 걸려 올랐다.
울진까지 재가 3개 이따고''' 농부가 알쿼줬다.
두번째 회고개재 정상에서'''
세번째 꼬치비재 통고산 정상에서'''
울진군 서면 금강소나무 불영계곡을 마냥 신나게 질주했다.
오후 2시 울진에 도착하여''' 추어탕 점심 머고'''
3시 45분 울진발~ 5시 40분경 강릉착~
3인방은 2박 3일 달리고 달리고 달렸다.
친구야! 고맙다. 다리심 함께 올려줘서~
우리 6월이 가기전에 오천길 또 가자!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걸''' 잘 아는 우린'''
그렇게 아쉬움 남기며, 또 만날 것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첫댓글 마노 잼좃나?
못난놈 만나러 이더운 뽁딱더위에 자전거로 백두대간 삽당령에서 불영계곡 꼬치비재 그먼길 달려와 별 대접도 못받고 돌아간 종근,태철,만호 세칭구에게 고맙단 얘기 밖에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줘 고맙고,무사무탈 여정 마침에 고맙고, 또 고, 또 고 ...
PLAY GO ! ! PLAY GO ! !
플레이 고, 플레이 고, 일고 풀레이.
동창회비에서 만호실장님 예비밧데리 하나 장만해 주어야지 될것 같애요ㅎㅎㅎ 힘든 내색않고 열고 성을 다하여 사진찍느라고 동분서주한 만호 실장님 고맙습니다. 2박3일동안 총 229km를 달렸습니다.
토방집, 참나물, 칡꽃주, 두메산골 정경ᆢ신선놀음이 따로 없네! 보고싶어 찿아간 친구, 반갑게 맞아준 친구 너무 멋지고 보기 좋습니다!
더운날씨에 고생했네 모두 아무탈없이주
라이딩이 요래서 좋은거여 산딸기보니 3년전 동기와국토종주시 산딸기뽕오디 따먹어가면서 라이딩하던생각이 번뜩 ! 세분동기 고생많았구려 ~~제주환상의길이 지둘러지네야~~
수고들하셨네 봉화까지 험한길 다녀오시고 피곤할테니 한잠푹주무시고 생생한얼굴 다시보여주시게
참으로 보기조타..신령이 따로 읍네..
석우 왈 인생 뭐 빌거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