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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wanted to shift the 104th from the building shops to a new site, the "Socialist Way of Life" settlement. [원서_6p, It lay in open country covered with snowdrifts, and before anything else could be done there they would have to dig holes and put up posts and attach barbed wire to them. Wire themselves in, so that they wouldn't run away. Only then would they start building. There wouldn't be a warm corner for a whole month. Not even a dog house. And fires were out of the question. There was nothing to build them with. 상부에서는 옮기기를 원했다. 슈호프가 속한 104반을 빌딩숍에서 새로운 작업장인 ‘사회주의 생활단지’로 옮기기를 원했다. 사회주의 생활 단지는 빈 열린 공터에 있었다. 눈 덮힌 열린 빈 공터에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구멍을 파고 말뚝을 박은 후 철사들을 둘러싸는 것이었다. 개집 하나조차도 없었다. Let your work warm you up, that was your only salvation. 그들이 만들어져야(말뚝과 철망) 그들이 도망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난 뒤 그들은 빌딩 공사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한 달 동안 따뜻한 곳이라고는 한 군데도 없는 곳이었다. 그리고 불 피는 것은 당치도 않은 것이었다. 장작을 어디서 구해올 것인가? 계속 열심히 일하라. 그것만이 구원이다.
No wonder the squad leader looked so worried, that was his job - to elbow some other squad, some bunch of suckers, into the assignment instead of the 104th. Of course with empty hands you got nowhere. He'd have to take a pound of salt pork to the senior official there, if not a couple of pounds. There's never any harm in trying, so why not have a go at the dispensary and get a few days off if you can? After all, he did feel as though every limb was out of joint. Then Shukhov wondered which of the camp-guards was on duty that morning. It was "One-and-a-half" Ivan's turn, he recalled. Ivan was a thin, weedy, darkꠓeyed sergeant. At first sight he looked like a real bastard, but when you got to know him he turned out to be the most good-natured of the guards on duty: he didn't put you in the guardhouse, he didn't haul you off before the authorities. 반장은 지금 이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가는 길이다. 우리 반 대신 다른 어수룩한 반을 보내달라고 할 참이다. 물론 빈손으로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돼지 비계 절인 것을 1파운드라고 갖고 가야 한다. 2파운드까진 아니더라도. 그러나 저러나 의무실로 가서 작업 면제를 하루 신청해 보는 것이 어떨까? 밑져야 본전이 아닌가? 온 몸이 이렇게 부서질 것 같으니 말이야. 그리고 난 뒤 가만 생각해 봤다. 오늘 당직 간수가 누구더라 하면서. 1.5배 이반의 차례였다. 이반은 마르고, 키가 껑충하고 눈이 검은 중사엿다. 처음 언뜻 보면 그는 진짜 무서워 보인다. 그러나 그를 알고 나면 그는 밝혀진다. 가장 유순한 사람이라는 것을. 그는 죄수들을 독방에 데려 간다든가. 규율 감독관에게 끌고 가는 법이 없다.
So Shukhov decided he could lie in his bunk a little longer, at least while Barracks 9 was at the mess hall. The whole four-bunk frame began to shake and sway. Two of its occupants were getting up at the same time: Shukhov's top-tier neighbour, Alyosha the Baptist, and Buinovsky, the ex-naval captain down below. [원서_7p, The orderlies, after removing both barrels of excrement, began to quarrel about which of them should go for hot water. 그래서 슈호프는 결심했다. 침대에 조금 더 머물 수 있다고. 적어도 9동 죄수들이 식당에 있는 동안에는. 4개 침대로 되어 있는 전체 프레임이 흔들렸다. 그 침대에 누워있던 두 명이 동시에 일어나기 시작했다. 슈호프와 함께 꼭대기의 이웃인 침례교도 알료쥐까와 아래 층에 누워있던 전 해군 대위 부이노프스키였다. 당번병들은 똥통들을 모두 치우고 난 뒤 다투기 시작했다. 그들 중 누가 더운물을 가지러 갈 것인가에 대해.
They quarrelled naggingly, like old women. "Hey you, cackling like a couple of hens!" bellowed the electric welder in the 20th squad."Get going." He flung a boot at them. The boot thudded against a post. The squabbling stopped. In the next squad the deputy squad leader growled quietly: "Vasily Fyodorovich, they've cheated us again at the supply depot, the dirty rats. 그들은 늙은 부인들같이 입씨름을 벌이고 있었다. 20반 소속인 용접공이 버럭 소리를 지른다. 이봐, 거기 좀 조용히 하지 못해. 그만두지 못해. 그는 그들에게 장화 한 짝을 집어던진다. 그 장화는 기둥에 퍽하게 맞고 떨어졌다. 금새 조용해졌다. 옆 팀에서는 부팀장이 조용히 투덜거렸다. 바실리 표도르비치 식량계에 있는 놈들이 또 저울을 속였지 뭐야, 빌어먹을 놈들 같으니
They should have given us four twenty-five-ounce loaves and I've only got three. Who's going to go short?" He kept his voice down, but of course everyone in the squad heard him and waited fearfully to learn who would be losing a slice of bread that evening. Shukhov went on lying on his sawdust mattress, as hard as a board from long wear. 구백 그램짜리 빵이 네 개 있어야 하는데, 세 개밖에 없지 뭐야. 누구 몫에서 부족량을 떼 내라는 거야. 그는 목소리를 낮춰 이야기하지만, 이미 모든 반원들은 그 소리를 듣고 금세 조용해져서 서로의 눈치를 살피는 중이다. 저녁 식사 때, 누군가는 빵 한 조각을 덜 받게 될 참이다. 슈호프는 계속 누워 있었다. 톱밥을 넣어 만든 메트리스에서. 널판지처럼 딱딱해졌다. 오랜 사용으로부터.
If only it could be one thing or the other--let him fall into a real fever or let his aching joints ease up. Meanwhile Alyosha was murmuring his prayers and Buinovsky had returned from the latrines, announcing to no one in particular but with a sort of malicious glee: "Well, sailors, grit your teeth. It's thirty below, for sure." Shukhov decided to report sick. 오한이 아주 심하게 나든지, 아니면 몸이 가뿐해지든지, 양단간에 해결이 났으면 좋으련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니 미칠 노릇이다. 알료쉬까가 기도를 외는 동안, 부이노프스키는 변소에서 돌아와 누구에게 랄 것 없이 악의적인 기쁨으로 말했다. 수병들이여 이를 꽉 물어라. 영하 30도가 분명해 슈호프는 의무실에 가 봐야겠다고 결심한다.
At that very moment his blanket and jacket were imperiously jerked off him. He flung his coat away from his face and sat up. Looking up at him, his head level with the top bunk, was the lean figure of The Tartar. 바로 그 때, 누군가의 억센 손이 그의 담요와 보온용 덧옷을 확 낚아챈다. 슈호프는 얼굴을 감싸고 있던 작업복을 끌어내리면 몸을 일으킨다. 상단에 있는 그의 침대와 나란히 얼굴을 들이밀고, 호리호리한 타타르인이 서 있다.
So the fellow was on duty out of turn and had stolen up. "S854," The Tartar read from the white strip that had been [원서_8p, stitched to the back of his black jacket. "Three days' penalty with work." The moment they heard that peculiar choking voice of his, everyone who wasn't up yet in the whole dimly lit barracks, where two hundred men slept in bug-ridden bunks, stirred to life and began dressing in a hurry. "What for, citizen chief?" asked Shukhov with more chagrin than he felt in his voice. Prisoners were not allowed to use the word comrade. With work - that wasn't half so bad. They gave you hot food and you had no time to start thinking. 그래서 그 친구(타타르인)가 당직 차례인 듯 했다. 그리고 몰래 들어 왔음에 틀림없다. 'S-854' 타타르인은 흰 천으로 씌어진 글을 읽었다. 그 글자들은 그의 검은 자켓에 붙어 있었다. ‘3일간의 노동 영창. 그들은 듣자마자 쥐어짜는 듯한 거의 목소를 듣자마자, 아직 어두컴컴한 막사에서 일어나지 않았던 사람들은, 그 막사에는 200명의 사람들이 빈대가 들끓는 벙크에서 자던 사람들은 급히 일어나 꿈틀거리며 일어나 옷을 입기 시작했다. 아니, 무엇 때문에 영창엘 간단 말입니까, 간수님? 슈호프는 실제로 자신이 느낀 것보다 더 애절한 감정을 담은 목소리로 묻는다. 죄수들은 동지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노동영창은 영창이라고 해 봐야 식은 죽 먹기다. 그들은 당신에게 더운 음식을 주었다. 그리고 생각할 시간적인 여유가 전혀 없어 좋다.
Real jail was when you were kept back from work. "Failing to get up at reveille. Follow me to the camp commandanfs office," said The Tartar lazily. His crumpled, hairless face was imperturbable. He turned, looking around for another victim, but now everybody, in dim corners and under the lights, in upper bunks and in lower, had thrust their legs into their black wadded trousers or, already dressed, had wrapped their coats around themselves and hurried to the door to get out of the way until The Tartar had left. Had Shukhov been punished for something he deserved he wouldn't have felt so resentful. What hurt him was that he was always one of the first to be up. But he knew he couldn't plead with The Tartar. 진짜 영창은 작업장에도 보내지 않는다. 기상시간이 지났는데 안 일어났잖아. 나를 따라 사령부로 가! 라고 타타르인이 천천히 말한다. 쭈글쭈글하고 수염 하나 없는 얼굴은 태연했다. 그는 돌아보았다. 다른 희생자를 찾아서, 그러나 지금 모든 사람들은 어두운 구석 아래서, 불빛 아래서, 윗층 침대와 아래층 침대에서, 그들의 다르를 검은 솜바지가랭이 속으로 넣었다. 그리고 옷을 이미 다 입은 사람들은 서둘러 몸으로 갔다. 타타르인이 떠날 때까지. 만약 슈호프가 다른 일로 벌을 받았다면 그는 덜 분노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를 불쾌하게 만든 것은 그는 언제나 제일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이 타타르인에게 사정해 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And, protesting merely for the sake of form, he hitched up his trousers(a bedraggled scrap of cloth had been sewn on them, just above the left knee, with a faded black number), slipped on his jacket(here the same digits appeared twice - on the chest and on the back), fished his valenki from [원서_9p, the heap on the floor, put his hat on (with his number on a patch of cloth at the front), and followed The Tartar out of the barrack room. 그리고 순전히 예의상 용서를 구하면서 그는 자기 바지를 끌어 당겨 올렸다. 더러운 천 조각이 그 바지에 꿰메어져 있었다. 왼쪽 무릎 바로 위에, 희미한 검은 숫자가 적힌 채) 웃옷을 입고(여기에도 같은 숫자가 두 번 나타냈다. 가슴과 등쪽으로) 마룻바닥에 수북이 쌓여 있던 장화 중에서, 얼른 자기 것을 골라 신고, 그리고 모자를 썼다. 그 모자에도 헝겊으로 된 천으로 번호가 씌어져 있었다. 그리고 타타르인을 따라서 막사 밖으로 나왔다.
The whole 104th saw him go, but no one said a word - what was the use, and anyway what could they say? The squad leader might have tried to do something, but he wasn't there. And Shukhov said nothing to anyone. He didn't want to irritate The Tartar. Anyway he could rely on the others in his squad to keep his breakfast for him. The two men left the barracks. The cold made Shukhov gasp. Two powerful searchlights swept the camp from the farthest watchtowers. The border lights, as well as those inside the camp, were on. There were so many of them that they outshone the stars. 104반 전체 팀원이 그가 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아무도 한 마디 하지 않았다. 무슨 말을 해 봐야 소용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반장이라면 어떤 것을 시도해볼 수는 있다. 그러나 그는 여기에 없았다. 슈호프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슈호프는 타타인을 귀찮게 하고 싶지 않았다. 어쨌거나 그는 그의 반의 다름 사람에게 의지할 수 있었다. 그의 아침 식사를 잠시 보관하는 것은. 두 사람은 막사를 떠났다. 차가운 기운이 슈호프를 헐떡거리게 했다. 두 개의 강력한 탐조등이 가장 멀리 있는 감시탑으로부터 캠프를 휙 비추고 지나갔다. 수용소 주위의 등들, 물론 수용소 안에 있는 것을 포함하여 켜져 있었다. 대단히 많았기 때문에 전등의 불빛은 별빛들을 무색케 했다.
With the snow creaking under their boots, the prisoners hurried away, each on his own business, some to the parcels office, some to hand in cereals to be cooked in the "individual" kitchen. All kept their heads down, buried in their buttoned-up coats, and all were chilled to the bone, not so much from the actual cold as from the prospect of having to spend the whole day in it. But The Tartar in his old army coat with the greasy blue tabs walked at a steady pace, as though the cold meant nothing to him. 눈이 그들의 발밑에서 빠드득거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죄수들은 서둘러 걸어갔다. 각자 그들 자신의 일을 가지고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소화물 취급소로 가고 어떤 사람들은 곡물을 제출하기 위해서, 요리 해 달라도 곡물을 제출하기 위해서 개인 취사장에서. 모든 그들의 머리는 아래로 한 채 단추를 꽉 채운 코트 속에 파묻고 있었다. 모두에게 추위가 뼈속까지 스며들었다. 실제 추위 때문이 아니라 그런 날씨 속에서 온 종일 보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타타르인은 오래된 군대 코크를 입고 있었다. 그 코트는 기름때가 번들거리는 푸른 깃이 달린 낡은 외투를 두르고 있다. 이 따위 추위쯤이야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당당한 자세로 꼿꼿하게 걸어간다.
They walked past the high wooden fence around the guard house, the only brick building in the camp; past the barbed wire that protected the camp bakery from the prisoners; past the corner of the staff quarters where the length of frosted rail hung on thick strands of wire; past another pole with a thermometer hanging on it (in a sheltered spot, so that the registered [원서_10p, temperature shouldn't drop too low). 그들은 수용소 내에서 단 하나의 벽돌 건물인 영창 주위를 둘러싼 높은 판자 울타리를 지나갔다. 쳘조망을 지나갔다. 그 철조망은 막기 위함이었다. 수용소 빵공장을 죄수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본부 건물의 모퉁이를 돌아 지나갔다. 그 곳은 서리로 덮힌 레일 토막이 두꺼운 철사줄에 매달려 있었다. 그들은 지나갔다. 온도계가 매달려 있는 다른 기둥을(온도계는 깊이 홈을 파고 넣어 놓았다. 온도가 너무 내려가는 걸 막기 위해서)
Shukhov looked hopefully out of the corner of an eye at the milk-white tube - if it had shown -41˚ they ought not to be sent out to work. But today it was nowhere near -41˚.They walked into the staff quarters and The Tartar led him straight to the guard room; and Shukhov realized, as he had guessed on the way there, that he wasn't being sent to the guardhouse(영창) at all - it was simply that the guard room floor needed scrubbing. 슈호프는 희망섞인 표정으로 코너에 걸린 온도계의 유리관을 슬쩍 본다. 만약 그것이 -41°를 가르키면 그들은 작업장으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오늘은 영하 41도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들은 본부에 들어섰다. 그리고 그 타타르인은 그를 곧장 간수실로 끌려갔다. 그리고 슈호프는 깨달았다. 그가 예상했듯이 오는 길에 그는 영창으로 보내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간수실 바닥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라는 것을.
The Tartar told him he was going to let him off, and ordered him to scrub the floor. Scrubbing the guard room floor had been the job of a special prisoner who wasn't sent to work outside the camp - a staff orderly. The fellow had long ago made himself at home in the staff quarters; he had access to the offices of the camp commandant, the man in charge of discipline, and the security officer (the Father Confessor, they called him). 그 타타르인 그에게 말하기를 관대하게 용서하고 마루바닥을 깨끗하게 하라고 명령했다. 간수실 바닥을 닦는 일은 특별한 죄수의 일이었다. 그들은 수용소 밖의 작업에 보내지 않았다. 즉 본부 당번의 일이었다. 본부 당번은 오랜 전부터 본부 막사에서 편하게 지내왔다. 그는 허락되었다. 수용소장실이나 훈육 책임자 방이나 보안관실에 출입이 허용 되었다.(그들은 그를 고해 신부님이라고 불렀다.)
When working for them he sometimes heard things that even the guards didn't know, and after a time he got a big head and came to consider scrubbing the floor for rank-and-file campꠓguards a bit beneath him. Having sent for him once or twice, the guards discovered what was in the wind and began to pick on other prisoners for the floor-scrubbing. In the guard room the stove was throwing out a fierce heat. Two guards in grubby tunics were playing checkers, and a third, who had not bothered to remove his sheepskin and valenki, lay snoring on a narrow bench. In one corner of the room stood an empty pail with a rag inside. Shukhov was delighted. He thanked The Tartar for letting him off and said: "From now on I'll never get up late again. 일 할 때, 그는 가끔씩 들었다. 간수들조차도 모르는 것들을, 그리고 언젠가부터 일반 간수들의 방을 청소하는 일 따위는 소홀히 생각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간수들이 당번을 불러 주의를 주기도 했지만 한 두 번 그를 부르러 보내보고 나서 간수들은 발견했다. 진상이 어떻다는 것을. 그리고 다른 죄수들을 고르기 시작했다. 바닥 청소를 위해서. 간수실에는 스토브에서 사나운 열이 나오고 있었다. 지저분한 웃옷을 입은 두 명의 간수들이 장기를 두고 있었다. 그리고 세 번째 간수는 양가죽 외투와 휄트화도 벗지 않은 채 좁은 의자 위에 누어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방의 한쪽 구석에는 빈 바께쓰가 있었다. 그 안에 걸레가 든 채로. 슈호프는 기뻤다. 슈호프는 타타르인에게 감사했다. 그를 가볍게 처벌 해 준데 대해. 그리고 말했다. 지금부터는 결코 늦게 일어나지 않겠습니다.
"The rule in this place was a simple one: when you'd finished [원서_11p, you left. And now that he'd been given work to do, Shukhov's aches and pains seemed to have gone. He picked up the pail and, bare-handed - in his hurry he'd forgotten to take his mittens from under his pillow - went to the well. 이곳에서의 룰은 간단했다. 당신이 일을 끝내면 당신은 떠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일이 그에게 주어지자마자, 휴호프의 아픔과 고통이 사라져 버린 듯했다. 그는 물통을 들었다. 장갑도 끼지 않고 - 서두르는 바람에 그는 그의 장갑 챙기는 것을 잊었었다. 베개 밑에 있던 장갑 챙기는 것을 잊었었다. 그리고 물통을 들고 우물로 갔다.
Several of the squad leaders who were on their way to the P.P.D. had gathered near the pole with the thermometer, and one of the younger ones, a former Hero of the Soviet Union, shinnied up it and wiped off the instrument. The others shouted advice from below: "See you don't breathe on it. It'll push up the temperature." "Push it up? Not fucking likely. My breath won't have any effect." Tiurin of the 104th - Shukhov's squad - was not among them. Shukhov put down the pail, tucked his hands into his sleeves, and watched with interest. 팀장들의 일부분은 P.P.D로 가는 길이었다. 그들은 온도계를 달아 놓은 기둥 가까이에 모였다. 그리고 젊은 팀장들 중의 한 명이, 그는 소비에트의 전직 영웅이었다. 그리고 기둥을 기어 올라가서 온도계를 닦았다. 아래쪽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소리쳤다. 온도계에 입김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 수은주가 올라간다 말이야. 올라간다고? 제기랄, 그렇지 않아. 내 입김이 무슨 힘이 있냐. 104팀의 쮸린은 - 쓔호프의 팀 -그들 중에 끼어 있지 않았다. 슈호프는 바께쓰를 내려놓고 그의 손을 밀어 넣었다. 그의 소매 속에. 그리고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았다.
The man up the pole shouted hoarsely: "Twenty-seven and a half. Not a damn bit more." And, taking another look to be sure, slid down. "Oh, it's cockeyed. It always lies," someone said. "Do you think they'd ever hang one up that gave the true temperature?" The squad leaders scattered. Shukhov ran to the well. The frost was trying to nip his ears under his earflaps, which he had lowered but not tied. 기술에 올라간 남자가 쉰 목소리로 외쳤다. 27.5°다. 조금도 더 높지 않아. 또 한 번 확인하고는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저 놈의 온도계는 순엉터리야. 언제나 거짓말을 한 단 말이야. 생각하느냐. 그들이 걸어놓았을 것이라도 진짜 온도를 보여주는 온도계를. 팀장들을 뿔뿔이 흩어졌다. 슈호프는 우물로 달려갔다. 추위는 그의 귀를 얼어붙게 하고 있었다. 그의 귀덮개밑에 있는 그의 두 귀. 그는 귀덮개를 아래로 내렸으나 묶지는 않았다.
The top of the well was so thickly coated with ice that he only just managed to slip the bucket into the hole. The rope hung stiff as a ramrod. With numb hands he carried the dripping bucket back to the guard room and plunged his hands into the water. It felt warm. [원서_12p, The Tartar was no longer there. The guards - there were four now - stood in a group. They'd given up their checkers and their nap 우물의 윗 부분은 대단히 두껍게 얼음으로 덮혀 있어서 그는 겨우 구멍 속으로 버킷을 넣을 수 있었다. 두레박 줄은 hung stiff as a ramrod 처럼 매달려 있었다. 손 감각을 완전히 잃은 채 그는 물을 흘리며 바께쓰를 간수실로 들고 왔다. 그리고 물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따뜻하게 느껴졌다. 그 타타르인은 더 이상 거기에 있지 않았다. 간수들은 - 지금은 4명-그룹으로 서 있었다. 그들은 이제 장기를 두는 것과 잠자는 것을 그만 두었다.
and were arguing about how much cereal they were going to get in January(food was in short supply at the settlement, and although rationing had long since come to an end, certain articles were sold to them, at a discount, which were not available to the civilian inhabitants). 다투기 시작했다. 얼마만큼의 수수료를 받게 될지 1월분으로(그곳에는 식량이 부족했다. 그리고 식량배급은 오래전 끝났지만, 어떤 품목은 할인가로 그들에게 팔렸다. 물론 이것은 민간인 거주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았다.)
During eight years' imprisonment he had known various systems for allocating footwear: there'd been times when he'd gone through the winter without valenki at all, or leather boots either, and had had to make shift with rope sandals or a sort of galoshes made of scraps of motor tires--"Chetezes" they called them, after the Cheiabinsk tractor works. 8년의 수용소 생활 동안, 그는 여러 가지 시스템들을 알아 왔다. 신발을 분배하는 여러가지 시스템들을 알아 왔다. 이런 때도 있었다. 그가 겨울을 지낸 적도 있었다. 휄트화 나 가죽 장화 한 켤레도 없이 겨울을 지낸 적도 있었다. 그리고 임시변통으로 지내야 했다. 그리고 인피 샌달이나 일종의 덧신으로, 그 덧신은 자동차 타이어 조각으로 만들어 졌다. - 체째째라고 그들은 불렀다. 첼라빈스끄 트랙터 공장을 본떠서.
Now the footwear situation seemed better; in October Shukhov had received (thanks to Pavlo, whom he trailed to the warehouse) a pair of ordinary, hard-wearing leather boots, big enough for a double thickness of rags inside. For a week he went about as though he'd been given a birthday present, kicking his new heels. Then in December the valenki arrived, and, oh, wasn't life wonderful? 지금은 신발 사정이 좋아진 듯했다. 10월에 슈호프는 얻었다(팔브로 덕택에, 팔브로를 따라 창고로 갔던 것이다.) 평상화면서 질긴 가죽 신발을 얻었다. 그것은 충분히 크서 발싸개 천 두 장을 넣어도 될 만큼이었다. 일주일 동안 그는 돌아 다녔다. 그는 생일 선물을 받은 것처럼. 새 구두를 신고서. 그리고 12월에 휄트화가 도착했다. 그러니 오후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But some devil in the bookkeeper's office had whispered in the commandant's ear that valenki should be issued only to those who surrendered their boots. It was against the rules for a prisoner to possess two pairs of footwear at the same time. So Shukhov had to choose. Either he'd have to wear leather [원서_13p, throughout the winter, or surrender the boots and wear valenki even in the thaw. 그런데 경리부의 어떤 빌어먹을 놈이 사령관에게 귀띔을 했다. 휄트화는 주어져야 한다. 오직 평상화를 반납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져야 한다고 귀띔했다. 규칙에 어긋나는 일이었다. 죄수가 두 켤레의 신발을 소유하는 것은, 동시에 그래서 슈호프는 선택해야 했다. 그가 평상화만 신어야 되느냐. 겨울 내내 동안. 또는 평상화는 포기하고 휄트화를 신을 것인지. 해빙기에서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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