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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and Sayings of Holy Abba Pambo of Nitria (+ 393)
니트리아의 성 팜보
St. Pambo of Nitria (Feast Day - July 18) |
Verses
Pambo crucified himself in life,
And he stands at your side O crucified Savior.
팜보는 생전에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성인이여, 그는 당신 곁에 서 계십니다.
From the Coptic Life 콥트교 생활에서
There appeared in the monastic community of Nitria a certain person named Abba Pambo. He was second after Abba Antony. Abba Pambo was thus called alethenos (“the true one”) concerning whose virtues the whole brotherhood testified. I myself did not meet him in my time there, but the brothers spoke with me about him, saying that that man never said a lie nor ever commited a sin with his tongue from the time that he became a monk; neither oath nor curse ever came from his mouth, nor did he ever speak an unnecessary word. He had a wife and two sons, but they themselves did not agree to become monastics.
When he came to the brothers he went and found an old man and said to him, “Teach me a psalm,” for he was illiterate, and the old man began to teach him this psalm: “I said, ‘I will watch my ways so as to be unable to sin with my tongue.’” And after the old man had given him the beginning of the text, Pambo stopped him, saying, “My father, since I haven’t yet learned the beginning of the text, I will not learn the rest.” And when Abba Pambo went to his cell, he spent eight years putting into practice the saying that he had learned, for he came into contact with no one, saying, “Unless I first master my tongue, I will come into contact with no one lest I fall on account of my tongue.”
After eight years, he went and paid a visit to the old man who had given him the psalm. The old man said to him, “Pambo, why haven’t I seen you until today? Why didn’t you come to learn the psalm?” Abba Pambo said to him, “Since I hadn’t learned the first verse, I didn’t return to you to get the second since God had not given me the grace until now to learn it. In order not to act as if I despised you, I have come to visit you, my father. For if I learn the first verse, I will come to see you again.” And when he returned to his cell, he stayed there another ten years and did not come into contact with anyone.
니트리아의 수도원 공동체에 아바 팜보(Abba Pambo)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그는 아바 안토니우스에 이어 두 번째였다. 따라서 아바 팜보는 알레테노스("참된 자")라고 불렸으며, 그의 미덕에 대해 온 형제애가 증언했다. 나 자신은 그곳에 있는 동안 그를 만나지 못했지만, 형제들은 그 사람이 수도사가 된 때부터 거짓말을 한 적도 없고 혀로 죄를 지은 적도 없다고 말하면서 그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그의 입에서는 맹세나 저주가 나오지 않았고, 불필요한 말을 한 적도 없었다. 그에게는 아내와 두 아들이 있었지만 그들 자신은 수도원이 되는 데 동의하지 않았다.
그가 형제들에게 이르러 한 노인을 만나 "시를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자, 그가 글을 읽지 못하니, 그 노인이 그에게 이 시를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노인이 본문의 시작을 알려 주자, 팜보는 그를 막으며 말하기를, "아버지, 저는 아직 본문의 시작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나머지는 배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아바 팜보(Abba Pambo)가 감방에 갔을 때, 그는 "내가 먼저 내 혀를 터득하지 않는 한, 내 혀로 인해 넘어질까 봐 아무와도 접촉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가 배운 속담을 8년 동안 실천했다.
8년 후, 그는 자기에게 시편을 전해 준 노인을 찾아갔다. 노인은 그에게 "팜보, 왜 오늘까지 당신을 못했습니까? 왜 시편을 배우러 오지 않았습니까?" 아바 팜보가 그에게 말하기를, "내가 첫 번째 구절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그것을 배울 수 있는 은혜를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두 번째 구절을 얻기 위해 당신에게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를 업신여기는 것처럼 행동하지 않으려고 아버지를 찾아뵈러 왔습니다. 내가 첫 구절을 배우면 너를 다시 보러 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감방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그곳에서 10년을 더 지냈고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았다.
By Palladius, Bishop of Helenopolis
(Lausiac History)
팔라디우스, 헬레노폴리스 주교
(라우시악 연혁)
In this mountain [Mount Nitria] there also lived the blessed man Pambo, who was the teacher and master of the Bishops Dioscorus, Ammonius, Eusebius, Euthymius and Origen the nephew of Dracontius, a marvelous man. Now this man Pambo possessed the power to utter words of prophecy, and splendid triumphs, yet with all these he despised gold and silver, even as the Word demands. Now the following things [concerning him] were related unto me by the blessed woman Melania:
이 산[니트리아산]에는 복된 사람 팜보가 살았는데, 그는 디오스코루스, 암모니우스, 유세비우스, 에우티미우스 그리고 드라콘티우스의 조카인 오리게네스 주교들의 스승이자 스승이었으며,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 사람 팜보는 예언의 말씀과 눈부신 승리를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 모든 것을 가지고 말씀이 요구하는 대로 금과 은을 멸시하였다. 이제 [그분에 관하여] 축복받은 여인 멜라니아가 내게 말한 것은 다음과 같으니라.
'When I first came from Rome to Alexandria I heard concerning the life and deeds of Pambo, inasmuch as the blessed man Isidore, who also brought me unto him in the desert, told me about him. And I brought unto him a basket which was filled with stamped silver (i.e., coined money) three hundred pounds in weight, and I begged him to accept some of my possessions for his needs. He was sitting and plaiting the leaves of palm trees, and as he was doing this he merely blessed me, and said, “God grant you your reward!” Then he said unto his steward, whose name was Origen, “Take and distribute this among all the brethren who are in the ‘Island’ and in Libya;” for these monasteries are exceedingly poor, and he commanded the steward not to give unto any man who dwelt in Egypt, for those who dwell therein have abundant means of subsistence. Now I stood there and I expected to be treated with honor or to be praised for the greatness of the gift, but when I heard nothing from him, I said unto him, “Master, do you know how much money it is, and that there are three hundred pounds in the basket?” Then Pambo, without lifting up his gaze, said unto me, “My daughter, He unto whom you have offered your money has no need to know the weight. For He who weighed the mountains in a balance knows how much is the weight of your silver. If you had given the money unto me you would have done well to have informed me concerning the weight thereof; but since you have given it to God, Who did not despise the two mites of the widow, what need have you to tell Him? Hold your peace.”
'내가 로마에서 알렉산드리아로 처음 왔을 때, 나는 팜보의 생애와 행적에 관하여 들었는데, 이는 광야에서 나를 그에게로 데리고 온 복자 이시도르가 그에 대해 내게 말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나는 300파운드 무게의 도장이 찍힌 은(즉, 주화)으로 가득 찬 바구니를 그에게 가져오고, 그의 필요를 위해 내 소유물 중 얼마를 받아 달라고 간청했다. 그는 앉아서 야자나무 잎사귀를 엮고 있었는데, 이렇게 하면서 나를 축복하시고, "하나님, 당신에게 상을 주옵소서!" 그러고 나서 그가 오리게네스라는 이름을 가진 그의 청지기에게 이르되 이것을 가져다가 그 섬과 리비아에 있는 모든 형제들에게 나누어 주라."라고 말하였으니 이는 이 수도원들이 심히 가난하기 때문이라 그는 청지기에게 명령하여 애굽에 거하는 어떤 사람에게도 주지 말라 이는 그 안에 거하는 자들이 생계 수단이 풍부함이라. 이제 나는 거기 서서 영예로운 대우를 받거나 그 선물의 위대함에 대해 칭찬을 받기를 기대했으나 그에게서 아무 말도 듣지 못하자 나는 그에게 "주여, 그 돈이 얼마인지, 바구니에 300파운드가 들어 있는지 아십니까?" 그러자 팜보는 시선을 들지 않고 나에게 말하기를, "내 딸아, 네가 돈을 바친 사람은 그 무게를 알 필요가 없다. 산을 저울에 달아 보신 그분이 너희 은의 무게가 얼마인지 아신다. 만일 그대가 그 돈을 내게 주었더라면, 그대는 그 돈의 무게에 관하여 내게 알려 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과부의 두 렙돈을 업신여기지 아니하신 하나님께 드렸으니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잠깐만 기다려 주시오."
Now our Lord so directed that in the day on which I entered the mountain this blessed man died without having been ill, for he died while he was sewing together palm leaves for mats, without fever and without sickness. And he was seventy years old. Now he was sewing together palm leaves for a mat, and coming to the end of it he sent and called me. And when he had finished sewing it, he said unto me, “Take this mat from my hands, so that you may keep me in remembrance, for I have nothing else whatever to leave you;” and having given it unto me he straightway died. And I wrapped his body in linen swathings, and buried him, and then I departed from the desert; and I shall treasure the mat as a sacred relic until the day of my death.'
Now at the time of the death of this holy man Pambo there were standing before him certain famous men, Origen the priest and steward, and Ammonius, together with the remainder of the brethren, and they told me that at the time of his death, he said, “From the day wherein I came into this desert and built this cell in which I have lived until this day I know not that I have ever eaten the bread of idleness or bread which did not come from the labor of mine own hands; and my soul repents not that I have ever spoken an empty word in my life; thus I go to God like one who has, as yet, not made a beginning in the fear of God.”
And Origen and Ammonius, the servants of Christ, in telling us the story of his life, bore witness concerning him that he was never asked a question by any man about a saying from the Book, or about the rules and labors of the ascetic life which he did not either answer immediately, or say, “I have not as yet understood the matter.” Now there were times when he spake these words only after three months’ consideration of a matter; and he used to make answer with such understanding that every man received the things which were said by him with as great reverence as if they had been said by God. Now this excellence was also attributed to Anthony the Great and to the rest of the holy men.
Among other things which are said concerning the holy man Pambo is the following. The blessed man Pior once went to Pambo’s cell and took with him some bread, and Pambo made a complaint, saying unto him, “Why have you done this?” Then Abba Pior made answer, saying, “Let this thing be not grievous to you;” but Pambo was silent and sent him away. And after some time Abba Pambo went to the cell of Abbo Pior, and he took with him bread which had been dipped in water; and being asked, “Why have you done this?” the blessed man Pambo said unto him, “Let it not be grievous to you that I have also dipped the bread in water.”
그런데 우리 주님은 내가 산에 들어가던 날에 이 복된 사람이 아프지 않고 죽으셨는데, 이는 그가 돗자리를 만들기 위해 종려나무 잎을 꿰매다가 열병도 없이 죽었기 때문이다. 그의 나이 70세였다. 그런데 그는 야자나무 잎사귀를 엮어 돗자리를 만들고 있었는데, 그 끝에 이르러 사람을 보내어 나를 불렀다. 그가 바느질을 마치고 내게 이르되 이 매트를 내 손에서 거두어 나를 기억하게 하라 내가 네게 남길 것이 없으니 그것을 내게 주시고 곧 죽으시니라 내가 그의 시체를 아마포 천으로 싸서 장사지낸 다음, 사막을 떠났다. 나는 죽는 날까지 그 돗자리를 신성한 유물로 소중히 간직할 것이다.'
그런데 이 거룩한 사람 팜보가 죽었을 때, 그의 앞에는 어떤 유명한 사람들, 사제이자 청지기인 오리겐과 암모니우스가 나머지 형제들과 함께 서 있었는데,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내가 이 광야에 와서 이 감방을 지은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살았다는 것을 나는 알지 못한다 게으름의 떡이나 내 손으로 수고하여 얻지 못한 떡을 먹었느니라. 내 영혼은 내 일생에 빈말을 한 적이 있는 것을 회개하지 아니하노라. 그리하여 나는 아직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일에서 시작하지 않은 사람처럼 하느님께로 갑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종들인 오리게네스와 암모니우스는 그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면서, 그가 책에 나오는 말씀이나 금욕적 생활의 규칙과 수고에 관하여 어떤 사람으로부터도 질문을 받은 적이 없다고 증언하였는데, 그는 즉시 대답하지 않았거나, "나는 아직 그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그가 어떤 문제에 대해 석 달 동안 숙고한 후에야 이 말을 할 때도 있었다. 그리고 그는 너무나 이해심 있게 대답하곤 하였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그가 말한 것을 마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큰 경건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이제 이 탁월함은 안토니우스 대제와 나머지 성자들에게도 귀속되었습니다.
성자(聖者)에 관하여 전해지는 여러 것들 가운데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한번은 복자 피오르가 팜보의 감방에 가서 빵을 가지고 갔는데, 팜보가 그에게 "어찌하여 이런 짓을 하느냐?" 하고 불평하였다. 그러자 아바 피오르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너희에게 근심이 되지 않게 하라 하였으나 팜보는 침묵을 지키며 그를 돌려보냈다. 얼마 후에 아바 팜보가 아보 피오르의 감방으로 가서 물에 담근 빵을 가지고 갔다.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하고 묻자, 복자 팜보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떡을 물에 담근 것을 너희에게 근심하지 말라 하니라
Sayings
1. There was a monk named Pambo and they said of him that he spent three years saying to God, 'Do not glorify me on earth.' But God glorified him so that one could not gaze steadfastly at him because of the glory of his countenance.
2. Two brethren came to see Abba Pambo one day and the first asked him, 'Abba, I fast for two days, then I eat two loaves; am I saving my soul, or am I going the wrong way?' The second said, Abba, every day I get two pence from my manual work, and I keep a little for my food and give the rest in alms; shall I be saved or shall I be lost?' They remained a long time questioning him and still the old man gave them no reply. After four days they had to leave and the priests comforted them saying, 'Do not be troubled, brothers. God gives the reward. It is the old man's custom not to speak readily till God inspires him.' So they went to see the old man and said to him, Abba, pray for us.' He said to them, 'Do you want to go away?' They said, 'Yes.' Then, giving his mind to their works and writing on the ground he said, 'If Pambo fasted for two days together and ate two loaves, would he become a monk that way? No. And if Pambo works to get two pence and gives them in alms, would he become a monk that way? No, not that way either.' He said to them, 'The works are good, but if you guard your conscience towards your neighbor, then you will be saved.' They were satisfied and went away joyfully.
3. Four monks of Scetis, clothed in skins, came one day to see the great Pambo. Each one revealed the virtue of his neighbor. The first fasted a great deal; the second was poor; the third had acquired great charity; and they said of the fourth that he had lived for twenty-two years in obedience to an old man. Abba Pambo said to them, 'I tell you, the virtue of this last one is the greatest. Each of the others has obtained the virtue he wished to acquire; but the last one, restraining his own will, does the will of another. Now it is of such men that the martyrs are made, if they persevere to the end.'
4. Athanasius, Archbishop of Alexandria, of holy memory, begged Abba Pambo to come down from the desert to Alexandria. He went down, and seeing an actress he began to weep. Those who were present asked him the reason for his tears, and he said, 'Two things make me weep: one, the loss of this woman; and the other, that I am not so concerned to please God as she is to please wicked men.'
5. Abba Pambo said, 'By the grace of God, since I left the world, I have not said one word of which I repented afterwards.'
6. He also said, 'The monk should wear a garment of such a kind that he could throw it out of his cell and no-one would steal it from him for three days.'
7. Once it happened that Abba Pambo made the journey to Egypt with some brothers. Meeting some lay people who were sitting down, he said to them, 'Stand up, greet the monks, so that you may be blessed, for they speak with God without interruption and their lips are holy.'
8. They said of Abba Pambo that as he was dying, at the very hour of his death, he said to the holy men who were standing near him, 'Since I came to this place of the desert and built my cell and dwelt here, I do not remember having eaten bread which was not the fruit of my hands and I have not repented of a word I have said up to the present time; and yet I am going to God as one who has not yet begun to serve him.'
9. He was greater than many others in that if he was asked to interpret part of the Scriptures or a spiritual saying, he would not reply immediately, but he would say he did not know that saying. If he was asked again, he would say no more.
10. Abba Pambo said, 'If you have a heart, you can be saved.'
11. The priest of Nitria asked him how the brethren ought to live. He replied, 'With much labour, guarding their consciences towards their neighbour.'
12. They said of Abba Pambo that he was like Moses, who received the image of the glory of Adam when his face shone. His face shone like lightening and he was like a king sitting on his throne. It was the same with Abba Silvanus and Abba Sisoes.
13. They said of Abba Pambo that his face never smiled. So one day, wishing to make him laugh, the demons stuck wing feathers on to a lump of wood and brought it in making an uproar and saying, 'Go, go.' When he saw them Abba Pambo began to laugh and the demons started to say in chorus, 'Ha! ha! Pambo has laughed!' But in reply he said to them, 'I have not laughed, but I made fun of your powerlessness, because it takes so many of you to carry a wing.'
14. Abba Theodore of Pherme asked Abba Pambo, 'Give me a word.' With much difficulty he said to him, 'Theodore, go and have pity on all, for through pity, one finds freedom of speech before God.'
1. 팜보(Pambo)라는 수도사가 있었는데, 그들은 그가 3년 동안 하나님께 '땅에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영광을 돌리셨기 때문에 그의 얼굴의 영광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굳건히 쳐다볼 수 없게 하셨다.
2. 어느 날 두 형제가 아빠 팜보를 보러 왔는데 첫 번째 형제가 그에게 물었다. 나는 내 영혼을 구원하고 있는가, 아니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가?' 둘째가 말하기를, "아버지, 저는 매일 육체 노동으로 2펜스를 벌고, 음식을 위해 조금 남겨 두고 나머지는 자선으로 줍니다. 내가 구원을 받을까, 아니면 잃어버릴까?' 그들은 한참 동안 그에게 질문했지만, 노인은 여전히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나흘 후에 그들은 떠나야 했고, 제사장들은 그들을 위로하며 '형제들아,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상을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영감을 주실 때까지 쉽게 말하지 않는 것이 노인의 습관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 노인을 만나러 가서 '아버지,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분은 그들에게 '떠나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고는 그들의 일에 마음을 쏟고 땅에 글을 쓰면서 말하기를, '만일 팜보가 이틀 동안 함께 금식하고 떡 두 개를 먹는다면, 그는 그렇게 승려가 될 수 있겠는가? 아니요. 그리고 팜보가 2펜스를 벌기 위해 노력해서 자선금으로 준다면, 그는 그런 식으로 승려가 될 수 있을까? 아뇨, 그런 식도 아니오.' '행위는 선하거늘 이웃에 대한 양심을 지키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만족스러워하며 기뻐하며 떠났다.
3. 스킨 옷을 입은 스케티스의 네 명의 수도사가 어느 날 위대한 팜보를 보러 왔다. 각자는 자기 이웃의 미덕을 드러냈다. 첫째는 많이 금식하였다. 두 번째는 가난했다. 셋째는 큰 자애로움을 얻었다. 그리고 그들은 넷째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는 한 노인에게 순종하여 22년을 살았다고 하였다. 아빠 팜보가 그들에게 말하길,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마지막 자의 덕이 가장 크다. 다른 사람들은 각자 그가 얻고자 하는 덕을 얻었다. 그러나 마지막 사람은 자신의 의지를 억제하고 다른 사람의 뜻을 행한다. 이제 그들이 끝까지 인내한다면 순교자들이 만들어지는 것은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4. 알렉산드리아의 대주교 아타나시우스(Athanasius)는 아바 팜보(Abba Pambo)에게 사막에서 알렉산드리아로 내려와 달라고 간청했다. 그는 아래로 내려갔고, 한 여배우를 보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그에게 눈물을 흘리는 이유를 묻자, 그는 '두 가지가 나를 울게 하니, 하나는 이 여자를 잃은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아내가 악한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것만큼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5. 아빠 팜보(Abba Pambo)가 말하기를,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세상을 떠난 이후로, 나는 그 후에 회개한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6. 그는 또한 말하기를, '수도승은 감방 밖으로 던질 수 있고 사흘 동안 아무도 훔쳐가지 못할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옷을 입어야 한다.'고 했다.
7. 한 번은 아빠 팜보가 몇몇 형제들과 함께 이집트로 여행을 떠났다. 그는 앉아있는 평신도들을 만나 '일어서서 수도사들에게 인사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복을 받을지니 그들이 끊김 없이 하나님과 이야기하고 그들의 입술이 거룩하니라'고 말씀하셨다.
8. 그들은 아바 팜보에 대해 말하기를, 그가 죽는 바로 그 순간에 죽을 때, 그의 곁에 서 있던 거룩한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이 광야에 와서 내 성소를 짓고 여기에 살았던 이래로, 나는 내 손의 열매가 아닌 빵을 먹은 기억이 없고, 내가 한 말을 한 마디도 회개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그러나 나는 아직 하느님을 섬기기 시작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하느님께로 가고 있다.'
9. 그는 성경의 일부나 영적인 말씀을 해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즉시 대답하지 않고 그 말을 모른다고 대답한다는 점에서 다른 많은 사람들보다 더 위대했다. 다시 묻는다면, 그는 더 이상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10. 아바 팜보(Abba Pambo)는 '마음이 있으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1. 니트리아의 제사장은 그에게 형제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물었다. 그는 '많은 수고로써 그들의 이웃에 대한 양심을 지키라'고 대답했다.
12. 그들은 아바 팜보에 대해 그가 아담의 영광의 형상을 받은 모세와 같다고 말했다. 그의 얼굴은 번개처럼 빛났고 왕좌에 앉은 왕 같았다. 아바 실바누스(Abba Silvanus)와 아바 시소스(Abba Sisoes)도 마찬가지였다.
13. 그들은 Abba Pambo에 대해 그의 얼굴이 결코 웃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하루는 악귀들이 그를 웃기고 싶어서 날개 깃털을 나무 덩어리에 꽂아 가지고 들어와 소란을 피우며 '가라, 가라'고 말하였다. 그가 그들을 보았을 때, 아바 팜보는 웃기 시작했고, 악령들은 합창으로 '하! 하! 팜보가 웃었구나!' 그러나 그가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웃지 않고 너희의 무력함을 조롱하였으니 이는 너희 중에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날개를 달아야 하기 때문이다.
14. 페르메의 아바 테오도르가 아바 팜보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라고 물었다. 그는 매우 어렵게 그에게 말하기를, '데오도르, 가서 모든 사람을 불쌍히 여겨라, 불쌍히 여김을 통하여 하느님 앞에서 고백의 자유를 발견하기 때문이다.'
From the Sayings of Abba Anthony
6. Abba Pambo asked Abba Anthony, 'What ought I to do?' and the old man said to him, 'Do not trust in your own righteousness, do not worry about the past, but control your tongue and your stomach.'
From the Sayings of Abba Theophilos the Archbishop
2. The same Abba Theophilus, the archbishop, came to Scetis one day. The brethren who were assembled said to Abba Pambo, 'Say something to the archbishop, so that he may be edified.' The old man said to them, If he is not edified by my silence, he will not be edified by my speech.'
From the Sayings of Abba Isaiah the Priest
7. Abba Isaac said to the brethren, 'Our Fathers and Abba Pambo wore old garments woven from palm fronds and mended all over; now you are foppishly dressed. Go away from here; leave this place.' When they prepared to go harvesting he said to them, 'I am not giving you any more directions because you would not keep them.'
12. Abba Isaac said that Abba Pambo used to say, 'The monk's garment should be such that he could throw it out of his cell for three days and no-one would take it.'
From the Sayings of Abba Poemen
47. The old man said that a brother asked Abba Pambo if it is good to praise one's neighbour and that the old man said to him, 'It is better to be silent.'
75. He said of Abba Pambo that Abba Anthony used to say of him, 'Through fearing God, he caused the spirit of God to dwell in him.'
150. Abba Poemen said, 'In Abba Pambo we see three bodily activities; abstinence from food until the evening every day, silence, and much manual work.'
From the Sayings of Abba Sisoes
53. If anyone asked Abba Sisoes about Abba Pambo, he would say, 'Pambo was very great in his works.'
아바 안토니
오의 말씀 중에서 6. 아빠 팜보가 아빠 안토니오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하고 묻자, 노인은 그에게 '네 자신의 의를 신뢰하지 말고, 과거를 걱정하지 말고, 네 혀와 배를 다스리라'고 말했다.
대주교 아바 테오필로스(Abba Theophilos)의 말에서
발췌 2.
대주교인 바로 그 아바 테오필루스가 어느 날 스케티스에 왔다. 모인 형제들은 아바 팜보에게 '대주교에게 뭔가를 말하라, 그래서 그가 교화될 수 있도록' 말했다. 노인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일 그가 나의 침묵으로 덕을 세우지 않는다면, 그는 나의 말로써 덕을 세우지 못할 것이다.'
아바 이사야 제사장
의 말씀에서
7. 아빠 이삭이 형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조상들과 아빠 팜보는 종려나무 잎으로 짠 낡은 옷을 입고 온몸을 수선했다. 이제 당신은 말쑥하게 옷을 입었습니다. 여기서 가십시오. 이곳을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추수하러 갈 준비를 할 때, 그분은 그들에게 '너희가 그것들을 지키려 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너희에게 더 이상 지시를 내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12. 아바 이삭(Abba Isaac)은 아바 팜보(Abba Pambo)가 '수도승의 옷은 3일 동안 성소 밖으로 던져도 아무도 가져가지 않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Abba Poemen
의 말에서 47. 그 노인은 한 형제가 아바 팜보에게 이웃을 칭찬하는 것이 좋은지 물었고, 그 노인은 그에게 '침묵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75. 그는 아바 팜보에 대해 아바 안토니가 그에 대해 말하곤 했던 것을 '하느님을 경외함으로 하느님의 영이 그 안에 거하게 하셨다'고 말했다.
150. 아바 포에멘(Abba Poemen)이 말하기를, '아바 팜보(Abba Pambo)에서 우리는 세 가지 신체 활동을 본다. 금욕 매일 저녁에 음식을 먹고, 침묵을 지키고, 많은 육체노동을 한다.'
아바 시소스의
말에서 발췌 53. 누군가 아바 시소스에게 아바 팜보에 대해 묻는다면, 그는 '팜보는 그의 한 인간으로서 매우 위대했다'고 말할 것이다.
Hymn of Praise:
Saint Pambo
By St. Nikolai Velimorivich
The monks asked Pambo the Blessed:
‘Is it good to praise your neighbor?’
Then Pambo was silent and to the brethren replied:
‘It is good to praise but it is better to remain silent.’
And still, they asked Pambo: ‘And who is perfect?’
‘For the sake of the will of God, one who denies his own.’
The monks remained silent while one will say:
‘Yet one more reply, do not deny us:
And what kind of garment should a monk have?’
‘The kind you throw away and no one takes.’
Thus the saint spoke and closed his mouth,
For he protected his tongue in order not to speak unnecessarily.
Pambo, all radiant at the hour of his death
Questioned about his life, he uttered:
‘Undeserving bread, I never did taste,
Neither for a word, my soul repented.’
찬양의 찬송가:
세인트 팜보
성 니콜라이 벨리모리비치
수도사들은 축복받은 팜보에게 물었다.
'네 이웃을 칭찬하는 것이 좋은가?'
그러자 팜보는 침묵을 지키며 형제들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칭찬하는 것도 좋지만 침묵하는 것이 낫다.'
그런데도 그들은 팜보에게 '그러면 누가 완전합니까?' 하고 물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자기의 뜻을 부인하는 자'입니다.
승려들은 침묵을 지켰고,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더 대답하소서, 우리를 부인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승려라면 어떤 의복을 입어야 할까?'
'당신이 버리면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 종류.'
이렇게 성인이 말하고 입을 다물었다.
그는 불필요하게 말하지 않기 위해 혀를 보호했다.
팜보, 그의 죽음의 순간에 모든 것이 빛나고 있었다
그의 생애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과분한 빵, 나는 결코 맛보지 못했고,
한 마디도 내 영혼이 회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