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훈독 말씀 1117-
<지옥도 하나님 것>
'모든 존재와 역사적 사건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제목이 크다구요.
여기에는 빠지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세상이 어떻게 돼요?
또 악은 어떻게 돼요? 악도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야 돼요?
역사적 사건이라하면 악도 들어가고 선도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완성된 그런 세계가 된다면 지옥의 주인이 누가 되겠어요? (지옥이 없습니다.)
지옥이 없다는 게 뭐예요? 미국의 형무소가 지옥과 마찬가지인데, 미국에 형무소가 없어요? 그러면 그 지옥이 미국의 소유예요, 딴 나라 소유예요? 미국의 소유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지은 모든 만물은 하나님 것이 되어야 된다.
나쁘나 좋으나 그것은 하나님의 소유권 내에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라구요.
그러니 지옥도 하나님 것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된다구요.
그러면 지옥의 주인이 지금 누구예요? 사탄입니다.
그 사탄은 본래에 사탄이 되기 전에 누구의 존재였어요?
하나님의 존재였어요, 사탄의 존재였어요?
하나님의 존재였습니다.
완전히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인이라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물건으로 돌아가야 된다 그 말이에요.
『가정연합시대 주요의식과 선포식3』 봉헌전환식 선포, 1998.5.26. 296~298쪽.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