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래 - 유열(1961-) 1987/고영열.송소희 2018

[eye y]

https://youtu.be/f3RbECTtmgE

https://youtu.be/Ekt1F8SDoD8
고영열.송소희 버전-불후의 명곡 2018.3.3

https://youtu.be/2LFzpMc3lqI
고영열.송소희 버전-열린음악회 2018.12.30

이별이래 - 유열(1961-) 1987/고영열.송소희 2018
노래:유열
작사:박건호
작곡:최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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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수 유열은 1986년 제10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유첨)라는 노래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음악계에 

데뷔하였으며 그 후 1989년까지 매년 한국방송·문화방송의 연말 10대가수로 선정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음.또한 

1994년부터 2007년까지 KBS 2FM에서 유열의 음악앨범을 진행하가도 했었음.
여담으로 이수만, 이문세와 셋이서 당대 발라드를 주름잡은 이른바 '마삼 트리오'로 유명했는데 셋 다 인상이 말(馬)상이었기 

때문이었음. 이를 계기로 셋은 현재까지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다 함.
2.'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라며 이별의 아픔과 추억을 담고 있으며 가사가 시어처럼 아름다움.
3.고영열/송소희 버전:
두 천재적 국악 보컬이 국악 버전으로 재해석해 긴 여운을 남겼음. 
고영열의 깊은 저음과 송소희의 호소력 짙은 감성이 더해지면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음.(불후의 명곡과 열린 음악회 두 무대 

모두 유첨함)
고영열은 피아노 병창 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클래식,팝,재즈,월드 뮤직 등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국악의 다양성과 대중성을 보여주고 있음. 
송소희는 초등학교 1학년 때인 2004년에 전국노래자랑에서 데뷔를 했으며 5학년 때는 '창부타령'을 불렀고, 그해 상반기·연말 

결선 1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음.
전통 국악 뿐 아니라, 대중가요에서도 가창력이 우수하여 불후의 명곡 2에 자주 출연하여, 여러 번 우승하긷조 했음. 그녀는 

작접 작곡도 하며 국악인으로서 국악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오고 있으며 국악뿐아니라 퓨전,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대중의 관심을 국악으로 이끌고 있음.
음색 역시 상당히 높고 고운 편으로 가창 실력에 더하여 예쁜 외모까지 갖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국악인임.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반복

https://youtu.be/b601Pl-uOwE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작사/작곡:유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