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오늘은 대림 9일기도 8일차 입니다.
주제 :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
강사 : 강수근 바오로마리아 신부님 (예수고난수도회)
■ 강의내용 요약
◇ 예수님이 돌아가시전 기도문 일부
-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들은 살아가면서 겁먹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라."
◇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
- 예수님이 돌아가실때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 미사중 평화의 인사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같다.
- 이 최후의 만찬이 끝나면 당신은 아주 비참한 죽음을 맞아힌다. 만찬 3시간 동안 제자들과 열심히 기도하면서 남긴말은 "평화를 남기고 가니 너희들은 평화를 받아들이고 서로 사랑하여라" 라고 말씀을 하셨다.
- 예수님께서 남긴 평화를 우리가 받아들이면 세상 살면서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을 다 헤치고 살아갈 수 있다.
- 세상의 복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뒤 바뀔수 있다.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복은 "평화의 복, 사랑의 복"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복은 바로 "평화의 복" 이다.
◇ 평화의 복을 받는 비법
1. 비운의 영성을 닦아라. (평화의 복을 받을 수 있게 나쁜 감정이나 기억들을 지워라.) --> 죄를 지으면 죄책감에 빠진다. 죄를 사하는 것은 하느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죄를 사하여 주소서." --> 주님은 죄 지은 우리를 돌보아 주신다.
(주님은 깨끗하게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다는 것을 믿어라)
※ 성사를 보실때 솔직 담백하게 보아야 한다. (솔직하게 죄를 뉘우쳐야지만 나의 죄가 깨끗하게 용서가 된다.) --> "하느님 앞에서 숨기고 감출 필요가 없다." 솔직한 고백이 내가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2 욕심을 뿌리쳐라.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다, "가난한 사람이 행복하다.")
- 옛날에 사는 것이 어려울때 먹을 것이 없어서 못 먹었는데, 지금 먹을 것이 너무 많아 쌀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 행복역시 현재보다 옛날이 행복하다고 느낀다. 그 이유는 사람다운 인간미가 있기 때문이였다. 현재는 사람들 욕심 때문에 예전에 비해 행복하지 않다.
- "욕심"은 채워지는 순간 더 채울려고 욕심을 부린다. --> "욕심을 부리면 주위의 행복은 멀어진다," --> 예수님은 욕심을 버리고 "가난한 사람이 행복하다"고 말씀을 하셨다. (주어진 것에 한 없이 감사해라.)
- 가진 것이 많은 사람들은 더 가질려고 하지말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야 한다. --> "물직적인 풍요가 아니라 하느님과 일치를 해야 한다.
- 우리가 진짜 욕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거룩한 욕심, 하느님과 하나되고자 하는 욕심, 이런 욕심들을 채워야 한다. --> 하느님이 내게 주신 축복을 나누어야 한다.
◇ 사도신경, 주모경 (국악버전)
◇ 강의사진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시합니다.
우리나라 국악미사의 보급에 앞장서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국악에 관심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눈높이 특강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