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제대로 서기 위해 몇 번의 실패가 필요할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저 3시 정동희가 생각하는 답은 적어도 두 번입니다. 위에 올려진 사진은 올해 2020년 4월 총선 때 폴리뉴스 송희 기자님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기호 3번으로 세 번째 선거 도전이었고 결과만 놓고 보면 세 번째 실패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21대 총선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하기 전에 이미 낙선을 예상하고 들어간 도전이었고, 그러므로 저에게는 알면서도 ‘선택한 세 번째 실패’이었고 더 큰 그림을 보면 「세번째 투자」라고 처음부터 생각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이제 세 달 뒤에는 시작됩니다. 이제 저의 기호는 3지대의 현 상황이 과거와 달라, 저 사진 속과는 다른 옷을 입고 등장할 예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네 번째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네 번째 투자」라고 담대하게 접근하고자 합니다.
세상은 가지각색이라 첫 번째 기회에 투자의 과실을 실현하는 사람도 때로는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길게 보면 자신에게 온 열매를 행운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당연시 여겨, 속세의 짧은 권세는 누리지만 마음의 여유는 박해집니다.
서울의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만, 마음만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편하게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3시 정동희(鄭東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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