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운은 구기자를 먹고 256살을 살았다 출처: http://blog.naver.com/wun12342005/220565912437 이청운은 서기 1677년에 태어나서 서기 1933년 5월에 사망하였다. 이청운은 256살을 살았던 세계 최장수자이며 약초꾼이고 당대 최고의 의학자였다. 1930년 미국의 뉴욕 타임즈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중국 사천성 성도(成都) 대학 오준걸(吳俊傑) 교수에 따르면 서기 1827년에 청나라 궁중에서 이청운의 150세 생일 축하연을 열어 주었고 또 1877년에 이청운의 200세 생일 축하연을 열어 주었다.”
이청운은 열 살 때부터 산으로 약초를 캐러 다녔으며 직접 채취한 약초를 발효하여 먹었다고 한다. 1749년 71살 때 개현(開縣)으로 이사해서 군대에서 군인들한테 무술을 가르치는 교관이 되었었고 군사 작전의 고문관으로 활동했다.
1927년 사천성 만현(萬縣)에 있는 양삼(揚森)이라는 장군이 이청운을 집으로 초대하여 양생술을 배웠고 그 때 사진관에 가서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이청운은 야생 삼과 참마, 구기자, 하수오, 병풀 같은 약초를 물로 달이거나 발효해서 일생동안 복용했다. 200살이 넘었을 때에 대학에 가서 강의를 했으며 24명의 부인을 얻었고 슬하에 200명이 넘는 자손을 두었다. 무예에도 조예가 깊어서 구룡팔괘장(九龍八卦掌)이라는 무술을 창시하기도 했다.
이청운은 스스로 다음의 3대 장수 원칙을 세우고 실천하였다.
첫째, 늘 채식한다. 둘째, 늘 마음을 평온하고 낙관적으로 유지한다. 셋째, 구기자 차를 늘 마신다. 영국과 프랑스의 학자들은 이청운이 구기자를 먹고 256세까지 살았다는 기록을 보고 중국으로 가서 구기자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를 했다. 그들은 구기자에서 그 무렵까지 학자들이 발견하지 못했던 비타민 X를 찾아냈다. 비타민 X는 노화를 막아 줄 뿐만 아니라 주름살이 생기지 않게 하고 살결을 곱게 하는 효능이 있다.
구기자는 몸속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하고, 망가진 간세포를 새로 살아나게 하며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뇌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또 내분비선의 기능을 촉진하여 갖가지 호르몬이 잘 분비되게 하며 몸속에 쌓인 독을 없애고 신체 조직과 장부의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기자의 효능을 간결하게 요약하면 구기자는 늙은이를 아이로 되돌리는 작용 곧 반노환동(返老還童) 효능이 뛰어난 약초라고 할 수 있다.
구기자는 가지과에 딸린 식물인 구기자나무의 잘 익은 열매를 가리킨다. 혈과(血果), 천정(天精), 지선(地仙)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예로부터 구기자는 항노쇠 작용과 연년익수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옛 의학자들은 구기자의 효능에 대해 ‘각노(却老)’라는 한 마디 말로 표현했다. 물리칠 각(却)에 늙을 노(老)다. 늙음을 물리친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기자를 자보익수(滋補益壽)하는 보약(補藥)으로 알고 있다. 구기자가 병을 물리치고 오래 살게 한다는 것에 관한 기록은 은(殷)나라 때의 갑골(甲骨)문자와 <시경(詩經)>, <산해경(山海經)> 등에 수록되어 있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구기자를 장복하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더위와 추위를 이길 수 있다’고 하였다.
<약성론(藥性論)>에는 ‘구기자는 정기를 보하고 모든 부족한 것을 메꾸어 주며 얼굴빛을 맑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오래 살게 한다’고 적혔다.
<본초회언(本草匯言)>에는 ‘구기자는 기를 충족시켜 주고 혈을 보하며 양을 생성시키고 음을 보하며 화(火)를 내리고 풍습을 물리친다. 실로 구기자는 완전무결한 묘약’이라고 하였다.
중국의 유송석(劉松石)이 지은 <보수당방(保壽堂方)>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늘 맨발로 다니므로 사람들이 맨발의 장씨라고 부르는 한 이인(異人)이 있었다. 그는 산동성 의씨현(猗氏縣)에 사는 한 노인에게 구기자 복용법을 알려 주었다. 그 노인은 구기자를 복용하여 백 살이 넘게 살았고 걸음이 나는 듯이 빨랐으며 흰 머리카락이 검게 변하였고 빠진 이빨이 다시 돋아났으며 정력이 젊었을 때와 같아졌다.
일본의 이름난 극작가 에슌 스이씨(永春水氏)는 구기자나무의 효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본래 병이 많았다. 중년이 될 때까지 나는 날마다 집 안에만 있고 외출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었다. 허약한 몸을 고치기 위해 온갖 약을 다 먹어 보았으나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다행히 한 귀인을 만났는데 그는 좋은 약을 가르쳐 주었다. 나는 그 약을 복용하고 모든 병이 나아서 고통에서 벗어났다. 그 약은 아주 간단한 약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구기라는 한 가지 약이다. 나는 구기를 장기간 오랫동안 복용했다. 평시에는 구기의 잎과 줄기를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서 날마다 차대신 마셨다.
3-4년이 지나자 모든 통증이 없어졌고 5-6년이 지나자 몸이 전보다 두 배로 건강해졌으며 반노환동(返老還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구기를 복용하라고 권한다.
구기자는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정기를 보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간과 콩팥을 자양하며, 갈증을 멈추고, 눈을 밝게 하며, 늙지 않게 하는 효능이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 백내장, 폐결핵, 만성 간염, 음위(陰痿), 유정(遺精) 등을 치료한다. 또 무릎이 시린 것과 눈이 흐린 것, 신경쇠약, 불면증을 낫게 한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구기자에는 5종의 생물 알칼로이드와 수십 종의 스테롤(Sterol) 화합물과 16종의 미량원소와 베타카로틴, 갖가지 비타민, 3종의 지방산, 16종의 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다고 하였다.
구기자에 들어 있는 다당(多糖 : Polysaccharide)류 중에서 단백다당(蛋白多糖 : Proteoglycan)은 허약한 것을 보하고 나쁜 것을 바로잡아 주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단백다당은 면역력을 늘려 주고 골수의 조혈(造血) 기능을 촉진하며 간에서 과산화지질이 생기지 않게 하고 노화로 인한 검은 반점 같은 것이 생기지 않게 한다. 또 임파세포의 기능을 촉진하고 천천히 늙게 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영국의 학자들은 구기자에 들어 있는 천연 베타카로틴 노화를 막고 암세포를 자라지 못하게 하며 강렬한 햇볕으로 인한 피부의 손상을 막아 준다고 발표하였다.
구기자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Free Radical)를 없애고 면역력을 키워 준다. 구기자는 간세포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하여 간염이나 지방간, 간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구기자는 당뇨병의 혈당을 내려 줄 뿐만 아니라 혈액의 기름때 곧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춘다.
구기자를 먹는 방법이 있다. 이청운은 구기자를 먹는 방법을 전하지 않았다. 구기자를 그냥 물로 달여서 먹어서는 몸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 흡수되지 않으면 먹어봐야 헛것이고 오히려 독이 되거나 쓰레기가 될 뿐이다.
구기자는 반드시 발효하여 먹어야 한다. 섭씨 35-40도의 따뜻한 바닥에 구기자를 얇게 펴 놓고 미네랄 용액으로 만든 발효촉진제를 하루에 한 번씩 스프레이로 뿌려 주고 깨끗한 무명 천으로 덮어 둔다. 3개월이 지나면 빛깔이 약간 검은 빛깔이 나고 6개월이 지나면 갈색이 되며 1년이 지나면 까맣게 된다.
1년 넘게 발효한 것이 제일 좋다. 발효가 끝난 것을 섭씨 80도에서 90도의 물에 넣어 3-5분 가량 우려내어 차나 물 대신 마신다. 다섯 번에서 열 번까지 우려내어 마실 수 있다. 맛과 향도 매우 우수하여 최고의 차로 꼽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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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구기자는 반드시 발효하여 먹어야 한다.
섭씨 35-40도의 따뜻한 바닥에 구기자를 얇게 펴 놓고 미네랄 용액으로 만든 발효촉진제를
하루에 한 번씩 스프레이로 뿌려 주고 깨끗한 무명 천으로 덮어 둔다.
3개월이 지나면 빛깔이 약간 검은 빛깔이 나고 6개월이 지나면 갈색이 되며 1년이 지나면 까맣게 된다.
1년 넘게 발효한 것이 제일 좋다.
발효가 끝난 것을 섭씨 80도에서 90도의 물에 넣어 3-5분 가량 우려내어 차나 물 대신 마신다.
다섯 번에서 열 번까지 우려내어 마실 수 있다. 맛과 향도 매우 우수하여 최고의 차로 꼽을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