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완전함의 영성
2. 신과 함께 영성회복
3. Daily Reflection
4. 쉬어가는 글 - 소통과 몰입
5. KEEP IT SIMPLE
6. Grapevine Daily Quote
🌹진정한 사랑🌹
♡사랑은 자신보다 사랑하는 대상을 먼저 생각한다♡
~맥스 루케이도~
♡내가 하는 사랑에도 희생과 교통이 따르는 사랑을 할 수 있는 깨달음의 삶 신의 은총 사랑속에서 사랑하는 대상을 더 깊이 보고 더 넓게 보고 사랑하는 모든 대상의 기쁨을 위해 나의 전부를 내놓고도 늘 부족하여 늘 아쉬워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하루하루를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모임 위대하신 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아침의 냄새를 함께 나눌수 있는 깨달음의 알콜중독자 신의 은총 사랑속에서 나는 진정 누구인가를 끊임없이 깨닫고 또 깨달음의 삶 오늘 하루도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지난 삶 어두운 골짜기 두려움을 밀치고 삶의 가장 빛나는 진실한 사랑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깨달음의 알콜중독자가 되여져 완벽한 삶은 아니더라도 사랑의 의미로 가슴을 채워져 갈 수 있는 삶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게 이끌어 주신 모임 위대하신 힘께 감사드립니다♡
(상봉 윤 선생님 提供)
⭕ 불완전함의 영성 ⭕
불행이 불행인 까닭은, 나 자신이 '충분하다'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이고, '나는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은 아닐까.
감사의 시각이 부족한 사람은, 그렇게 많이 받았음에도 만족하지 않는다.
그는 무엇이든 소유하지 못하고, 자신이 소유 당할 뿐이다.
'길 위의 철학자' 호퍼(Eric Hoffer)는 이렇게 말한다.
"진정 원하지 않는 것은, 충분히 가질 수 없다."
('불완전함의 영성', 2009년, 살림출판사, 324쪽에서)
정조 때 사람 유언호는 기복이 많은 삶을 살았다.
잘 나가다 40대에 흑산도 유배, 이후 복귀해 도승지를 지내곤 또 제주로 유배 갔다.
한번은 그가 지방에 왔다가 임금의 급한 부름을 받는다. 역마를 급히 몰아 한양으로 향했다.
장맛비 주룩주룩 내려 길이 온통 진창이다. 옷이고 뭐고 엉망이었다.
어느 주막을 지나는데 한 아낙이 어린 자식을 무릎에 눕혀놓고 머릿니를 잡아준다. 아이는 긁어줄 때마다 시원하다 웃는다. 어미는 자식의 이가 줄어드는 걸 기뻐했다. 둘이 천진스레 깔깔대며 즐거운 모습에 참다운 정이 가득했다. 유언호는 진창 속에 비 맞고 말 달리다 잠깐 스쳐본 그 광경에 저도 몰래 망연자실, 멍해졌다. 나 자신은 지금 어디로 달려가는가, 내 삶의 천진한 기쁨은 도대체 어디에 있단 말인가.
머지 않아 그는 부산스런 생활을 멈춘다.
툭 터져 달관하는 마음, 있어야 할 곳에 그쳐 멈추는 자세, 툴툴 털고 조용히 사는 삶,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편안히 내맡기고 받아들임.
유언호는 '임거사결' 이란 책자를 엮으니, 본래 자신 삶의 리듬을 찾으며 사는 비결로 그가 꼽은 네 가지이다.
(퇴촌 홍 선생님 提供)
👣신과 함께 영성회복👣
● 내면의 목소리●
지난날 나에게 직감적인 느낌들이 떠오를 때, 흔히 그것은 격분이라든가 두려움 같은 더 강력한 감정들에 의해 묻혀 버리곤 했었다.
또 어떤 결정을 내릴 때에 나는 나의 이기적 힘
에만 지나치게 의존함으로써 뱃속에서 느껴지는 육감은 완전히 도외시하였다.
대개의 경우, 나는 그러한 감정들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으려 했다.
직감에 따르다 보면 결국엔 재앙만이 안겨진다고, 그 동안의 경험이 내게 가르쳐 주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나에게서는 나의 내면의 목소리가 더 큰 권위를 지니고 새로운 중요성을 갖게 되었다.
요사이 나는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거의 언제나 그 목소리가 시키는 바에 유념을 한다.
나는 직감이 직감이 시키는 바에 따르려 한다.
그것이 나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
"전능하신, 신이시여!
저의 내면의 목소리는 저에게 매우 소중한 것이므로 저는 마땅히 거기에 응할 것을 다시금 언약하나이다."
'오늘 내가 느꼈든 내면의 목소리는?'
ko.
(문경 고 선생님 提供)
⌛Daily Reflection⌛
초점 조정과 경청하기
자기 - 검토와 명상 그리고 기도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이런 것들의 실천은 따로따로 행해지더라도, 많은 위안과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12단계 12전통, p. 98
먼저 내가 자기-검토를 한다면, 그러면 확실히 기도와 명상을 하기에 충분한 겸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 기도와 명상에 대한 나의 필요를 알고 느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내고 그 기도 사이에 자기 검토와 명상을 하기 원하는
반면에, 다른 이들은 명상으로 시작하여 그들의 아직 숨겨졌거나
혹은 인지하지 못한 결점들에 대해 신으로부터 충고를 듣기를 원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결점에 대해 쓰고 그리고 듣는 일을 하고, 찬양과 감사의 기도로 끝을 냅니다. 이 세가지, 자기검토, 명상, 그리고 기도는 시작과 끝이 없는 하나의 원을 형성합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하건, 나는 결국 하나의 종착역, 즉 보다 훌륭한 삶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 오늘 지금 이 순간! 기쁘고 자유롭고 행복하시길ᆢ기도드립니다 ♡
(묵정 김 선생님 提供)
🍀소통과 몰입🍀
카지노에서는 게임에 더 몰입하게 하기 위해
창문과 시계와 거울을 없앤다고 합니다.
다른 공간이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이
창문이고, 과거와 미래의 시간을 통해
자신을 각성시키는 것이 시계이고,
자신의 현재 모습을 바로 보게
하는 것이 거울이라면 이 세 가지를
없앤다는 것은 자신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게 하는 것인가 봅니다.
그렇다면 이 세 가지가 자신을 성공, 또는
파멸로 이끄는 구성 요소라 하겠지요.
창문과 시계와 거울이
의미하는 것은 소통입니다.
창문은 나의 환경과 소통하며,
시계는 나와 역사와의 소통이고,
거울은 자신과의 소통입니다.
내 주변의 모든 것들과 소통하는 능력,
내 과거 또는 미래와 소통하는 능력,
자신을 바로 볼 줄 아는 능력이
성공한 삶을 살게 하거나
실패한 삶을 살게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변과 담을 쌓고,
과거의 교훈이 내일의 희망이 되지 못하며,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보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소통을 못 하게 하는 것은 교만 때문이지요.
주변 사람과 소통이 안 되는 것,
과거나 미래와 소통이 안 되는 것,
나 자신과 소통이 안 되는 것,
모두는 교만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몰입은 성공을 위해 필요합니다.
그러나 소통이 안된 몰입은
실패의 윈인이지요.
자신의 몰입에 교만이 자리하지 않았나
돌아볼 일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매화 이 선생님 提供)
🍁KEEP IT SIMPLE🍁
깨어있는 오늘 하루
말은 가슴의 목소리다.
-공자-
오늘 내 가슴은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나는 행복한가?
나는 곤란에 처했는가?
만일 우리가 느리게 하면서 가슴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 그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또한 말 속에서 우리의 맑은 정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우리는 명상을 해야 한다.
명상은 우리가 느리게 하면서 우리의 맑은 정신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을 듣는 것이다.
명상은 경청하는 것이다.
우리의 맑은 정신은 내부에 있는 한줄기 고요한 속삭임이다.
그 목소리를 듣기 위해 우리는 '자신을 고요하게 만들어야'한다.
느리게 하는 것을 통해 우리는 내면의 중심을 발견하게 된다.
중심을 발견할 때 우리는 맑은 정신과 더 높은 힘을 발견한다.
나는 자신을 느리게 하는 시간을 가지는가?
나는 경청하는 시간 - 내 가슴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지는가?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내가 느리게 살도록 가르치소서.
경청하도록 가르치소서.
당신의 외침만이 아니라 속삭임도 들을 수 있도록 가르치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나는 오늘 30분 동안 느리게 하면서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지겠다.
나는 이완하고 내 마음과 말에 경청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겠다.
(서초 박 선생님 提供)
🌠Grapevine Daily Quote🌠
포도나무지 매일의 인용구
“I am grateful today that God’s voice is stronger and surer than my occasional negative whispers, comforting me through difficult times, letting me know that I am part of the whole.”
신의 목소리가 나의 부정적인 때때로의 속삭임보다 더 강력하고 더 확실하며, 어려운 시기들을 통해 나를 위로해 주고, 내가 전체의 부분임을 알게 해주심에, 나는 오늘 감사할 뿐이다.
St. Louis, Missouri,
October 1997,
“A Minority of One,”,
Sober & Out
November 2, 2019
(효자촌 이 선생님 提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