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헛되다’로 시작해서(1:2) 결론 직전까지 무려 37회에 걸쳐 ‘헛되다’로 계속되는(12:8) 전도서는 얼핏 보면 염세주의와 무신론적 사상으로 가득 찬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전도서는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해 아래’ 인생의 현주소를 분명하게 보여 줌과 동시에 이런 무의미한 인생이 정녕 가치 있고, 행복하며 영원한 복락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은 바로 ‘해 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임을 분명하게 가르친다. 그것은 바로 저자가 결론부에서 ‘사람의 본분’이라 단언하며 선포한 것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12:13)이다. 이렇게 본다면 전도서는 ‘해 아래’ 살면서 아무 희망 없는 절망적 인생이 가치 있는 복된 삶을 사는 비결을 제시한 영혼의 안내서라 하겠다. -나무위키 네이버-
금요철야예배는 21시 00분 경에 마칩니다.
금요예배는 전도서 말씀 중심으로 설교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철야예배 순서♥
인도자: 유재분목사님
*기도: 권영일 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권영일안수집사/임태희권사
통일찬송가: 199, 358, 511, 442, 268
복음성가: 실로암,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 사도신경
* 통일찬송가: 394
* 오늘의 말씀: 전 1: 1~11절
* 기도
* 말씀선포: 인생의 허무함을 아십니까?
* 기도
* 주기도문
세월을 아끼고 가치있게 써야 합니다. 은혜에 감사하고 찬송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 허루만 사는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영생의 복음을 이웃에게 전해야 합니다. 심판대에서 하나님께 한가지라도 하고 왔습니다 라고 할 말씀을 드려야 합니다. 이 땅에서의 수고가 하나님과 아무상관 없는 일만 하고 와서는 안됩니다.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사람은 심판대에 서지도 못합니다. 세상 일을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헛수고를 한 것입니다.세상 것은 아무리 좋아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더 가지고 싶어 합니다. 채워도 채워도 차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것은 헛됩니다. 우리는 하늘 나라 상급과 면류관을 기대해야 합니다. 허무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수고가 헛됨이 없이 하는 길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됩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힘있게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천국입니다. 흔들리지 않습니다. 허무하다. 헛되다 라고 한탄하지 말고 빨리 예수님께 의지하세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만족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요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