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랑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염려와 걱정 속에서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보내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1학기 동안 저를 믿고 맡겨주신 우리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노력하고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는
엄마처럼 따뜻한 교사가 되겠습니다!
우리 향나무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나 진심으로
행복합니다♡
2학기 때에도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어 우리 아이들이 먼 훗날
저를 떠올렸을 때^^ 참 좋았던 선생님으로 따뜻하게 기억될 수 있길..^^
평생 잊지 못할 우리 귀염둥이 향나무반 친구들..♡
사랑합니다
※ 알려드립니다
★윤다영 선생님 나오는 날짜 & 맡은 연령 반★
8/3(월)-7세반,
8/4(화)-5세반,
8/5(수)-6세반 - 총 3일 근무
★윤다영 선생님 쉬는 날짜★
8/6(목) ~ 8/11(화) -총 4일 휴가
★8월 12일 전체출근
(향나무반 친구들이 종일반을 하러 왔을 때 “어? 윤다영 선생님 왜 없지?” 하고
찾을까봐 걱정이에용ㅠㅠ
보고싶을거야..우리 향나무반 친구들..♡)
♥한사랑 유치원만의 특별한 Festival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Festival을 위해 영혼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즐겁게 활동해준 우리 친구들 정말 고마워요^^
♥만들기 나라 몰펀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만들기를 참~잘하는 우리 아이들이 슝~슝~돌리는 ’팽이‘를
몰펀을 이용하여 만들어 보았어요^^
ppt 속에 나오는 순서도 사진을 보며 정말 한 땀 한 땀 열심히
만들어보았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말 대견했던 건요~
옆에 있는 친구가 어려워해서 어쩔 줄 몰라하면
먼저 만든 친구가 “내가 도와줄게.”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모습이었어요^^ 우리 아이들 정말 많이 컸지요~~~^^♡ㅎㅎㅎ
♥나만의 ‘마스크 목걸이 만들기’ 체험활동 장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마스크 없이는 못 사는 요즘.
몸의 일부처럼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마스크..
‘① 훌러덩~ 훌러덩~ 잘 벗겨지는 마스크!’
‘② 마스크를 잠깐 벗고 나서 “어? 내 마스크 어디 갔지?” 하고
찾아다니는 마스크!!’
이제는 그럴 걱정 없이^^
불편함을 확! 덜어주는 ‘나만의 마스크 목걸이’를 만들어보아요^^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마스크 목걸이를 예쁘게 만들기 위해 쪼물쪼물~하며 만드는 모습이 어찌나 대견스럽고 사랑스러웠는지..
긴~줄에 자신이 원하는 색깔의 비즈와 빨대를 번갈아 끼우며 완성해주었답니다ㅎㅎㅎ♥
우리 아이들이 정성껏 만들어 착용하고 간 마스크 목걸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이 마스크 목걸이는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소중한 물건입니다♥
이어서 Festival2부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