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연극 1막이 끝나고 ㅣ 무의미 무가치 무목적은 生死의 큰 위안 60
2)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VQLxRQLKwEY
3) Time: (59:13) ~ (1:11:17)
4) 추천 이유: 일동시(一同時)는 하나로서 같고 동시(同時) / 단일의식(單一意識)은 인류로서 인류를 통해 태양을 보고, 동시(同時)에 태양으로서 태양을 통해 인류를 본다 / 일체는 일인다역 단일의식(單一意識)의 거대한 연극 혹은 공동몽 / 관점변화는 평범한 일상을 신기함으로 바꾸는 연금술 / 반야지혜=정견, 정사=믿음 이해 / 몸속에서 영혼(靈魂)을 찾으려 함은 시계 속에서 시간을 찾는 격 / 존재(컵)는 전체이기에 물체 속에 없고, 의식은 두뇌나 몸 속에 없다 / 시간이 시계 속에 없듯, 의식은 두뇌 속에 없다 / 무아법(無我法)은 무위법(無爲法)으로 가볍다
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59:13) 자 그래서 이 (59:23) 보고 듣고 아는 것, 견문각지(見聞覺知)죠?
보고 듣고 느끼고 아는 것, 이것은 단일의식(單一意識)의 자기 경험(經驗)이다
그래서 단일의식(單一意識)은 인류로서 인류를 통해서 태양을 보죠
단일의식(單一意識)은 인류로서 인류를 통해서 태양을 보고요,
동시(同時)에 일동시(一同時)입니다
일동시(一同時) 하나로서 같고 동시(同時)다. 하나로서 같고 동시(同時)다
One & the Same and Simultaneously 이죠
일동시(一同時)로 단일의식(單一意識)은 (1:00:31) 태양으로서
태양을 통해서 인류를 본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지금 당장 그렇다.
단일의식(單一意識)은 인류로서 인류를 통해서 저 태양을 보고요
동시(同時)에 단일의식(單一意識)은 태양으로써 태양을 통해서 인류를 본다
아니 눈과 귀가 없는데 또 두뇌가 없는데 어떻게 보고 듣고 안단 말입니까?
태양이 보고 듣고 아는 방식 수단은 물론 눈과 귀와 두뇌는 인류의 수단이죠
인류라는 역할 화신(化身)의 수단이지만 전부 의식 수단입니다
(1:01:34) 의식 기관이고요
태양은 또 태양으로서의 보고 듣고 느끼고 아는 의식 수단이 있죠
의식 기관이 있다 무엇입니까?
바로 가시광선과 물론 인류의 지금 단어입니다
가시광선과 적외선 자외선 등의 전자기파 그 외에 우주 방사선을 통해서
그것을 비추고 우주 방사선을 비추고, 그 반향 반향으로서 또 열기 열기라는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파동 입자의 중첩된 에너지를 발산하고
그 발산의 변형을 (1:02:40) 재반성 함으로써,
태양은 태양 이외의 모든 동료 존재를 보고 듣고 느끼고 안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중간 생략==================>
(1:08:09) 의식은 의식의 있고, 존재(存在)는 물체 속에 없고,
이 말은 의식은 의식으로서 의식에만 있고,
의식은 두뇌 속에 없고 의식은 의식에 있고,
우리는 몸 안에 없고 역시 의식은 의식에 있고 이렇게 바꾸어지고요
자 이렇게 되면 비로소 강제로 그치고.
왜 강제란 말을 썼느냐? 인자는 도둑처럼 온다.
알게 올 수가 없다 알게 올 수가 없다
그래서 내가 깨달았다 뭐 내가 체험했다
이런 건 전부 조금 (1:09:13) 많이 문제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그래서 이 고통(苦痛)이라는 주제에 연극 1막이 끝납니다
왜 연극이 완전히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연극 1막이 끝나느냐?
무노사 역무노사진(無老死 亦無老死盡)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래서 아 조금 중간 결론으로서 유아법(有我法)은 유위법(有爲法)과 마찬가지죠
유아법(有我法)은 유위법(有爲法)이라 할 수 있고요, 무아법은 무위법인데,
유아법(有我法)은 무겁고 무아법(無我法)은 가볍다
이렇게 결론은 없기 때문에 중간 결론으로서
(1:10:19) 즉 연극 1막의 중간 결론으로서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자 그래서 조금 간단하게 강독되지 않은 짧은 글에 대해서 강독을 마쳤는데
역시 이 표현 표현을 표현 수단의 한계가 있고요
또 수단을 좀 정교하고 스마트하게 다듬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 스피커로서 많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1:11:17)
첫댓글 태양이 인류를 보는일이 시인들 만의 영역이 아니었슴을 느껴봅니다.
새로운 시각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C0TtOIAGGQ&loo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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