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복날은 삼복을 놓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나온 닭죽도 오후 간식때 나온 수박화채도 너무 좋아했답니다.
중복에는 닭한마리씩 통째로 가져갑니다.^^
오늘 인사 미션인데 누가 했으려나??^^
정성스레 잘라부친 본인들 닭머리??ㅋㅋ로 자기 것 잘 찾아옵니다.^^
오늘 저녁 꽃잎이들이랑 치킨 한 마리라도 드시면서 건강한 중복 보 내세요~♡♡
내일 들고 다닐 팀깃발 제작중입니다.
견학여파로 <샤인머스켓팀>과<마라 탕후루>팀!!^^
371.캄캄해도 괜찮아!
:주인공의 시각 장애인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보며 시각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마음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72.슛!
:골인이 중요하지는 않아요. 각자의 처소에서 포기하지 않고 슛을 날리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373.무지개물고기와 흰수염고래
:내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상처받을 상대에 대한 생각을 놓치지 않고 살자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374.밥.춤
:밥을 먹기 위해 뛰어든 모든 일들 속에서 춤을 추듯 즐기면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흥이 잘 나타나 있는 책입니다.
첫댓글 하원 후 닭다리 과자 앞에서 충성!했습니다. ㅋㅋ
너무 삽시간에 벌어진 일이라 사진은 못 찍었지만요~
자기는 마라탕후루 팀이 되었다며 탕탕 후루후루 하고 율동도 보여주더라구요. ㅋㅋ 어디서 배웠어? 하니까 어린이집 친구들에게서 배웠답니다♡ ㅋㅋㅋ
모쪼록 오늘도 잘 부탁드려요♡
귀여운 중복인사 모습 상상이 됩니다.ㅋㅋㅋ
파자마파티도 진지하게 열정적으로 즐기며 열심히 참여했던 도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