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두 사람의 전원생활/70대, 인생의 4번째 코너를 걷는 일본 노부부
https://youtu.be/ZdK6V0gXMNo?si=m7IoX11dVpPZNdnc
https://youtu.be/a-53vz-w2ww?si=KuyKqLCCXd-Kf6US
당신의 삶은 매우 편안합니다.
꿈꾸는 집, 매력적인 주부, 아름다운 가사 도구, 맛있는 식사, 도전과 잠재력이 가득한 정원과 밭,
그리고 애정있는 남편. 지난 몇 년 동안 감사의 마음으로 되돌아 볼 수 있습니다.
.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두 사람에게 행복한 시간을
100년 동안 아무도 안고쳤다. 희귀하고 고풍스러운 시골집에 우아한 여자가 산다┃잘 나가던 사업 뒤로하고┃아름다운 600평 마당 정원을 품은 100년 고택┃한국기행
https://youtu.be/ZxnqOM8qxGc?si=n7XOLSCmqosEiTm3
죽순, 모시송편, 염색
친환경 벼농사에 '꽂힌' 이유는? 낮에는 농사꾼으로, 밤에는 판화가
[자연의 철학자들 KBS 20220114 방송]
친환경 채소 재배 + 온실은 식자재 저장소 + 식사는 고구마,샐러드, 순두부,커피한+ 공구실
[직접농사] 쌀, 고추, 도마토, 부추, 대파, 쪽파, 상추, 브로코리, 양파, 마늘,땅콩, 팥, 콩, 가지, 호박, 배, 무, 깨,
파브리카, 고구마, 고수, 양상추, 감자, 당근, 양배추, 야콘, 피망,오이, 옥수수 총40여
● 온실 : 가지, 배추, 다양한 쌈, 무, 방울도마토, 부로코리, 고추,
● 공구실 다양한 연장 보관, 천연 살충제 제조
은행잎사킨물은 병충해 예방에 도움이 됨
● 농사지은 벼는 직접 도정, 팔지않고 가족 과 사회기관에 기부
https://youtu.be/QQTCSUn7eMU?si=aSyKszUJTlD3FY_g
농기구 No. 100% 자연농사를 귀농 농부 2023. 9. 4. #자연의철학자들
기계로 땅을 갈지 않고, 필요한 농기구를 직접 만들어서 쓰며, 맨손과 맨발로 흙을 딛으며 농사를 짓는다
어머니를 모시고자 황토와 나무로 직접 집을 지었다. 그 집에서 어머니는 자존감을 잃은 치매 노인이 아니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여생을 살다 7년 전 작고하셨다.
머니가 돌아가신 뒤, 차를 팔고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삶의 속도는 느려졌지만, 차를 타고 다닐 때는 보지 못하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고장 난 세탁기도 10년 전 버렸다. 손빨래를 할 때마다 닳아서 해진 자국을 보며 자신의 습관을 돌아보게 됐고, 바느질을 하면서 뜯어진 옷과 함께 자신의 마음도 매만지게 됐다. 느리게 걸으며 세상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자신에 대한 성찰도 더욱 깊어졌다고 한다.
전희식 씨는 400여 평 땅에 농사를 짓고, 작물을 심을 때도 시차를 두고 조금씩 심는다. 기계를 안 쓰고 오롯이 혼자만의 힘으로 일구다 보니 농사 규모가 작을 수밖에 없고, 조금씩 시차를 두고서 심어야 수확할 때도 한결 수월하다.
퇴비도 필요할 때만 적당히 주고, 뿌리가 내리기 전에는 지지대를 묶어주지도 않는 농부가 매정해 보일 수도 있지만, 전희식 씨는 작물이 제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린다. 근성이 튼튼한 작물이 건강하게 자라고, 작지만 단단한 결실을 맺듯이, 전희식 씨는 사람도 마음의 뿌리가 튼튼해야 어떤 흔들림도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
부엽토를 얻기위해 낙엽을 거둬들임
https://youtu.be/AuEMiij_HeA?si=4fy1ekOz0-y66aKW
잘나가는 요리 선생님이 산속으로 들어갔다?
자연에서 찾은 그녀의 평화는? [자연의 철학자들 KBS 20220610 방송]
최초 공개: 2023. 8. 28.
◆ 내려놓으니, 비로소 채워졌습니다 친정어머니와 요리학원을 운영하며 소위 잘나가는 요리 선생님 홀연히 도시의 삶을 다 버리고, 어린 딸과 함께 산속으로 들어간 문성희 씨. ‘쓰기 위해 벌어야 하고, 벌기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니라 지출을 줄여도 살 수 있는 삶의 구조를 만들어보자!’
기댈 데라곤 자연밖에 없는 산속에서 그녀는 비워내고 내려놓는 법을 배우며 비로소 채워지고 행복해졌다.
자연과 가장 가까이 살며 자연처럼 사는 법을 배우고 삶의 이치를 깨달았다는 문성희 씨는 10년간의 산속 생활에서 삶의 에너지를 완전히 회복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도 크게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 자급자족, 자기 주도적인 삶 문성희 씨는 장을 보러 마트가 아니라 산과 들, 그리고 텃밭으로 간다.
자연이 주는 재료를 있는 그대로, 최대한 가공을 적게 하고, 덜 조리해 먹으며 자연의 생명력을 느낀다.
봄에는 산과 들에 나는 나물을 많이 먹어줘야 여름을 버틸 수 있다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살기만 하면 그녀에게는 다른 게 필요 없다. 옷을 직접 만들어 입는 것도 산속 생활에서 익힌 자급자족하는 삶의 한 방편이다.
직접 손으로 만들어 입으니 몸에 걸치는 것도 단순해지고, 혹여 옷이 부족하더라도 언제든 만들어 입을 수 있으니 걱정이 없다.
◆ 명상으로 찾는 내면의 힘 문성희 씨가 ‘엄마의 자궁 터’라고 표현하는 곳이 있다.
그녀가 사는 마을이 품고 있는 저수지인 ‘수월지’가 바로 그곳. 은신이 절실하던 순간, 수월지를 보고 한눈에 반해 이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는 문성희 씨.
그곳에서 그녀는 매일 깊은 명상에 빠진다.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면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문성희 씨는 하루에 30분 이상 물을 바라보며 평온과 평화를 느끼고, 마음속 깊이 들어가는 고요한 시간을 갖는다. 명상을 위한 자연의 요소인 흙, 바람, 햇볕 모두를 갖춘 이곳에서 그녀는 오늘도 내면의 힘을 기른다.
◆ 오늘 하루도 자연처럼 살아갑니다
문성희 씨는 딸과 사위가 장을 담그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멀리서 온 학생들에게 자연요리를 가르치기도 하며 지금을 살아간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문성희 씨는 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다. 바로 ‘사필귀정(事必歸正),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다. 정직하고 부지런히 자기 할 일을 하면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니, 늘 멈춰 서서 생각과 행동을 점검하고 오늘 할 일을 하며 자연처럼 충실히 살라고 말한다.
내츄럴 휴먼 다큐 자연의 철학자들 - 덜어내니, 비로소 편안해지네
https://youtu.be/_4F2Eu-RI6s?si=unW3XgBKjUAbv9kB
첫댓글 학교 운동장에서 농사짓는 '괴짜 농부'가 있다! 무농약, 무경운, 무퇴비, 무제초, 무비료, 오로지 땅심으로만 농사짓는다 [KBS 20220930 방송] https://youtu.be/Kdl5fwDq0nQ?si=HQfDfAW8RosGxZ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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