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모터쇼장 입구입니다
아들넘
" 모터쇼 가실래요?"
하여 전날 장거리 운전한 피곤도 뒤로하고..갔습니다
입장료
8000원..주차비 2000원..
평일인데 사람 무지 많더군요..
주최측은 본전뽑고도 남았을것 같구..^^
수소를 연료로 하는 차랍니다 일인 승용이구요
캐딜락..멋지더군요..
고풍스럽고 귀족적인 차...제맘에 너무 드는차 ..에휴~~~
무스탕..이젠 별 인기도 없는 차라고 하는데..전..좋아보이네요..^^
대한민국차..그랜져 신형입니다
도우미는 아마도 러시아 여자들인듯...^^
SPPIRA..국산 스포츠카..8000만원 정도 한다네요
국내 중소기업이 만들었다하던가..아들넘이 한 이야기니 맞겠죠?
멀리 보통사람보다 머리 둘 정도 키큰사람이..
최홍만 씨름선수..지금은 씨름을 안하고 격투기를 한다던가??
BMW 미니..오픈카
도우미 아가씨와 한컷~~~
근데 왜 자동차 쇼에 여자들이 서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젊은 남자들 도우미아가씨들과 사진찍으로 온듯..ㅡ.ㅡ
볼거리는 많았지만 실내이다 보니 공기도 나쁘고
사람도 많다보니 피로감이 쉽게 온다는게 흠이란점..
이사진은 제가 찍은게 아님..퍼온것임..제목이..
레이싱걸을 보고..헉~~~~~~하는 최홍만..이라네요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저는 어제 도라산전망대를 다녀오던 길에 일행들과 함께 KINTEX에서 국제식품전시회를 관람했지요. 이번 모터쇼는 북경과 겹쳐서 메이저들이 많이 참가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어떤던 시설이 대단했어요. 지방자치시대를 실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