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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14기 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방 스크랩 장미같은 여자, 풍란 같은 여자 (수필)
dhkwak 추천 0 조회 100 08.12.05 11: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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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5 11:58

    첫댓글 멋진 수필 흥미 있게 읽었습니다. 읽다가 보니 내가 흔히 쓰던 Joke 가 생각나서 - 의사의 사무실에 가서 그 사무실에 화초가 시들어 가고 있으면 환자들이 그 의사한테는 다시는 가지말라는 이야기를 하곤한다.-가시가 있는 장미는 이성간의 사랑을 뜻하고 가시가 없는 장미는 우정을 뜻한다는 이 이야기도 장미를 선물로 받을 때 마다 빼 놓지 않는다. Keep up the good work.yhyu

  • 08.12.06 14:07

    제주도 난을 갖여다 준 분이 그분 같은데.. 우리들이 여럿 초대받아(?) 가서 엉망으로 놀다 망신(?) 하고 온 미니 곺프장 같이 넓은 정원을 갖인 그집... 나도 수없이 많은 난을 다 몰살 시켜본 기억은 잊지만 곽박사의 난에 대한 소상한 지식과 귀중한 경험이 예사롭지 않군.. 그러고 보니 여인과 난은 비스한 생리를 갖였나 보다.. 지금은 비록 다 시들어 버린 우리들의 난에서도 그윽한 향내를 맡을수 있는 여유과 식견이 필요하군...아무튼 많은 참고가 된 난의 지식을 알게 해 주어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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