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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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그에게 향수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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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의 팬들은 넘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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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해든 승준 감싸다 욕만 더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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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유승준이 울나라에서 활동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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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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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승준 일집을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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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정말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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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침흘리는 여자 사랑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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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다굴당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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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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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래는 좋은데 여태 까지 해온 거짓말들을 생각하면....;;
전 유승준이 지가 하는게 웨스트사이드 힙합이라고 한데서 매우 분노를 느낀답니다.. ㅡ.ㅡ;; 그놈의 웨사잇~
웨스트코스트 힙합도 아닌.. 웨스트사이드 힙합은 뭐란 말인가.. -_-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뮤지컬에 나오는 힙합음악인가..? -_-+
개인적으로 그런 노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 옛날 부터 유승준을 딴따라로 생각 했지 가수로 생각 안했습니다.
저두 유승준노래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는데...그나 티비에서 했던 행동들로 호감은 어느정도 갖고있었죠...유머도 있었고..그리고 그냥"댄스가수"라고생각합니다..예전부터의 우라나라의 전통장르(남정이형...!!)
그런데...유승준이 한 게 힙합이던가요?? 힙합은 잘 모르긴 하지만...이건 서태지 1,2 집이 락이라고 우기는 거랑 문희준이 락이라고 우기는 거랑 맞먹는 얘기 같은데...
서태지... 지금 생각해보니까 넘 평가절상? 한거 같은... 넘 띄워준거 같은데... 우리나라의 천재뮤지션 이라는 대접을 이제 그만 해줘야 한다는 갠적인 생각... 그냥 예전처럼 시나위에서 베이스나 좀 치지...
아무리 잘못했어도 자기 변명은 할 시간을 줘야하지 않을까요..? 기회도 안주고 문전박대하다니..
자기 변명은 미국에서도 할 수 있지요.지금 유승준은 줄기차게 교묘한 언론 풀래이만 하고 있으면서도 방송사와 인터뷰 같은 건 일절 안하는 거 같더군요. 다 노림수죠. 저도 듣고 싶습니다.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를... 그런 건 자기네 나라에서도 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