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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휴게방 김소월(金素月)의 진달래꽃(Azaleas) 영어번역
아오스팅(직할/본부) 추천 0 조회 154 12.04.09 17: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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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09 18:24

    레오형제님 반갑습니다.

    안선재(안토니) 수사님이나 오록 신부님..
    우리 문학의 세계화에 가톨릭인이 기여하는
    모습에서 자긍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군요.

  • 아오스팅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처음 진달래꽃을 접하고 한동안 머리속에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란 시구가 떠올라 잠 못 이르던 때가 생각나...
    무지한 제 부탁을 귀하고 소중한 시간까지 기꺼이 할애하시어...고맙습니다. 너무도 큰 기쁨으로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04.10 13:23

    협맘님, 기쁘게 보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Poetry begins in delight, and ends in wisdom!”
    (시는 기쁨으로 시작하여 지혜로 끝난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유명한 시론입니다.

    협맘님, 어린시절 기쁨으로 접한 저 진달래꽃이란 시가
    오랜 세월 거친 후 드디어 지혜로 승화되었을 것 입니다.

    데이비드 맥켄 같은 분은 수십년 동안 진달래꽃을 읽으며
    자꾸 새로움을 발견했다죠. 심지어 화자가 여성인 줄
    이어령 교수님을 통해 들었을 때 아찔했다죠. 우리에게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 번역으로 접하는 외국인에게는
    새로운 사실이 되는 것이죠. 번역이 그 여성적 뉘앙스를
    전하지 못한것이죠. 아직 한국에서 노벨문학상이 못나오는
    이유이기도

  • 정리와 검색의 도사이신 우리 아-팅님이 또 열받으셨나보네요. 저는 다 읽지는 못하고 그림만 감상하고 숙제하러 갑니다. 천천히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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