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8월 19일 남한강 대홍수로 인하여 양평초등학교 가 떠내려가고 당시 학생들은 천막속에서 한해 를 나야했지요
교장실 뒷편 검게보이는 천막이 교실......
충주도 마찬가지로 대홍수로 피해를 봤겠지만 아주 오래된 어린시절 대 홍수때 생각이 나 한번 올려봅니다.
40대 후반분들은 충주 청풍 단양쪽으로 살으셨다면 기억이 나겠지요 다시는 이런 재앙으로 피해를 보지말아야 할텐데요
첫댓글 1972년에,,, 저는 코흘리개 초등학생이었는데요^^*양평초등학교가 떠내려간 슬픈 재앙이 있었군요....그때 그 시절 여름날이 생각납니다....충주댐이 생기기전엔 충주도 자주 물난리가 나고 범람했었던 기억이 있어요.청풍명장님, 좋은 하루 되시길요^^*
첫댓글 1972년에,,, 저는 코흘리개 초등학생이었는데요^^*
양평초등학교가 떠내려간 슬픈 재앙이 있었군요....그때 그 시절 여름날이 생각납니다....
충주댐이 생기기전엔 충주도 자주 물난리가 나고 범람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청풍명장님, 좋은 하루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