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입니다
예측시술을 반대하지도 권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을지병원 흉부외과 박만실 선생님께서는 예측시술이 교감신경을 일시적으로 차단해보는 것인데,
보상성다한증은 장기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 차단으로 보상성을 예측해보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하십니다. 앞글 영상 참조>
<발다한증 수술이 비교적 보상성이 없다고 알려졌는데, 본영상 끝부분에 보면 정진용 선생님께서는
발다한증과 손다한증을 "동시"에 수술할 경우
보상성다한증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동시"라는 말씀이 한꺼번에 같이 수술하는 경우만 의미하는지, 손다한증 수술 후 발을 추가적으로 할 경우도 포함다는 뜻인지는 모르겠네요.>
https://youtu.be/hJ8Kn3P7pgk?si=cHnq_x_DMZTg1Lep
첫댓글 동시 아닐까요? 그리고 동시에 할경우 보상성이 나타나는 이유는 거의 손때문이래요
그럴 것 같습니다. 손도 한손씩 따로 하는 것이 보상성발생을 줄인다는 견해가 있거든요.
그런데 손발을 따로할 경우랑 동시에 같이할 경우가 큰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자료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글트를 먹었을때 보상성이 있습니다. 손발다한증인데 약을 먹으면 손발에 땀은 안나는데 겨드랑이에 평소보다 땀이 많이 나요. 예전에 이온영동 치료를 했을때도 그랬습니다. 손발을 막으면 겨드랑이와 등에서 땀이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만약 제가 신경차단하면 바로 보상성 생길꺼라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