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별 정리
✝️ 피데스 루치아 (Fides Lucia)
성격/특이점
총명하고 신실했으나, 옛 친구 기욤 드 메누(Guillaume de Menoux)에 대한 믿음으로 그의 탈옥을 돕는 과오를 저지름.
기욤이 아이들을 제물로 바친 참상을 목격한 후 깊은 죄책감과 분노에 휩싸여, 그를 막는 것을 자신의 속죄로 여기게 됨.
해박한 교리 지식으로 기욤의 타락을 논리적으로 비판하며 격렬하게 대립함.
행동방식
동료들에게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액트 2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중심축 역할을 함.
중간 전투에서 기욤의 환영을 강력한 신성 마법으로 쓰러뜨림.
최종 결전 후, 살아남은 기욤의 마지막 저주를 받아 60년간 기도하는 모습의 석상이 됨.
취향
신앙과 교리를 삶의 최우선 가치로 삼음.
옛 우정을 소중히 여겼으나, 죄 없는 이들을 희생시키는 배교 행위는 결코 용납하지 않음.
액트 2 목적
처음에는 타락한 친구 기욤을 설득하여 올바른 길로 되돌리는 것.
그의 악행을 확인한 후, 자신의 과오를 속죄하고 더 큰 비극을 막기 위해 기욤을 막는 것으로 목적이 전환됨.
결말 & 이후의 길
기욤을 쓰러뜨리는 데 공헌하지만, 그의 마지막 저주에 걸려 '기도하는 순교자상'이 되어 로젠부르크에 안치됨.
60년 후, 기욤의 봉인이 풀리자 저주에서 깨어나 다시 그를 쫓는 기나긴 여정을 시작함.
🛡️ 루이스 스테판 (Louis Stephan)
성격/특이점
교황청 특사 '루이'라는 위장 신분을 사용하는 '성 그라디우시아 기사단' 소속 기사.
교회의 부패와 이단을 단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강직하고 신실한 성격.
사적인 감정보다 임무와 신념을 우선시하며, 때로는 냉정해 보일 정도의 결단력을 지님.
기욤의 타락 원인이 교회의 부패에 있음을 일부 공감하며 고뇌하는 인간적인 면모도 있음.
행동방식
기사단의 명을 받아 기욤의 행적을 조사하고, 그 과정에서 루체나와 협력함.
전투 시에는 파티의 선봉에 서서 동료들을 지키는 방패 역할을 자처함.
사건 종결 후, 부활의 조짐을 보이는 기욤의 사체를 봉인하는 의식을 주관함.
취향
정의, 질서, 그리고 아-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
교회의 정화와 올바른 신앙의 수호.
액트 2 목적
탈옥한 이단자 기욤 드 메누를 추적하고 '침묵의 단죄'를 내리는 것.
결말 & 이후의 길
기욤을 막는 데 성공하지만, 그의 부활 예언을 듣고 미래를 대비해야 함을 깨달음.
사건 이후에도 기사단에 남아 교회의 그림자로서, 기욤의 예언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한 길을 걷기로 맹세함. 뮈니르를 동료로 끌어들여 비밀 활동을 이어감.
⚔️ 펠리시떼 드 마누 (Félicité de Menoux)
성격/특이점
기욤 드 메누의 여동생으로, 가문의 명예와 오빠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강함.
귀족 아가씨다운 제멋대로인 면모를 보이지만, 근본적으로는 가족을 지키고 싶어 함.
오빠의 악행을 눈앞에서 확인하고 나서야 현실을 받아들이고, 깊은 절망과 분노 속에서 그와 맞서 싸울 것을 결심함.
무의식적인 도벽이 있음.
행동방식
가문의 보검 '크레마티오'를 되찾고 오빠를 구하기 위해 직접 여정에 나섬.
처음에는 기욤을 변호하지만 , 진실이 밝혀지자 그에게서 등을 돌리고 결별을 선언함.
최종 결전에서 마지막까지 싸워 기욤의 심장에 단검을 꽂아 쓰러뜨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함.
취향
화려한 드레스와 귀족적인 생활.
오빠 기욤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애증.
액트 2 목적
가문의 보검 '크레마티오'를 되찾고, 오빠 기욤에 대한 오명을 푸는 것.
결말 & 이후의 길
스스로의 손으로 오빠를 쓰러뜨리고, 루치아의 석화와 말타의 자살 등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함.
이후 10년에 걸쳐 크레마티오를 회수하지만, 검은 이미 저주받은 상태였음. 그녀의 후손인 쥴리앙이 이 검을 정화할 사명을 이어받게 됨.
🙏 루체나 폰 알벤로트 (Lucena von Albenroth)
성격/특이점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하고 마음 약한 수녀.
모든 생명에 대한 깊은 연민과 자비심을 지니고 있으며, 죄인조차 구원받길 원함.
환영이자 친구인 제비 '아리엘'에게 정신적으로 크게 의지함.
겁이 많고 우유부단해 보이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신념에 따라 행동하려는 용기를 냄.
행동방식
수도원의 명을 받아 외부 교회로 파견되어 기욤과 말타 사건에 처음 얽힘.
말타의 간절한 호소에 마음이 흔들렸으나, 감시 임무 때문에 적극적으로 돕지는 못함.
전투에서는 동료들을 치유하고 지원하는 역할에 전념하며, 파티의 생존에 결정적인 기여를 함.
취향
기도와 묵상, 평화로운 삶.
자신의 동반자인 아리엘과 함께하는 것.
액트 2 목적
교회에 위협이 되는 이단 세력을 조사하고 신앙을 지키는 데 협력하는 것.
결말 & 이후의 길
참혹한 사건을 겪으며 자신의 무력함과 신앙의 길에 대해 깊이 고뇌하게 됨.
동료들과 함께 로젠부르크를 방문해 석상이 된 루치아를 추모하며, 미래에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큰 용기를 내겠다고 다짐함.
🐾 뮈니르 (Munir)
성격/특이점
자신을 용사라 칭하는 유쾌하고 정이 많은 카비나즈(고양이 수인).
쥬안 사제가 운영하던 고아원 아이들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끼지 않음.
복잡한 교리나 사상보다 눈앞의 불의에 분노하고 약자를 지키려는 단순하고 정의로운 성품.
행동방식
쥬안 사제의 죽음과 아이들의 납치 소식을 듣고 복수를 맹세하며 '검은 불꽃의 교단'을 추적함.
다른 주인공들과 만나 공동의 적을 무찌르기 위해 협력함.
전투 중에도 납치된 아이 '아마라'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려 함.
취향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 자신의 모험담을 자랑하는 것.
자신을 믿어주고 온정을 베풀어준 쥬안 사제를 진심으로 존경함.
액트 2 목적
쥬안 사제를 살해하고 아이들을 납치한 기욤과 '검은 불꽃의 교단'에게 복수하고, 남은 아이들을 구출하는 것.
결말 & 이후의 길
기욤을 막고 유일한 생존자인 아마라를 구해냄.
사건 이후, 아마라와 고아원의 미래를 루이스에게 부탁하고, 기욤의 예언에 맞서기 위해 루이스의 비밀 활동에 협력하기로 함.
🏁 액트 2 결말 요약
누구를 만났는가
과거의 인연과 새로운 사명 아래 뭉친 루치아, 루이스, 펠리시떼, 루체나, 뮈니르가 하나의 파티를 이룸.
모든 비극의 원흉인 기욤 드 메누와 그의 추종자 '검은 불꽃의 교단', 그리고 그의 조카 말타와 대면함.
무엇을 했는가
액트의 대부분은 과거 회상을 통해, 기욤이 신실한 사제에서 마신의 숭배자로 타락하게 된 과정과 각 인물들이 그와 얽혔던 사연을 보여줌.
일행은 기욤이 '어둠의 숲'에서 111명의 아이들을 제물로 바쳐 마신 모르토우스를 강림시키려는 '암천절의 의식'을 거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됨.
그를 막기 위해 로젠부르크의 정착촌으로 향하고, 참혹한 학살 현장에서 마인(魔人)이 된 기욤과 최후의 결전을 벌임.
결과
치열한 전투 끝에 펠리시떼가 기욤의 심장에 단검을 박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함. 하지만 그는 마지막 힘으로 루치아를 석상으로 만드는 저주를 남김.
죄책감을 이기지 못한 말타는 우물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음.
기욤의 시체는 부활의 조짐을 보여 그라디우시아 기사단에 의해 수도원에 엄중히 봉인되었으나, 40년 후 '어둠의 아이들'과 함께 부활하리라는 예언을 남김.
이후의 길
공통의 목표 달성 실패: 기욤을 막았지만 희생이 너무 컸고, 완전한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예고함.
60년의 세월: 루치아는 석상이 된 채 시간을 보내고, 남은 동료들은 각자의 삶을 살아감. 펠리시떼는 크레마티오를 회수하고, 루이스와 뮈니르는 기욤의 예언에 대비함.
새로운 시작: 60년 후 기욤의 봉인이 풀리면서 루치아의 저주도 풀리고, 멈췄던 운명의 수레바퀴가 다시 구르기 시작함. 이제 노년이 되거나 세상을 떠난 옛 동료들을 대신해, 새로운 시대의 인물들과 함께 기욤을 완전히 끝내기 위한 싸움이 예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