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딸에게 주는 말

[톰냥]

요즘 읽고 있는 ‘청춘의 독서’ 머리말에 유시민 작가가 딸에게:
이 책을 주면서 사랑하는 딸에게 말하고 싶다. 세상은 죽을 때까지도 전체를 다 볼 수 없을 만큼 넓으며, 삶은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축복이라는 것을. 인간은 이 세상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살러 온 존재이며, 인생에는 가치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여러길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어느 길에서라도 스스로 인간다움을 잘 가꾸기만 하면 기쁨과 보람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2018년 모두들 행복하고 보람된 한해가
되길 바래요! :) 화이팅입니다💪

[자밀라]

멋지시네요~

[인하우스통번역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공녀]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mechercher]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란이]

글 감사합니다.

[슈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가마]

지금 저에게 많은 위로를 안겨주는 글이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