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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께 질문▣ 신경정신과 약 먹는 사람들에 대한 사회의 편견
구름이단아 추천 0 조회 555 07.07.08 23:2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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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9 13:10

    첫댓글 저또한~님친구말처럼 신경정신과 다니는사람보면 일단 색안경부터끼고봤는데....허나!지금 제모습이 그들과같이 정신과치료를 받고있기에 이젠 그분들이 가족처럼느껴져요.,그런눈으로본 제예전모습이 부끄러워지기도하구요,,저도첨엔 얼굴도 제대로못들고 앉아있고 ..ㅋㅋ그랬네요,,6개월다니는동안 지금은 아무렇지않게 다녀요,,보건말건~얼굴에 철판깔구요.. 일단,,몸이아픈게아니고 마음,정신적으로아픈거니 다른병원치료받을때처럼~떳떳하게 다니세요..저도그렇게 상담받는답니다.^^

  • 작성자 07.07.09 14:12

    순수천사님 말씀 감사하구요!~ 저두 떳떳하게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열심히 살려고 병원다니는데 누가 머라하겠습니까 ㅋㅋㅋ 님두 힘내세여!~

  • 07.07.09 14:47

    순수천사님 철판깔았단말 공감해요. 아직도 시선이 곱지는 못하지만 저두 그럴려니 합니다. 이게 크게 고통당하지않은사람아니고는 모를꺼에요 일반인들은 정신과가 가면 챙피해하겠지만 우린 그들보다 강하잖아요 그사람들보다 챙피하지도 않으니깐요 이만하면 마음 강해진거니깐요. 우리 꼭이겨내요~~~ 저두하루하루 힘들지만 이겨낼꺼에요.

  • 07.07.09 16:43

    저도 제 친한 친구들에게 정신과 다닌다고 다 말합니다.제 친구들은 제 성격이나 행동에 대해 잘 알기에 어 그렇구나 잘 다녀서 얼른 일어나라고 격려해줘요.정말 절 위하는 사람들은 다 생각해주고 격려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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