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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일상탈출 짧은 여행 79 (도선사 - 봉황각 - 손병희 묘소)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128 18.03.14 09:5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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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4 12:37

    첫댓글 그 옛날 여름방학때면 20번 뻐쓰타구 우이동 종점에서 내려 너른 물 따라 가재잡이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지금두 동글동글 자갈 위로 넘쳐흐르던 따가운 햇빛 받으며 흐르던 맑은 물이 눈에 선합니다. 지금 어느 곳에서 소리칠 수 있는 공간이 있을까요 ~ 후배님처럼 만세 삼창 한 번 어느 곳서 소리쳐 보구 싶은 맘 솟구칩니다. 생생한 영상소개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3.16 18:48

    저도 창동으로 미꾸라지 잡으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오빠 친구들 하고 갔다가 거머리에 물려서 피를 흘리고 울던 초등시절이 아득합니다.

  • 18.03.15 10:49

    기대했던 문화탐방이 시작되어 반갑습니다.

    직접 체험하지는 못하지만 목후배님이 꼼꼼하게 기록해 전달해 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백운대 오름길에 있는 도선사는 무수히 지나쳤으나 정작 육영수 여사 덕분에 아스팔트 깔린 산길을 오르며 편함을 즐겼을 뿐이니 도량으로서의 모습은 찾은적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천도교수도원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사진중 포화대상의 아랫배가 까만 이유가 궁금합니다..ㅎㅎ

  • 작성자 18.03.16 18:49

    각 사찰 포대화상마다 손 때로 얼룩진 것을 보니....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보입니다.

  • 18.03.16 23:25

    @목필균 (18회) 사람들의 욕심이 뭍어있는 손때가 넉넉한 포대화상님의 아랫배를 그지경으로 만들어 버렸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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