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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김장 했어요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77 10.11.22 11: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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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3 00:11

    첫댓글 우왕~ 맛있것당~ 맛보러 언제 가볼까나유? 김장전투에 몸살은 안나셨는지요?

  • 작성자 10.11.23 07:44

    요즘 많이 바빴나보넹. 암튼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까짓거 몸살 날 정도면 혼자 하지도 않징.

  • 10.11.23 09:40

    동태를 넣기도 하네요. 처음 들어봐요. 울 시어머니께선 황태를 푹 끓인 육수로 양념을 만드시는데.....혼자서 큰 숙제하시느라 힘드셨겠습니다. 며칠 푹 쉬세요~~그나저나 사진을 보니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 작성자 10.11.24 06:49

    가정마다 김장의 방식이 다르긴 하죠? 저도 강원도 친구에게 배웠습니다...
    헌데 바쁘게 하다 보니 뭐가 빠졌나 챘더니 그 황태나 북어를 함께 끓이질 않았군요.
    좌우지간 서두르면 하나씩 빠지는게 있게 마련인가 봅니다. 황태를 넣으면 국물이 더욱 맛있는데 아쉽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결혼하고 나서 처음으로 한 해 거른 작년엔 여여님 김치 덕분에 고마웠습니다.

  • 10.11.23 16:50

    정말 혼자서 한 모양이네~! 물론 바깥 어른이 돕기는 하셨다지만...
    나도 몇집 김장 하고 나니 허리가... 그래도 하고 나니 마음은 부자~! ㅎㅎㅎ

  • 작성자 10.11.24 06:50

    ㅎㅎㅎ 무 채 썰기와 김치 씻어주기는 당연히 신선의 몫인게죠.
    안 그러면 밥이 목에 넘어가겠습니까? 역시 숙제는 하고 볼 일입니다...마음은 부자 맞구요.

  • 10.11.23 16:56

    고생하셨네요. 혼자서...신선님은 뭐??? 하시는지...
    서울은 김장은 생각도 안하고 있으니...택배는 일본으로 가겠네요.

  • 작성자 10.11.24 06:53

    신선님께선 옆에서 컴퓨터 하고 있었습니다. 김치 하는 동안 ㅎㅎㅎㅎ.
    그래도 어쨋거나 무 채도 썰고 김치도 씻어주었으니 할 일은 한 셈이죠.
    몸은 힘들어도 혼자서 후딱 해치우는 게 나아요.
    택배는 서울로 갔사옵니당. 일본까지 보내는 것은 좀 그렇고 딸내미 오면 그때 들려서 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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