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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첫째 날의 시작시간과 안식일이 시작되는 시간 연구
[1] 창조의 첫째 날의 시작시간
(창 1:1~23)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성령]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4“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30”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 2:1~3) 1“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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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 첫째 날은 “저녁부터 둘째 날 아침”[저녁(밤)의 12시간]까지라는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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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날만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는 말씀으로 문자 그대로,”하루“를 인정하는 것은 문맥상으로도 맞지 않고, 일곱째 날의 전체”하루“와도 형편성이 없습니다. 즉 둘째 날부터는, 모두 아침저녁이 분명히 연결돼 진행되며, 따라서 6일간의”하루“는 24시간이고, 오직 첫째 날만 12시간이 된다는 것은 시간상도 틀리며, 또한 저녁이 있으려면, 낮과 아침이 있어야 하는 것이 상식적이기 때문입니다.
(1) 창조주의 위대하신 능력을 오해했으며, 학문적 상식의 형평성과 시간상차이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2) 첫째 날의 창조사역속의 지구 공전과 자전 - (창1:3-5)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흑암의 지구는 물에 잠긴 상태였습니다. (창1: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성령]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그래서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빛을 먼저 창조하셨으며,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원래 있던 어둠의 반을 물리쳐 빛은 낮, 어둠은 밤이라 부르셨습니다.(지구 공전과 자전관계 참조). 즉 빛을 주시므로, 밝은 낮이 생기니, 논리적으로라도 첫째 날에도, 아침(낮)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첫째 날도, 아침과 낮과 저녁이 완전하게 성립됩니다. 그래서 빛(아침, 낮)을 첫째 날에 창조하셨으니, 다른 6일과 같이, 아침과 저녁이 동일하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다만, 다른 6일은 창조되어 있는 첫째 날의 아침부터, 다음날의 아침까지가 계속 (아침-낮으로) 이어지므로 둘째 날부터는. 저녁과 다음날의 아침으로 표현된 것은, 자연스러운 논리로 밖에 볼 수 없겠습니다.
(3) 특히 하나님의 창조하심은 제일 먼저 빛을 만드셨으며, 첫째 날의 어둠의 밤에는 창조하심의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사람에게도 밤에는 일하라고 하시는 명령이 없으시고, 어둔 밤이 오기 전에 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창조주께서는 결코 밤에 창조사역을 하시지 않았고, 사람에게 휴식과 수면의 밤을 주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연구하여 말씀 올렸습니다. 특별히 연구하신 형제자매께서는 그 말씀을 공유하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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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마 5:15,16)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삼하 22: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 시리이다.”
그는 “어두운 데서 빛이 비치”(고후4:3)게 하신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창 1:2)을 때에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창1:3)었다. 이와 같이 영적으로 어두운 밤에 하나님의 말씀은, “빛이 있으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에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60:1)고 하신다.(RC 211.5)
세상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다. 음울한 그늘이 밝아지고 세상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단의 기만적 세력이 깨어져야 했다. 이것은 힘으로는 할 수 없었다.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정부의 원칙과는 배치된다. 하나님은 사랑의 봉사만을 원하시는데, 사랑은 명령으로 강요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힘이나 권위로 얻을 수 없다.
사랑은, 오직 사랑으로만 일깨워진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 그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품성이, 사단의 품성과 대조되어 드러나야 한다. 이 일을 하실 분은, 온 우주에 오직 한 분밖에 없다. 하나님의 사랑의 높이와 깊이를 아시는 분만이, 그것을 드러낼 수가 있었다. 밤 같은 어두운 세상에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말4:2)지 않으면 안 되었다.(RC 23.3)
우리는 각각 우리의 현재의 습관에 따라, 현세와 내세를 위한 품성을 형성할 것이다.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고 모든 의무 수행에, 신실한 자들의 생활은 빛나는 광명과 같아서 다른 사람들의 길 위에, 밝은 광채를 비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불신실한 습관에 빠지거나 방종하고 게으르고, 태만한 습관을 허용하여 굳어버리게 한다면 밤중보다 더 어두운 구름이, 금생에서의 전도에 드리울 것이요, 그 사람의 미래의 생명에도 영원한 방해를 끼칠 것이다.(CCh 78.7)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가르치실 때, 그들 주변에 있는 천연계에서 실례를 자주 듦으로써 그분의 교훈을 흥미롭게 만들고, 청중들의 주의를 이끄셨다. 아직 이른 아침이었지만,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창공으로 점점 높이 떠오르는 광명한 태양은, 산골짝과 산의 협곡들 사이에 숨어 있는 어두운 그림자들을 몰아내고 있었다. 동녘 하늘의 노을은, 아직 사라지지 않은 채였다. 태양 빛이 그 찬란한 광채를, 대지 위에 쏟아 놓고 있었다. 잔잔한 호수의 수면은, 황금빛을 반사하고 장밋빛 아침 구름을 잠그고 있었다.
꽃봉오리, 꽃,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 이 모든 것들이, 이슬을 머금고 반짝거렸다. 천연계는 새날의 축복으로 미소 짓고, 새들은 나무 사이에서 즐겁게 노래를 불렀다. 구주께서는 앞에 있는 무리들과 떠오르는 태양을 차례로 바라보신 다음, 제자들을 향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5:14)고 말씀하셨다. 태양이 밤의 어둠을 몰아내고, 세상에 생명을 일깨워 줌으로 사랑의 사명을 다하는 것처럼,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도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나아가 오류와 죄의 암흑 속에 있는 자들에게, 하늘의 빛을 널리 비추어 주어야 한다.(MB 38.2)
그리스도의 오심은, 이 세상 역사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일어날 것이다. ‘노아’와 ‘롯’의 시대는, 인자가 오시기 직전 세상의 상태를 묘사한다. 성경은 이때를 가리켜 사단이 모든 능력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살후2:9,10) 일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사단의 역사(役事:미혹과 마지막 광분의 재앙과 이적기사의 거짓교리)는 이 마지막시대의 신속히 증가하는, 암흑과 많은 오류와 이단과 기만에서 분명히 나타난다.
사단은 세상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그의 기만으로 소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들에게까지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큰 배도는 밤중과 같은, 깊은 암흑으로 발전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진리를 위한 시련의 밤이요, 눈물을 흘리는 밤이요, 핍박의 밤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암흑의 밤에, 하나님의 빛은 비칠 것이다.(PK 717.1)
오. 재림 교우들이여! 우리는 전적으로 주님을 위해 살고, 질서정연한 생활과 경건한 대화를 통하여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살아왔다는 사실과 지금도 그분의, 온유하고 겸손한 추종자들임을 보여주자! 우리는 낮 동안, 열심히 일하여야 한다. 고난과 시련의 어두운 밤이 올 것인데, 그 때에는 아무도 하나님을 위하여 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지금 “지성소”에서 우리의 희생과 기도와, 잘못과 죄에 대한 고백을 받고 계신다. 그분은 “성소”를 나오시기 전에, 모든 ‘이스라엘’의 죄를 도말하시고 용서하실 것이다.
예수께서 성소를 떠나실 때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로울 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의 모든 죄가 도말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들은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울 것인데 이는 그들의 희생과 고백과 기도를 하나님의 보좌 앞에 드려 줄, 대제사장이 성소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가오는 진노의 폭풍으로부터 영혼을 구원해 내는 일은, 예수께서 “지성소”에서 나오시기 전에 해야 한다.(EW 48.1)
우리는 “보라 신랑이로다.”(마25.6)라는 소리를 듣고, 비로소 깨어나 텅 빈 기름병을 잡고 기름을 넣으려고 하는, 그런 방법으로는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할 수 없다.... 이 비유를 보면 슬기 있는 처녀들은 등을 가졌을 뿐 아니라, 그릇에 기름을 담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등불은 기다리던 그 밤 동안, 조금도 흐려지지 않고 환하게 불타오르고 있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도 성령을 통하여, 어두운 이 세상에 빛을 비춰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이시며, 그것을 받는 자의 생애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된다. 성령은 그들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을 심어 주심으로써, 사람들 속에 하나님의 속성을 계발시켜 준다. 그분의 영광의 빛인 그분의 품성은, 예수를 따르는 자들에게서 비춰 나와야 한다.(AG 214.5)
[2] 안식일이 시작되는 시간의 변경에 대한 말씀
(창 2:1-9) 1“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4“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출 31:13~15) 13“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 지며, 그 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15“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겔 20:12-14) 12“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13“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에게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14“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나라들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겔 20: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리라 하였노라.”
[부록] (교회증언 1권)
나는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일“을 지킬지니라.”(레23:32)고 한 말씀이 그 말씀 그대로임을 보았다. 천사는 말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펴서 읽고 깨달으라. 그리하면, 오해하지 않을 것이다. 주의 깊이 읽어 보라. 그대는 거기서 무엇이 저녁이며, 그것이 언제인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는 천사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금껏 시작한 것처럼 “안식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불쾌히 여기셨는지 물어 보았다. 나는 “안식일”의 최초의 기원으로 되돌아가서, 이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하나님의 백성들을, 살펴보도록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을, 기뻐하지 않으시거나 불쾌히 여기신 것을 보지 못했다.
나는 왜 이렇게 되어 왔으며,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안식일”이 시작되는 시간을, 변경하지 않으면 안 되는지 물어 보았다. 천사는, “너희가 이해할 것이지만,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았다. 아직은 안 되었다.”라고 말했다.
천사는 다시 말했다. “빛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빛을 등한히 하거나 거절하면 심판을 당하게 되고, 하나님의 불쾌히 여기심을 받게 된다. 그러나 빛이 주어지기 전에는, 죄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이 거절할 빛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안식일”이 저녁에 시작되었다는 것밖에,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런데, 나는 어떤 이들이 “안식일”은 6시부터 시작된다고, 하나님께서 보여 주셨다고 마음에 생각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들은 저녁이 6시를 의미한다고, 추론(推論:지금까지의 전통을 근거하여, 짐작하고 추측하여 판단)하였다. 나는 하나님의 종들이 연합(聯合:여러 주장의 교리들을, 하나의 진리체계를 갖춰나가야)하고 일치(一致:진리말씀과 교리실천이, 하나로 통일)되어야 할 것을 보았다.(1T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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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의 시간 변경 연구 [안식일의 날짜와 요일 변경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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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시간이 지금까지는, “[저녁]일몰에서 다음날 [저녁]일몰까지”로 순종하였으나, 마지막의 때인 지금부터는, “안식일”의 시간을 변경해야 한다고 말씀했고, 그 저녁[현재 ‘일몰’ 실행]시간은 말씀을 깊이 연구하면 깨닫게 되므로, 오류가 없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또한 어떤 이들이, “안식일”은 저녁 6시부터 시작된다고 하나님께서 보여 주셨다며, 마음에 생각하고 추론하고 있음을 보았다고 하셨지요. 즉 저녁이 오후 6시라고 짐작하는, 오류를 범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던 시간이, 저녁 제사시간 이었음은 성경말씀 그대로이므로, 조석의 제사예배 시간은 지금의 오전 9시와, 다음 날 오후 3시가 맞을 것으로 결론지어 집니다.
특히 ‘화잇 선지자’의 권유말씀에 조석으로 기도와 가정예배를 지킬 것을 증언말씀으로 주셨습니다. 조석으로 드리는 제사를 위하여 정해진 시간들은 거룩하게 여겨져서 그 시간은 ‘유대민족’ 전체를 통하여 예배를 위한 정한 시간으로 지켜지게 되었다....
이러한 관습은 그리스도인들이 본받아야 할 ‘조석예배’의 표본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예배에 대한 진정한 정신이 없이 단순히 의식만을 반복하는 것을 정죄하시지만, 그들이 범한 죄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필요한 축복을 간구하기 위하여 조석으로 머리 숙이는, 그분을 사랑하는 자들을 큰 기쁨으로 바라보신다.— 부조와 선지자, 352-354.(FLB 196.5)
‘다니엘’ 선지자도 하루 세 번, 오전 9시와 정오 12시, 그리고 오후 3시에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드린바 있습니다. 따라서 “안식일” 예배시간은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안식일” 오후 3시까지로 변경되어서 지키심이 맞지 않을까 생각 하는바 입니다,
성령의 깨우치심으로 많은 기도와 연구가 있으시기를 바라오며, 귀한 말씀의 깨우치심이 계시면 공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은 '천사'의 '계시'에 의한 안식일 시간변경에 대한 연구를 다시 올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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