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2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인생의 번개에도 미소를..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20: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매일 걸어서 등교하는 한 초등학생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날씨가 험하고 먹구름이 몰려들었지만, 소녀는 늘 그랬듯이 걸어서 학교에 갔습니다. 오후가 되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궂은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소녀의 어머니는 집에 걸어올 딸이 험한 날씨 때문에 겁을 먹을 까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폭풍우에 아이가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나 염려되었습니다. 이윽고 칼날처럼 하늘을 찢는 듯 천둥과 번개가 몰아쳤습니다. 걱정으로 가득 찬 어머니는 차를 몰고 딸의 학교로 향했습니다. 그러다가 길을 따라 걸어오는 딸아이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번개가 내리치는 순간마다 딸아이는 발걸음을 멈추고 번쩍이는 번갯불을 향해 미소를 짓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를 차장을 내리고 딸아이를 불러 차에 태우고는 물었습니다. “얘야 빨리 오지 않고 왜 번개가 칠 때마다 자꾸 멈춰 서는 거야?” 그러자 딸아이는 순진무구하게 대답했습니다. “엄마 전 예쁘게 미소 짓는 중이었어요. 하나님이 제 사진을 계속 찍으시잖아요.”😊 [로마서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우리는 멋진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기 위해, 특별한 장소에서의 특별한 순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인증샷을 찍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은 다른 의미로 우리의 사진을 찍으십니다. 우리를 성장시키기 위해, 우리에게 삶의 의미와 교훈을 주시기 위해서 사진을 찍으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고 특별한 장소에 있을 때뿐 만 아니라 고통 받는 장소, 원하지 않는 공간에 놓여 있을 때 조차 우리를 찍기 위해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고 계십니다. 인생의 번개가 칠 때, 거기에 천둥까지 같이 칠 때 걱정과 두려움으로 도망치는 모습, 하나님을 원망하고 의심하는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뢰하고 하나님과 소통하며 담대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찍고 싶어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축복과 성장의 길을 보여주시기 위해 그리고 인생에 대해 하나씩 가르치시기 위해 우리의 인생에 번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에 번개가 번쩍일 때 미소를 지으면 주님도 미소로 답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재정적 어려움, 상처와 배신, 관계의 단절, 질병 재난 등 폭풍으로 가득합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사건 사고, 화재 폭발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고통을 피하기 위해 환경을 바꾸려 하지만 그러기엔 역부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른 시각을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세상은 평화가 ‘무엇인가가 없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즉 전쟁이 없는 세상, 아픔이 없는 세상, 병이 없는 세상, 나를 힘들게 하는 그 누군가가 없는 세상이 되면 내 삶에 평화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평화는 ‘누군가의 임재’를 말합니다. 그 분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 충만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평화입니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 가운에 계신 성령님은 우리가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성령님은 고난 중에도 즐거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왜냐하면 고난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3~4] ~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이 땅 위에는 60억이 넘는 사람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크게 나누면 두 가지 부류의 사람, 사명감이 있는 사람과 사명감이 없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볼 때는 차이를 발견하기가 어렵지만 삶의 질은 완전히 다릅니다. 주님께 헌신한 사람은 안전과 편안함을 찾아 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명 속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사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그 직무를 수행하면서 즐겁게 감사하게 수행하는 자세가 사명자의 자세입니다. 사명이란 심부름 받은 생명이란 뜻입니다. 그런 인생관을 우리는 사명적 인생관이라고 합니다. 사명은 영어로 Mission 이라고 하고 이 말은 라틴어 Missio에서 유래된 것인데 '보낸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어떤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하나님께로부터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사명감이 있을 때 이 사명감이 우리를 위대하게, 성실하게, 용감하게, 부지런하게, 진지하게 만듭니다. 사람이 마음속에 사명감을 느낄 때 생각하는 것이 달라지고, 말하는 것이 달라지고, 움직이는 것이 달라집니다. 여러분 인생의 최고의 날이 언제인가요? 결혼한 날? 첫아이를 낳은 날? 내 집을 장만한 날? 스위스의 사상가 칼 힐티(Kal Hilthey)는 "인간생애의 최고의 날은 자기인생의 사명을 자각하는 날이다"고 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를 위하여 평생을 바친 리빙스턴은 "사명을 가진 사람은 그것을 실현할 때까지는 결코 죽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사명을 가진 사람은 집념이 있고 열의가 있습니다. 이것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와 신념이 있습니다. 내가 이것을 이루기 전에는 절대로 죽을 수 없다는 요지부동한 목적의식이 있습니다. 남보다 뛰어나 사람은 남보다 더 많은 의무와 책임과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돈이 적은 사람을 위하여, 지식이 많은 사람은 지식이 적은 사람을 위하여, 권력을 가진 사람은 권력을 못 가진 사람을 위하여, 능력 있는 사람은 능력 없는 사람을 위하여, 특권이 부여된 사람은 대중을 위하여 무엇인가 이바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가 네게 심부름을 시켰는데 세상에 무엇을 남겨 놓고 왔느냐 물으시면 뭐라 대답하시겠습니까?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갑니다. 올 때는 빈손으로 왔지만 갈 때는 무엇인가 남겨 놓고 가야 합니다. 허송세월은 인간의 최대의 수치입니다. 무위도식은 인간으로서 가장 부끄러운 일입니다. 내 인생에 천둥 번개가 치더라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미소 지으며, 환경이나 사람 보다는 복음에 집중하고 사명을 다할 때 까지 내 생명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영적 기백을 가지고 담대하게 살아가시길…, 주님이 허락하신 사명을 포기하지 않으며, 내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어떻게 봉사하며 살 것인지 묵상하고, 태신자들을 위해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집중하며 기도하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참조한 책 : 하형록 목사님의 W31) ♣내 인생을 사진 찍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어떤 번개와 천둥에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고 미소짓게 하소서. 고난을 통해서 저를 성장시키시고 깨닫게 하시는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신 그 사명을 잊지 않고 살게 하소서. 하나님이 부여하신 제 인생의 사명을 자각하는 날이 제 인생 최고의 날이 되게 하시고, 태신자들을 위해 더욱더 간절히 기도하고 전도하고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band.us/n/a6a2v5w5d5P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