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에 "이명박"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날조된 프로필이 뜹니다
출생지는 경북 포항에서 이미 오사카로 바뀌어있지만, 지가 쓴 자서전대로 되어있는 프로필 따위는 볼 필요도 없습니다
고려대 고학생인 척, 학교에 합격한 뒤 학비가 없어서 시장에서 두 달 동안 잡일(쓰레기 버려주고)해서 학비를 벌었답니다
학생운동 하다가 감옥에 갇혔다고 하는데..... 보석금 내고 나왔습니다
가난했던 사람인 척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30대에 현대건설 사장이 되다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능력만 가지고는 불가능한 인사입니다
어떤 꼼수를 썼는지 궁금합니다
전 이명박이 마음 놓고 반역 & 매국 행위를 하는 데에는 뭔가 든든한 뒷배경이 있지 않을까
우리가 모르는 범 세계적인 암흑조직이 있는 게 아닐까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우리나라의 잇권들을 하나씩 팔고 있는 대통령을 감히 정면으로 지적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간접적 증거가 아닐는지
노무현 대통령 시절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인신공격을 해대던 정치인들은 모두 한나라 당이었고
뭐 하기만 하면 잘못한다고 비난해대던 신문은 조중동이었기 때문에 이명박을 공격할 사람과 여론이 없나요?
지금 엠비씨와 케이비에스의 뉴스와 소수 시사 프로그램에서 정책 비판만 하고 있는 건 너무 약합니다
그걸로 만족하고 속 시원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여론과 정치권에서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의 인맥이라고 해봐야 고소영뿐이라는데.... 말만 들었지 무슨 뜻인지는 몰랐습니다
고려대학교
소망교회
영남권
고려대학 출신들은 다 정신이상자입니까? 잘못된 정책을 줄줄이 내놓고 국민이 저렇게 반대를 하는데도 가만히 있다니
소망교회.....
전 기독교도도 아니고, 그저 기독교의 작은 분파인 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펌글>
MB시대 파워 엘리트 |소망교회 인맥
소망교회 인맥이 실용주의를 표방한 이명박 정부의 등장과 함께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이 교회는 선거를 앞두고 때로는 이명박 장로의 열렬한 지지 세력으로,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권력 핵심부의 ‘인재풀’ 역할을 하며 기독교도 대통령의 화려한 비상(飛上)을 뒷받침하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CEO출신 정치인으로, 여의도 정치와 정당 조직에 익숙하지 않던 이명박 대통령의 풀뿌리 지원 세력을 자처하며, 선거를 비롯한 주요 고비 때마다 위기탈출의 천군만마(千軍輓馬) 역할을 해 온 것이 ‘범 기독교세력’이며, 그 핵심에 소망교회가 있다는 것이 교단 사정에 밝은 한 인사의 전언이다.
이 점은 이명박 정부의 실세로 통하는 주요 인사들의 면면을 봐도 쉽게 가늠할 수 있다. 경제 대통령을 표방한 이명박 정부 경제 정책의 ‘코디네이터’ 로 통하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바로 소망교회 출신이다.
그는 지난 80년대부터 소망교회에 다니며 이명박 대통령과 교유의 끈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명박 대통령의 경제 공약인 747정책이 바로 그의 작품.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과 더불어 조선의 설계자 정도전에 비유할 수 있는 위상을 현 정부에서 지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 장관과 더불어 주목을 받은 또 다른 소망교회 출신 인사가 바로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과 더불어 인수위원장에 낙점됐던 그녀는, 이 교회 권사로 활동하다 이명박 대통령 눈에 띤 것으로 알려졌다. 흔히 ‘점령군’에 비유되는 인수위원회 좌장에 중량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국가보위입법회의 입법위원 전력까지 지닌 여성 총장이 발탁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서울시장 시절부터 ‘국제전략연구원(GSI)을 매개로 교수자문단 그룹을 운영하며 대선을 염두에 둔 행보를 펼치던 이명박 대통령이, 시장 공관에 그를 초청해 정책 자문과 더불어 종종 식사를 함께 할 정도로 폭넓은 신뢰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 등도 눈에 띄는 소망교회 신자들이다.
기업인 신도들도 폭넓은 지지세력
“21세기는 영성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개인이나 기업도 영성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경영을 해 나가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 기업의 이윤추구 활동조차 종교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파악하는 독실한 기독교인. 바로 김신배 SK텔레콤 사장도 소망교회 신자다. 어디 김신배 사장뿐일까. 소망교회 신자 중에는 다국적 기업의 한국 자회사부터 공룡기업 SK텔레콤까지, 내로라하는 기업의 경영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이들은 누구보다 열렬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자 그룹에 속한다. 종교적 동질감, 그리고 기업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인연의 끈이다.
정영학 렉스마크 코리아 사장, 민경윤 한미약품 부회장, 장병구 수협 신용 대표 등이 이 교회의 교인이다.
법인세 인하, 기업 규제 완화, 공기업 개혁, 협력적 노사관계를 비롯한 각종 경제 개혁의 기치를 들고, ‘비즈니스 프렌드리’를 강조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 신경제 정책의 강력한 지지 세력이다. 소망교회 인맥의 또 다른 축은, 상대적으로 가려져 있지만 매주 이 교회에서 예배를 하는 평범한 신도들이다. 지난 1977년 설립된 소망교회는, 신자 수만 7만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지난해 대선당시, 이명박 후보의 ’리더십‘에 대한 입소문을 내며 강남 지역에서의 절대적인 우위를 뒷받침하는 데 톡톡히 한몫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나라당의 한 인사는 “소망교회 출신이 이러한 활동에 참여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범 기독교계 신도들은 과거 주요 선거 국면 때마다 이명박 대통령의 자원봉사자 활동을 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핵심 세력“이라고 지적했다.
정당 조직보다 더 끈끈한 유대감이 자산이다. 현대건설 최고경영자로 근무할 당시, 소망교회 본당 건설에 도움을 준 바 있던 이 대통령은 소망 교회의 평범한 2030부부모임이 작년말 발표한 한 저서에 대통령 당선 직후 자신의 추천사를 기고할 정도로 강한 유대감을 지니고 있다.
박영환 기자(blade@ermedia.net)
이코노믹리뷰|기사입력 2008-03-05 23:18
소망교회, 77년 30년 조금 넘은 기독교파->기업가 인맥
뉴라이트 친일 보수세력
겨우 이정도 인맥 가지고 그만한 독주(毒走)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