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락세가 확산되는 서울 동북권(2012년3월30일 보고서 중)–성북구(정릉동)와 광진구(광장동)

[신월계수]

하락세가 확산되는 서울 동북권(2012년3월30일 보고서 중)–성북구와 광진구

김광수경제연구소(www.kseri.co.kr)에서 3월30일에 발간한 “하락세가 확산되는 서울 동북권“ 부동산 보고서 중 일부 내용입니다. 참고바랍니다. (김광수경제연구소에서 배포를 허용한 내용입니다.)

○ 2012년 2월까지의 성북구 아파트 거래시황을 살펴보면,

- 성북구는 소형과 중형의 아파트 비중이 대략 4:6으로 중형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인 KSERI지수추이를 보면 2008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길음동과 정릉동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고가인 신규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2010년에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11년 하반기부터 다시 하락세가 지속되고있는 모습임

- 2006년 이전 입주아파트들은 중형을 중심으로 2008년부터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2006년 이후 입주 아파트들도 2011년부터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태임

- 또 아파트 거래량을 나타내는 KSERI거래지수를 보면 2007년부터 거래가 급감한 후 갈수록 거래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특히 2011년부터 다시 거래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후반부터 거래가 거의 소멸되다시피 하고 있음.

성북구 중 정릉동의 중형을 예를 들어보면,

-정릉동은 2011년부터 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올들어서는 거의 소멸되다시피 하고 있음. 우성과 풍림아이원, 하이츠빌2차에 거래가 집중되고 있음

- 가격은 2008년부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음

○ 2012년 2월까지의 광진구 아파트거래시황을 살펴보면,

- 광진구는 소형과 중형의 아파트 비중이 대략 25:75로 중형의 비중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남. 또 2006년 이후 신규 입주아파트는 자양동의 이튼 타워리버 817세대외에는 거의 없음

- 아파트 실거래가지수인 KSERI지수추이를 보면 2008년이후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2011년 후반부터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

- 소형은 강보합세를 보였으나 2011년 후반부터 하락하는 모습이며, 중형은 2009년 이후 완만한 하락세속에 2011년 하반기부터 하락세가 다소 빨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또 아파트 거래량을 나타내는 KSERI 거래지수를 보면, 광진구는 전체적으로 아파트거래량이 매우 적은 가운데 2007년부터 거래가 급감한 후 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특히 올들어 거래가 거의 소멸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이로부터 상당수 아파트들이 호가유지속에 간헐적인 거래만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로 보임. 2012년 2월까지의 광진구 아파트 거래시황을 살펴보면,

- 광진구는 소형과 중형의 아파트 비중이 대략 25:75로 중형의 비중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남.

광진구의 광장동 중형을 예로 들어보면,

-2009년 이후 거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부터 급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현대3.10을 중심으로 거래가 집중되고 있음

-가격은 2008년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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