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1969년에 저는 대학 입학을 했지요.스무살 된 나이인데도 달나라에 계수나무와 토끼가 없다는 사실 밝혀진 것이 너무나도 서운했던 기억!귀한 아들만 먹여 몰래 훔쳐먹었던 에비오제!언니가 찾아내어 떼어버릴 때까지 책상 서랍 밑에 몰래 붙여 숨겨놓고 까맣게 될 때까지 씹고 또 씹었던 껌!그 껌 없어지던 날 고래고래 소리치며 두 눈 퉁퉁 붓도록 울었던 일!소풍날 제일 부러웠던 병칠성사이다!아~ 모두가 그리운 추억입니다.^^
저는 중학교 입학했습니다
저는 소풍 가서 사이다 다 먹고 앞의 아랫니 윗니를 맞대어 병 입구에 대고 공기를 빨아들였다가 입을 때려는데 혀가 진공상태가 된 병속으로 길게 빨려들어가 죽을뻔했어요.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삼성 사이다로 기억되는데 귀한 사이다 아껴 먹으려고하다가 그랬습니다
국민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했네요.새록새록 즐거웠던 일이 생각납니다.감사합니다 ~
저와 갑장입니다56년생이십니까
첫댓글 1969년에 저는 대학 입학을 했지요.
스무살 된 나이인데도 달나라에 계수나무와 토끼가 없다는 사실 밝혀진 것이 너무나도 서운했던 기억!
귀한 아들만 먹여 몰래 훔쳐먹었던 에비오제!
언니가 찾아내어 떼어버릴 때까지 책상 서랍 밑에 몰래 붙여 숨겨놓고 까맣게 될 때까지 씹고 또 씹었던 껌!
그 껌 없어지던 날 고래고래 소리치며 두 눈 퉁퉁 붓도록 울었던 일!
소풍날 제일 부러웠던 병칠성사이다!
아~ 모두가 그리운 추억입니다.^^
저는 중학교 입학했습니다
저는 소풍 가서 사이다 다 먹고
앞의 아랫니 윗니를 맞대어 병 입구에 대고 공기를 빨아들였다가
입을 때려는데 혀가 진공상태가 된 병속으로 길게 빨려들어가 죽을뻔했어요.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삼성 사이다로 기억되는데 귀한 사이다 아껴 먹으려고하다가 그랬습니다
국민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했네요.
새록새록 즐거웠던 일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저와 갑장입니다
56년생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