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풍물. 여행 1969년에 생긴 일
김진철(대구달서구) 추천 0 조회 349 24.07.19 23: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20 08:20

    첫댓글 1969년에 저는 대학 입학을 했지요.
    스무살 된 나이인데도 달나라에 계수나무와 토끼가 없다는 사실 밝혀진 것이 너무나도 서운했던 기억!
    귀한 아들만 먹여 몰래 훔쳐먹었던 에비오제!
    언니가 찾아내어 떼어버릴 때까지 책상 서랍 밑에 몰래 붙여 숨겨놓고 까맣게 될 때까지 씹고 또 씹었던 껌!
    그 껌 없어지던 날 고래고래 소리치며 두 눈 퉁퉁 붓도록 울었던 일!
    소풍날 제일 부러웠던 병칠성사이다!
    아~ 모두가 그리운 추억입니다.^^

  • 작성자 24.07.20 08:27

    저는 중학교 입학했습니다

  • 24.07.20 11:20

    저는 소풍 가서 사이다 다 먹고
    앞의 아랫니 윗니를 맞대어 병 입구에 대고 공기를 빨아들였다가
    입을 때려는데 혀가 진공상태가 된 병속으로 길게 빨려들어가 죽을뻔했어요.

  • 작성자 24.07.20 11:44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삼성 사이다로 기억되는데 귀한 사이다 아껴 먹으려고하다가 그랬습니다

  • 24.07.22 21:57

    국민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했네요.
    새록새록 즐거웠던 일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7.22 22:01

    저와 갑장입니다
    56년생이십니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