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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고 제39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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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글, 우리 이야기 사는 이야기 혹한 잡상
越洲 박용규 추천 0 조회 182 12.12.13 20:4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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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3 21:49

    첫댓글 越洲형 사는 이야기가 바로 내 이야기 같구료. 세상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한심해서 뉴스도 보기 싫고 PC만 장시간 들여다보니 목도 뻐근하고 나도 내일 부터는 골방에 쳐박어 둔 다리운동기구를 거실에 내어 놓고 좀 돌려봐야겠소. 부산은 그래도 玄海灘 덕에 추위가 좀 덜해서 한 대낮에만 광안리 양지쪽 갈맷길을 둥둥산이 처럼 입고 걸어봅니다. 몽당연필 모우기로 칭찬 받던 못 살던 옛날을 생각하며... 월주 내외분 내내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同病相隣, 순환기 계통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기 최고.... 겨울나기 잘 하시고 즐거운 歲暮 쇠시기를 바랍니다.

  • 12.12.14 06:42

    복잡하고 골치 아픈 것 잊고 마음 편히 살도록 노력하세요. 사노라면 즐겁고 좋은 날도 올테니까요.

  • 12.12.14 07:02

    월주형의 긴글이 감격스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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