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ㅇ24년 3월13일(수) 14시~ 부여군 임천 정원노인보호센터, 요양원에서 수요정기예배로 매월 둘째주에 이 종은 50여분의 어르신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대전 참빛교회에서 정원요양원 까지는 1시간 소요되는데 늘 출발 할 때마다 찬양과 오늘 말씀의 묵상을 정리하면서 정원요양원에 도착합니다.
오늘도 역시 도착하니 온 주위에 "아름답다 예수여 나의 좋은 친구 날 위하여 죽음과 날 위하여 사셨네 예수님 내 주여 내 중심에 오셔서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 하옵니다" 찬양소리가 가득히 울려 퍼집니다.
최원장님의 안내로 예배장소인 3층에 도착하여 어르신들께 목례로 인사를 드리고 착석을 하니 이찬성 선생님의 예배인도로 사도신경과 "웬말인가 날위하여" 찬양을 눈시울을 적시며 항께 찬양드렸습니다. 이어서 이춘희 어르신(권사님)의 대표기도를 드리고 이 종의 " 비판하지 마세요" 란 제목으로 로마서 14장에서 성경봉독을 하고 이 종은 사도 바울의 13개 서신 중 로마서의 기록과 핵심의 말씀과 사무엘상24장의 다윗과 사울왕의 굴속의 옷자락 베는 사건으로 다웟과 사울간의 관계를 오직 주님의 판단과 계획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육신의 아픔또한 주님 의지하자며 치유기도로 함께 드렸습니다.
이 종은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이 종은 이제 4년이 지나가니 생각합니다. 특히 정원의 어르신들이 이 종을 사랑하는 것은 이 종이 3종의 암환자이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성한곳 한곳 없음에 오직 주님께서 생명을 연장시키심을 직접보고 만지심에 어르신들의 아픔의 힐링의 도구가 됨을 믿습니다. 고난속의 유익이 이렇게 다가옴에 이 부족한 종은 오직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이제 4월에 만나 예배드릴 것을 약속하고 이 종은 대전으로 할렐루야! 아멘! 아멘! 외치며 향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샬로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