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한국블루그래스음악클럽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뉴욕 현대미술 투어 후기 - MOMA 편
세반 추천 0 조회 399 10.05.02 08: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5.02 17:34

    첫댓글 지식수준을 을 한단계 높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리에 살때 아는사람들이 올때마다 같이 가자고 해서 지겨워 몇년간 미술관을 잊고 있었네요. 뉴욕가면 꼭 가보겠습니다.^^

  • 작성자 10.05.05 17:59

    저도 다시 가보고 싶은 도시입니다.

  • 10.05.02 20:57

    세반 선생님!!! 좋은 글,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을 주시니 제 눈이 덩달아 호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라던데... 지금 저는 눈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캄사 무지마니요~ (^^)

  • 작성자 10.05.05 18:04

    좋은 글이나 그림을 보면 누구에겐가 알려 주고 싶잖아요. 제가 꼭 그랬습니다.

  • 10.05.02 23:45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가끔 외국 나가면 미술관이나 공연장도 들러 줘야 하는데, 저는 때려먹고 마시는 곳만 전전하다 오게 되니 갑자기 한심한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0.05.05 18:07

    눈을 즐겁게 하는 거나 입을 즐겁게 하는 거나 다 마찬가지지요. 맛있는 곳을 찾아 별미를 느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 10.05.03 01:50

    저 보기도 싫은 마릴린(세반 선생님께 죄송합니다)은 아홉 개짜리만 있는 줄 알았더니 네 개짜리도 있고 50개쯤 되는 흑백그림도 있고, 한 개짜리도 셀 수 없이 많다는 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여긴 골드 마릴린이 걸려 있는데 오렌지, 샷오렌지, 블루, 샷블루, 퍼플블루, 레드, 핑크, 실버... 별의 별 색깔의 마릴린이 다 많습니다. 마음으로 읽어도 눈으로 읽어도 앤디 워홀은 당췌! 감동이 안 오는데 선생님은 어떠셨어요?

  • 작성자 10.05.05 18:39

    요즘은 마케팅에 의해 영웅이 탄생하는 시대 같습니다. 앤디 워홀 역시 마찬가지지요. 그는 상업미술가 출신으로 예술도 비지니스로 생각하는 작가입니다. 돈을 많이 벌었으니 일단 본인은 성공한 셈이지요. 예술을 대중의 눈높이로 끌어 내렸다는 게 그의 공적이라고 하는데 여하간 재미있는 작가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