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돼지고기 항정살 요리와 볶음밥
씹히는 질감이 쫀득하게 맛이 있는 부위입니다, 마트에서 가지런하게 잘 손질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종, 생강 채를 썬 것이나 다진 것 (돼지고기의 잡내를 없애준다)
소금, 후추, 로즈마리 (허브)
돼지고기 항정살 400g 생강 1톨, 정종 2T ,소금1/2t, 후추가루약간 위에 준비한 재료를 혼합하여 골고루 버무려 30분간 재워둡니다.
로즈마리의 허브향이 어우러져 잡내도 나지 않고 색다른 맛입니다. 로즈마리 허브는 가정에서도 베란다나 밖에서 화분에 키우면 잘 자란답니다. 피자에 곁들여 넣어도 좋습니다.
토마토볶음밥
토마토볶음밥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토마토를 이용한 볶음밥 토마토는 살짝 익혀서 먹으면 흡수율이 높고 당근은 생것보다는 살짝 익히거나 기름과 함께 가열하여 먹는 것이 영양가가 더 풍부합니다. 식품학을 보게 되면 당근은 기름에 볶으면 지용성비타민의 흡수도 돕고 비타민C 분해효소를 변성시켜 오이나 다른 채소의 비타민C도 파괴시키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달걀 1개 소금 2/1t 후추약간 올리브오릴 2큰술반 방울토마토 15개 양파 1/4 청피망 1/4 당근 6/1개 찬방 2공기 당근과 피망은 양파는 볶음용이므로 잘게 다지듯이 잘라 준비하고 방울토마토는 4등분 합니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단단한 채소부터 볶다가 찬밥을 넣고 고슬고슬하게 볶는다 3.밥과 방울토마토 채소가 어우러지면 스크램블 한 달걀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토마토와 어우러진 볶음밥 전 채소를 조금 굴게 다져야겠어요, 볶음밥은 찬밥이 좋아요. 식으면 표면이 굳으면 볶을 때 기름막이 입혀지면서 고슬고슬해지기 때문이랍니다. 따뜻한 밥으로 만들면 양념을 빨리 흡수하면서 밥 표면이 뭉그러져 기름을 많이 먹고 질어집니다 자주 해드시는 볶은밥 찬밥이 남았을 때는 식성에 따라 추가하여 볶음밥으로 활용해보세요.
한국농어촌공사 5기 블로그기자 정 덕 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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