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초 며칠 쉴 겸 , 또 우리의 마스코트 꼬맹이의 어린이날을 맞아 겸사겸사 사천으로 내려 갔었읍니다. 가는 날이 장날 이라구 날두 흐리구 특히 황사가 기승을 부려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질 않읍니다. 며칠 후 황사가 좀 잦아 지 길래 삼천포대교 유채밭을 찾아 봤읍니다. 삼천포대교 유채밭은 사천시 예산이 없어서 3년 만에 피었다 합니다. 날씨는 잔뜩 흐리구 황사가 아직 가시지 않아 그냥 아쉬운데로 담아 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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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삼천포대교 유채밭 풍경 입니다.
2 . 소나무와 삼나무가 있는 풍경
3 . 지족해협이 있는 유채밭 풍경
3 . 삼천포대교 입구에 있는 소월정 이라는 보리밥 집이 있읍니다. 제가 자주가는 곳 인데 보리밥 정식에 들깨수제비의 맛이 괜찮읍니다. 가격두 저렴하구 2 층의 찾집도 꽤 괜찮읍니다.
4 . 2 살짜리 꼬마 숙녀가 봄 나들이를 나왔읍니다. 마냥 신기한지 꽃 밭을 뛰어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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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풋 내기의 여행과 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쇠주한잔
첫댓글 귀연 꼬마의 행복한 세상이네요~~~ ㅎ
네 ! 요즘 요녀석 보는 재미에 삽니다. ㅎㅎ
유채꽃을 보니 제주온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유채가 많이 피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