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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머님 특별 메시지’ 공개 후 ‘언론과 특검의 반응’ 17일 윤영호 첫재판과 익명의 식구가 작성한 ‘호소문’ (2025-09-01)
통일교에서는 ‘참 어머님 특별메시지’를 만들어 2025.08.31. 언론에 배포하였다. 한학자 총재는 ‘권성동 청탁 의혹’과 관련해 “어떤 불법적인 정치적 청탁 및 금전 거래를 지시한 적이 없다”라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지만 언론과 특검에는 역효과를 주고 있다.
그러나 통일교 권력층에서는 종교탄압으로 몰고가며 한학자 총재의 특별메시지에 크게 고무된 것으로 보인다.
통일교를 대변하는 피스전망대2027에서는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의 워싱턴 타임즈 기고문을 인용하였다. 워싱턴 타임즈의 이사장 톰 맥데이빗은 정원주의 시동생으로 정원주를 보호하기 위하여 현 통일교의 사태를 종교탄압이라는 명목으로 한미관계에 문제가 될 것처럼 이재명 정권에 특검 수사를 적당히 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https://blog.naver.com/peacemaker2027/223986904425
그리고 ‘참 어머님 특별지시’에 대해서 원칙을 지키기 위하여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버릴 수밖에 없는 어머니의 애타는 심정을 보고 있다며 윤영호의 개인 일탈이라는 주장을 거듭 강조하며 “’한총재 지시(?)’는 윤영호/검찰/언론 합작 진실게임”이라는 프레임으로 보고 있다.
https://blog.naver.com/peacemaker2027/223990133794
◆ 특검, 권성동 의원 “총재님 카지노 하냐, 경찰 조사 중이다” 제보
한학자 총재의 특별메시지가 발표되던 날 한겨레신문에서는 [단독] 권성동 “총재님 카지노 하냐, 경찰 조사 중이다”… 통일교에 수사 정보 전달이라는 보도를 하였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16177.html
기사에 의하면 권 의원은 2022년 10월 3일께 ‘통일교 2인자’인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 “한학자 총재님이 카지노 하시냐”며 “경찰 쪽 찌라시(지라시)인데, 통일교 총재 한학자 등 통일교 임원들이 불법으로 통일교 재단 자금을 해외로 반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했다는 혐의로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이다.
윤영호는 2022년 9월 윤희근 경찰총장(최고위직)으로부터 제보를 받은 것만이 아니라 권성동 의원에게도 제보를 받아 2022년 10월 협회(세계본부)의 회계 자료를 삭제하거나 조작했던 것이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336621&ref=A (2025-08-21 보도)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5737 (2025-05-08 보도)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25086_36799.html (2025-16-12 보도)
600억원대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사건은 윤영호와 관계가 없다.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와 관계된 사건을 윤영호가 로비를 통하여 해결한 사건인데 이것도 윤영호의 개인 일탈로 몰고가는 것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 통일교 정치적 중립 발표
통일교에서는 2022년 대통령선과와 2023년 국민의힘 선거까지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여 윤석렬 정부로부터 많은 반대급부를 받았다. 이후 2023년 11월 서울의 소리에서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영상’에 대한 보도가 나온 이후 통일교에도 불통이 튈 것을 우려하여 2024.02.27. 축복가정과 식구들의 선거운동과 정치활동에 관한 안내 라는 공문을 통하여 정치적인 중립 선언을 하였다.
◆ 권성동 의원과 통일교의 말 맞추기는 불가
2025.09.17. 통일교 교단 현안에 관련된 청탁과 함께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윤영호에 대한 첫 재판이 17일 열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97445?sid=102
권성동 의원과 통일교에서 아무리 말을 맞추는 작업을 하여도 윤영호가 진술한 내용과 자료가 있기에 말 맞추기는 불가하고, 특검에서는 윤영호만이 아니라 정원주 및 지구장과 이기성 원장 그리고 김종관 이사장 들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나온 자료들이 차고 넘치기에 특검이 언론을 통하여 공개한 내용을 뒤집을 수는 없을 것이다.
윤영호의 재판에서 통일교의 핵심 내용과 진술들이 모두 공개될 것이기에 윤영호에 대한 재판이 기대가 되는 바이다.
2025-09-01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참고 게시물
■ ‘한학자 총재의 말씀’과 ‘권성동의 경배’ 그리고 ‘정원주의 수첩’과 ‘윤영호의 진술’ 및 ‘유경득의 수첩’ (2025-08-3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168
■ 한학자 총재의 말씀과 “어떤 불법적인 정치적 청탁 및 금전 거래를 지시한 적이 없다”라는 보도자료 (2025-08-3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167
■ 통일교에 대한 특검의 진행 상황 3. – ‘대통령 선거개입’과 ‘국민의힘 입당’은 “조직적이고 체계적” (2025-08-1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40
■ 통일교에 대한 특검의 진행 상황 2. – '가정연합 선거법위반 수사 진행 과정' (2025-08-1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39
■ 한학자 총재의 천정궁 내실 ‘금고에 보관한 수백억 원’의 문제 - ‘탈세, 횡령’ 혐의와 '시위 예정' (2025-08-1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138
■ 윤영호 "한 총재 금품이 담긴 쇼핑백 전달” 진술 – 쇼핑백은 통일교의 오랜 관행, 일본 통일교 해산에 치명타 (2025-08-05)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32
▼ 아래는 익명의 식구가 작성한 호소문이니 식구들이 모두 읽어 보기를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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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정연합(통일교회) 지도자 여러분, 축복가정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
저희는 뜻을 같이 하는 축복가정들의 의지를 모아 무거운 마음으로 이 호소문을 발표합니다.
1. 신앙의 자유는 형사 면책 특권이 아닙니다
최근 일부 해외 정치인과 언론이 한국 통일교회를 둘러싼 수사를 '종교 탄압'으로 규정하면서 한국 사회와 한미 동맹의 신뢰를 흔들고 있습니다. 저희 축복가정은 종교의 자유를 그 누구보다 소중히 여깁니다. 그러나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의 자유가 형사 면책 특권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현재 한국 통일교회가 받고 있는 조사는 특정 교리나 신념에 대한 탄압이 아닙니다. 이것은 불법 정치 자금, 선거 개입, 해외 고액 도박 등 구체적인 범죄 혐의에 대한 사실 규명 절차입니다. 종교단체나 그 관계자에게 범죄 혐의가 제기되었을 때 수사가 진행되는 것은 종교를 억압하려는 것이 아니라, 법 앞의 평등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실현하기 위한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수사를 '종교 탄압'으로 주장하며 진실을 외면하는 것은 신앙의 존엄과 법치의 가치를 동시에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 보좌관을 비롯한 관련 책임자들이 제기된 의혹에 대해 성실하게 해명하며, 법정과 수사기관에서 진실로 답변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해외 인사들의 영향력에 기대어 국내 사법 질서를 흔드는 시도를 멈추고, 오직 사실과 증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헌법과 법치주의를 존중하는 신앙 공동체의 책임 있는 자세입니다.
2. 워싱턴타임즈와 세계일보의 설립 취지를 훼손하지 마십시오
워싱턴타임즈와 세계일보는 생전 문선명 총재께서 세계 평화, 남북 통일, 인류 구원을 위한 정론지로 창간한 언론입니다. 저희 축복가정들은 이 고귀한 뜻을 위해 수십 년간 헌신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언론들이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 보좌관 등 현 지도부의 형사 의혹을 방어하고 은폐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광범위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언론의 공적 책임과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현실을 규탄하며, 두 언론이 즉각적인 구조 개혁과 외부 감사를 통해 독립적인 편집권과 윤리를 회복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것이 문 총재님의 유산을 지키는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3. 뉴트 깅그리치 전 미 하원의장께 드리는 요청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님께서 워싱턴타임즈 칼럼을 통해 한국의 합법적인 사법 절차를 종교 탄압'으로 규정하고 한미 동맹을 거론하신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동맹의 기초는 사실 존중과 법치입니다. 오도된 정보와 내부자 이해관계에 기댄 정치적 발언은 동맹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에 저희는 해당 칼럼의 핵심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한국 사법 절차에 대한 정치적 간섭을 중단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4. 일본 축복가정의 헌금, 그리고 비극의 교훈
일본의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은 오랜 세월 헌신과 봉사를 통해 한국과 세계의 공적 사업을 지원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과도한 헌금 요구와 가정 파탄 등 중대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한 것도 사실입니다. 2022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격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비극이었으며, 이 사건은 일본 사회가 통일교회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하는 아픈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특히 일본 축복가정의 눈물 어린 헌금이 지난 10년 넘게 개인의 사적 이익이나 고액 도박, 한학자 총재 우상화를 위한 행사와 건축행위, 심지어 불법 정치자금 제공과 뇌물로비 등에 탕진되었다는 의혹에 대해 깊은 분노와 슬픔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 보좌관께서는 이 모든 의혹에 대해 외부 회계 감사와 전면적인 자료 공개로 응답해 주십시오. 그것이 일본 축복가정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5. 우리의 요구: 책임 있는 결단과 행동을 촉구합니다
저희는 교단 내부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신앙을 배신하는 행위가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오히려 공적 책임과 투명성을 회복할 때 신앙 공동체는 더 건강해집니다. 저희는 지도부에 다음과 같은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합니다.
1) 특검 수사와 사법 절차에 전면 협조해 주십시오.
2인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내가 지시하지 않았다는 입장문까지 발표한다고 해서 그것을 믿어줄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안팎으로 비난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따라서 이제라도 이 사태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고 성실히 조사에 임해 주십시오.
2) 워싱턴타임즈와 세계일보를 정론지로 돌려주십시오.
언론을 개인의 의혹 은폐 수단으로 사용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하고, 편집 독립 보장, 이해충돌 공시, 외부 감사를 제도화해 주십시오.
3) 일본 신자들의 헌금 사용처를 전면 공개해 주십시오.
고액 도박 및 사적 전용 의혹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부정 집행이 확인될 경우 전액 환수와 피해 축복가정 구제에 즉시 착수해 주십시오.
4) 정치적 중립을 선언하고 준수해 주십시오.
향후 교단 차원의 선거 개입 및 특정 정당·정치인 지원을 금지하고, 위반 시 엄정한 내부 징계를 시행해 주십시오.
저희 축복가정은 신앙을 사랑하지만, 그보다 진실과 책임, 투명성을 더 사랑합니다. 이 호소문은 교회를 향한 적대가 아닌, 공동체의 건강을 위한 간절한 요청입니다. 한학자 총재와 지도부 여러분의 책임 있는 결단을 정중히 기다리겠습니다.
2025년 9월 1일

첫댓글 공개메시지는 좌충수, 특검이 이걸 놔둘수 없을듯, 변호사들은 이걸 빌미로 전부 빠져나갈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