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꽃게탕 맛집6
1. 한나네
낙지가 통으로 들어가고, 단호박특유의 단맛이 섞여
살짝 걸쭉해진 국물이 달콤하고 부드럽다.
꽃게를 다 먹은 후에 수제비를 퐁당퐁당 직접 넣어 먹는다.
2. 나루터꽃게집
석모도 선착장에 들어가기 전에위치해 있다.
바다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낚시도 하고,
꽃게탕까지 먹고 오기 좋은 코스다.
3. 외포왕꽃게탕
안면도에서 활꽃게를 공수해 신선하고,
한껏 살이 올라있는 비주얼에시선을 압도당한다.
집에서 직접담근 된장과 농사지은
고춧가루로 비법육수가 탄생되었다고 한다.
4. 만선꽃게랑낙지
동막해변 주변이 너무 복잡해서 싫다면
동막해변에서 조금 벗어난 맛집을 추천한다.
낙지철에는 통낙지가, 낙지철이 아닌 때에는 전복이 들어간다.
5. 성안정
1996년부터 한곳에서 장사하고 계신다.
사장님이 꽃게 운반선의 선장이셨기에 더 싱싱한 꽃게를 잘
골라서 사용하신다.
강화군이 인정한 맛있는 음식점!
6. 진복호
선두리 어판장에 선주들이 직접 운영하는
횟집 중 잘 알려진 진복호가 신관을 오픈했다.
1층은 식당과어린이영화관, 2층은 카페로 구성되어
세련된 외관과 더불어 어린이와 동반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