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수동 수제화 거리 방문 -
공영홈쇼핑(아임쇼핑) 입점지원 등 판로개척 지원의지 표명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월 11일(월) 오후에 수제화 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서울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방문하였다.
수제화 공동판매장을 둘러보고 수제화 명장 유홍식 대표(드림제화)와 청년사업가 윤지훈(컴피슈즈) 대표를 면담하고,
* 유홍식 대표 : 56년 경력의 수제화 명장 1호, 문재인 대통령 구두제작(‘17.5)
* 윤지훈 대표 : 수제화에 매력을 느껴 ’17년 창업한 36세의 청년사업가
판로개척, 임대료 상승 등과 같은 성수동 수제화 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업계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의 패션잡화 팀장도 동행하여 성수동 수제화의 홈쇼핑 입점방안도 논의하였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홈쇼핑을 통해 수제화 업계의 애로사항인 판로개척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홍종학 장관은 정부의 소공인 육성의지 및 청년창업 지원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성수동에 건립을 추진 중인 소공인 광역특화지원센터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