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주는 관설인가요? 관이 약한게 맞나요 화가 왕한가요? 격이 뭔가요? 같은 단편적인 질문은 답변 드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주변에 10년이상 지켜본결과 두사람이 사주에 금이 없습니다.. 그런데 두사람 모두 공통점이 돈빌리는게 습관화되있고 돈을 빌려서라도 써야하고.. 또한 빌려갈때한 약속을 전혀 지키지않습니다.. 이모든것이 금이 없는것과 상관이 있을까요? 한사람은 무재로 금이없고 또한사람은 무식상으로 금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월의 인왕자입니다... 선생님~ 제발 꼭 그렇다고 단정지을수없다.. 는 말씀은 부디 하지말아주소서~
첫댓글 인성으로 금 없는 1인, 관성으로 금이 없는 1인..
저도 두 사람한테 똑같은 일 당했네요.
안갚을 작정을 한 사람한테는 돌려받을 방법이 없더라구요.ㅠㅠ
금없는 탓인지 양심이 없는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빌려 가신 분이 양심이 있는 분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답변은 당연히 단정 지을 수 없다 입니다. 금이 없다는 것은 나태하거나 약속에 대한 개념의 부족하거나 자기 멋대로 식의 다양한 해석이 가능 합니다. 금이 없는 인간은 돈을 안갚는다는 결론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 이전에 본인이 과연 상대를 바르게 판단하고 빌려 주었는가 부터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누가 봐도 빌려줘서는 안될 상대에게 마음이 약해서 나쁜 소리 듣기 싫어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돈을 빌려준 본인의 잘못이 더 크다 하겠습니다. 어차피 받지 못할 사람에게 빌려주고선 못 받는다고 억울해 할게 아니라 이번에는 아니겠지라며 자신을 합리화 하며 무리하게 빌려준 본인의 탓이 더 크다 하겠습니다. 아무 근거도 없이 금이 없는 사람을 도매급으로 악성채무자로 만들어 봐야 자기 위안 외에는 되지 않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을까 걱정도 좀 했는데요.. 설마 이번에도 또 그럴까하며 의심하면서도 빌려주고. 특히 약속한 날이 가까이오면 늘 돈이아닌 소소한 선물공세에 맘약해진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로체 제가 금없는 무관자인데요 돈 빌리는것도 싫어할뿐 아니라 만원을 급히 빌렸어도 안갚아본적 없네요 ㅎㅎ 오히려 금있는 사람에게 돈을 떼어본적이 여러번이네요 ㅎ 금 자체와는 상관없음
@Rainmaker 그렇군요~ 금이랑은 상관없나보네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이구~ 금 없는 무식상인데요, 돈 계산에 철저합니다. 특히 빌린 돈 있으면 빨리 갚아야 직성이 풀려요.
저는 금없는 무식상 재다로 돈계산철저 10원한장 빌린적없습니다.. 원국이 중요할것 같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