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추월선 좌측편을 보시면 공간 폭도 좁은데 도로공사 작업하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옆 추월차로에 차들이 정말 쌩쌩달리는데
목숨걸고 작업하시는 모습에 차주분이 고마운 마음이 들어 영상을 올리셨다고 합니다.
고속도로 안전을 위해 자기자신의 생명을 내던지면서까지 작업하시는
고속도로 작업자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하게 작업하시고, 절대 사고 없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는 근무off 날이라 영상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쉬는 날이라 여자친구와 관악산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물이 덜 차가워서 조금 실망하긴 했지만...
송사리도 많이 보고 물고기도 잡아보고 굉장히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평안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원래 저렇게 공사진행하면 안되는데... 무조건 고속도로 공사는 한 차로를 차로 막고 충분히 지나가는 차량에게 인지를 시켜야 하는데...
윗 분 말이 맞음.. 안전불감증 때문에 항상 더 큰 사고로 이어짐. 저런건 막연히 고마워하기에는 좀 아닌 듯
전에 누가 올린 영상중에도 저런식으로 사람이 있어서 지나가던 차가 깜짝놀라 헨들 확 돌렸다가 사고 났던거 같은데
제가 올린 영상입니다.
저도 백미러 치고 간사람 있었는데 한번 봐줌 ㅋ
영주 가는길 같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