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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56)
 
 
 
카페 게시글
[自由]자유글방 명절에 가출한 우리 가족....
김순화 추천 1 조회 91 11.09.15 14:2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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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5 14:45

    첫댓글 좋은 곳은 다 다니신것 같수, 난 산만 기억이 됩니다요, 천관, 선은(?)선운(?)달마산은 가보았으니.. ㅎㅎ

  • 작성자 11.09.15 22:49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네....연정씨랑 손 잡고 한번 다녀보삼...ㅋㅋ
    좋은이랑 함께하면 어딘들 안 좋겠우....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15 22:52

    아하,,,남도를 속속들이 다 헤집고 다니셨구나...... 갈 곳이 참으로 많더이다
    먹거리도 참으로 맘에 들고....

  • 11.09.15 16:44

    남도의 문화 맛과 멋 제대로 음미하셨군!
    옛 정취에 한껏 고무되어 돌아온 그대 가출한 보람이 그득하네!!ㅎ

  • 작성자 11.09.15 22:53

    가출의 계절이 다가 오는데..... 더더욱 보람된 시간을 소비해야겠지?ㅎ

  • 11.09.15 18:16

    남도는 나에게있어 미답의 지역이다, 내가 생각해도 거짖말같은 사실, 참 좋다는디..ㅎ

  • 작성자 11.09.15 22:53

    진짜?
    수노같은 남정네가 다녀와야 할 필수코스....강추 강추!!!!!

  • 11.09.15 18:44

    사진방에서 봤구먼.
    경관도 좋고, 다복해 보이더라.

  • 작성자 11.09.15 22:59

    다복해 보이기도 하지만 사진에 안 찍힌것도 있엉...ㅎ
    굴비백반으로 저녁 먹다가 우리 모녀 수저 놓은 것 보고 옆에 아저씨가 남은 조기를 달라고 하시길래
    네..드세요,,,,했더니 서방님 수저 안 놓았는데 남에게 조기 접시 넘겻다고 삐쳤었어....ㅋㅋㅋ

  • 11.09.15 19:39

    내가 그곳을 다녀온듯한 기행문이네....식구들과의 나들이 참 좋아보인다

  • 작성자 11.09.15 23:01

    몇 번이나 더 할 수 있으련지? 시집 보내기 전에 세 식구 뭉치기에 힘 쓸라고 하는 중임...

  • 11.09.15 19:43

    언젠가 나도 그길을 걸었는데 내 발자욱 잘 있던교?...ㅎ
    넝 삶이 참 아름답고 글도 이쁘다.

  • 작성자 11.09.15 23:06

    그대 발자욱 따라 걸었지요....
    보폭을 좁히고 그대 발자욱 그대로 따라 걸었지요
    해탈문에 이르렀지요...
    절 집의 풍경소리에 무심이 되어....
    잠시 속세를 떠나 있었지요...ㅋㅋㅋ

  • 11.09.15 20:10

    나두 가봐야지~~~~~~~~

  • 작성자 11.09.15 23:06

    얼렁가봐,,,,,ㅋㅋ

  • 11.09.15 22:01

    남도에 살고 있기에 모두다 가 본 곳이구랴....하지만 이런 멋진 글은 아무나 쓸 수 있는게 아닌가벼...

  • 작성자 11.09.15 23:09

    희정이도 남도 여인인겨?멋진 하늘 아래 호흡하고 있으면서 아무 소리 안 내면 안되는거야요
    올 가을엔 희정이의 남도 소식 일편을 기대하고 있을게...ㅎㅎ

  • 11.09.15 22:10

    죽녹원 다녀온겨? 아라 카톡에 세사람 사진 있드만..

  • 작성자 11.09.15 23:11

    죽녹원을 시작으로목포..광주.. 해남..고창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왔어.....
    몸도 그렇고 뱅기 타는것 보다 이젠 내나라 여행에 주력하려고 생각했어
    볼거리 먹거리 아주 맘에 들었어..

  • 11.09.15 22:37

    참내~ 누구는 명절에 허리가 부러지게 일하는디
    누구는 럭셔리 남도여행을하고...
    에고오~ 내 팔자야~~~!!! 이제와서 맏며느리자리 사표낼수도 읎고...ㅠ.ㅠ
    왕 부럽수~!!!

  • 작성자 11.09.15 23:14

    시댁 식구들이 해외에 많이 거주해서 명절엔 나는 한가해....
    이런 나를 두고 경자맨치로 나를 부러워 하는 내 친구가 있었어... 나는 언제 자기 같이
    명절에 여행 다니느냐고....그러던 그친구 이혼했다 아이가..... 소원성취 했엉....ㅋㅋ
    경자!! 맏며느리로서 갖는 특권도 만만치 않잖어....위로가 되지 않겠지?ㅋㅋ

  • 11.09.15 23:38

    맏며느리....있는집맏며느리는 특권도 만만치않겠지만
    없는집맏며느리는 그야말로 못할짓 이지 ㅎㅎㅎ

  • 11.09.16 14:31

    아사리 경---짜 그음식을 여러사람이 즐겆게 시식한다는거에
    음미하는사람은 고마음에 한표던질거야
    그리고 나중에 고생했다고 본봉투 안주던

    나는 꼭주지 15만원 정도 동생도 곡 봉투 주고가더라고

  • 11.09.15 23:42

    확실히 답사여행은 아는만큼 보인다구 사전지식이 조금은 필요한것같아!
    그냥가면 기정이처럼 수박겉할기루 봤지?됐지?단체~사진~ 가자~ 루 끝난다 ㅋㅋㅋㅋ

  • 11.09.16 10:51

    ㅋㅋㅋ 기정이가 세상에서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단체사진여..ㅎ

  • 작성자 11.09.16 11:19

    뒤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연세인지라...메모를 하는 나를 보고
    엄청 학구적인 척 한다고 야유를 하더라고.....ㅋㅋㅋ
    모든 방법을 동원 해서라도 입력을 해야 하지 않겠엉?

  • 11.09.16 00:14

    가츨도 이렇한 가출은 해도 괴얀네.
    누구는 명절이 아닌 노동절 보냈는데....

  • 작성자 11.09.16 11:22

    전에는 나두 노동절이고 싶어 한 적도 있었다네
    명절에 너무 심심하고 적적해서,,,,,,,,그리고
    딸 아이에게 보여주는것이 없어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ㅎ

  • 11.09.16 10:24

    정말 좋은 명절을 보냈구나~~ 가출도 해보고....ㅎ

  • 작성자 11.09.16 19:15

    우리 나이엔 마음만 먹으면 가출 할 수 있는거 아닌가? ㅋㅋ
    가출하기에 좋은 계절이 왔잖아....많이는 하지말고 두서너예닐곱 번만 가출 시도해봐..ㅋㅋ

  • 11.09.16 14:01

    어떤 날이 됐든 어디가 됐든 가족끼리 시간 함께 하는 것도 행복이지......

  • 작성자 11.09.16 19:22

    외식 한 번 하려해도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은... 요즘 우리들 형편이잖아
    명절이나 되어야 이렇게 뭉쳐지니 그런 날을 이용 할 수 밖에....

  • 11.09.16 14:27

    어디가됏든 가족끼리 시간함게하는것도 행복이지
    나는 남만 따라하지 지금부터는 여행다닐수있으면 다녀야되

  • 작성자 11.09.16 19:23

    좀 더 일찍 했어야 하는거야요....
    뱅기 너무 오래 타는 것도 이젠 체력이 안되서리....

  • 11.09.18 23:34

    가족들과 수준 높은 문학기행 했네!
    나도 가사문학관이랑 소쇄원 갔었는데 일행이 많았고 주말이라 수박 겉핡기 식으로 하고 왔다.
    친구 글 보고 대리만족.........

  • 11.09.20 16:04

    잘했구먼 여행은 삶을 살찌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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