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러 영끌러 하지만
제1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영끌러는 이자의 부담을 느끼겠지만
부실화는 안될거로 봅니다
진짜 빡세게 심사해서 대출해주고 관리 해주니 연체율0.23%
거의 연체가 없다 하네요
한국 제1금융권 대단합니다
문제는 제2금융권(저축은행,신협,새마을금고) 겠네요
돈사고야 은행권에서 많이 나지만
새마을금고 진짜 피크 찍었에요
5월달 40억횡령도 하다다하지만
6월20일 방송보도된
가짜 다이아몬드 대출사기사건 무려 16개 새마을금고에서
380억 대출사기가 나갔네요
시중은행은 절대 하지않는 대출을 상상초월이다 진짜
시중은행은 본부승인에 다 전산으로 올리고 처리해요
그냥 입력만 하면 됩니다,
항목당 입력안하면 처리불가,,,,,은행원들 머리터지죠
가짜 다이아몬드 입력하는 항목이 있을리가 없죠
무슨쌍팔년도도 아니고
새마을금고 22년1분기 부동산담보신탁(담보대출)평균연체율6.3%
서울 6.81%
인천12.03%....아니 인천은 연체율이 10%가 넘네
광주전남9.04%
경기 7.22%
인천 쪽은 아마도 대규모분양및 입주가 많아서 그런가 쉽네요
저축은행 연체율
21년도 3.8%
22년도 4.1%
아직 5% 이상 넘지는 않으나 넘어가면 위험할수있겠네요
경기침체가 올때 경제지표로서 부실은행 연체율을 잘살펴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물론 제1금융권의 대출심사가 엄격하여 제2금융권보다 부실율이 작다고 볼 수 있지만
작금의 상황으로 볼때 향후 희망적이지 않을것 같습니다.
특히 영끌 부동산의 경우 피해가 더 크지 않을까요?
IMF, 닷컴버블 붕괴, 리먼브라더스 사태 등을 직접 겪어 본 저로서는
현재 및 향후 상황이 예전 보다 더 엄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와 은행을 믿지 말고 각자 살아갈 방도를 마련해야할 시기라고 봅니다.
IMF를 통해 한국 사회가 변했듯이 이번 경기침체를 통해 다시 한번 한국사회가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양극화가 더욱 깊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감합니다
그때보단 가계대출이 적으니까요
현정부가 무슨짓을 하던 금리인상을 막을거라 봅니다
오늘 지상파,ytn,종편제외 인플레금리에 떠들고 난리지만
현정부는 조용합니다
국민이피똥을 싸던 상관이 없습니다
지들도 대응방안을 다 마련해 놓았을 겁니다
촛불만 안나오면 되는것이죠,
대신 새마을금고 대출이자 10푸로~~
장난 아님...
완전 남의돈 가지고 돈놀이함
미친 섀키들이네 ㄷㄷㄷ 저 수치 나온 보고서 링크 있을까요 ㅜ
2금융권 이하 대출을 받았다는게 그만큼 악성 대출일거고 그래서 연체율이 더 높은것은 당연지사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