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꾸준히 제 소설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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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szs153@hanmail.net
불펌ⓧ
오빠와 나는 함께 학교로 갔다..//
그리고 오빠는 내게 말했다..
"혜진아 오빠가 그렇게 좋아?" 쑥쑤럽게 ^^
"응... 오빤 나 싫어?" "어? 아니... 근데 오빠..."
"응? 말해~`" "오빠... 사실... 몰래 사겨온,, 여자가 친구 있는데.."
"어?.... " 나는 순간 모든게 멈췄다..
민태에게도 사랑의 배신.. 오빠에게도 사랑의 배신?
이래선 안돼는데... 난 아무말도 않고 걸었다..
뒤에서 듣기는 오빠의 목소리..
"혜진아 진작에 말해야 되는데..... 그럴시간이..."
"듣기싫어!!" "혜진아 미안해....!"
"됐어..!" 나는 화를 내고 교실로 들어갔다..
이미 민태는 와서 업드려 있었다..
나도 그냥 업드려서 잤다.. ㅠㅠ
오빠 너무해!! 내가 그렇게 사랑했는데..
진작에 말했어야지!!
난 그렇게 잠을잤다.. ㅠ0ㅠ
그리고 그냥 아프다고 하고 조퇴한뒤..
내가 잘 아는 호프집에서 술을마셨다..
그리고 어딘가로 전화했다 -_-
이미 혀가 꼬인상태...
"민태니? 흐.. 여기 호프집인데 흐흐.."
"술.. 많이 마셨니?"
"응.. 쪼금 아주 쪼금~~ 흐흐... ㅠㅠ"
"울어?..." "아니.. 그냥 눈물이 나네~ 흐흐..ㅠㅠ"
"내가 갈까?" "너 밖에 없다..... ㅠㅠ"
"지금 갈께.." 민태는 조용히 전화를 끊어 버린다..
그리고 곧 민태가 온다..
"혜진아 술 많이 마셨니? 가자..."
"너 나 사랑하는거 사실이야?"
"....."
"복수가 아닌.. 사랑이냐구?!"
"....... 응..."
"진심이야?! 어떡해 확인시켜줄껀데?! 응?!"
".... 사랑해.. 진심이야.."
"ㅠㅠ 준호오빠도 내가 싫다는데 넌 내가 좋아?!"
"...."
나는 괜히 민태에게 화를 냈다..
민태는 그런날 업고는.....
어디론가 댈꾸같다...... 어딜까//
난 초점없이 민태에게 의지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ㅠㅠ
술안먹을라고 했는데.. .ㅠㅠ
곧 민태가 날 공원에 앉어 둔다..
그리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LOVE]
★19살 애엄마가된 나 - (12) 준호오빠가 여자친구 있다네..
소설쓰는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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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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