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지원청 저작권 역량 강화 연수 실시[미래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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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지난 26일 관내 유·초·중·고·특 정보담당 교사들 69명을 대상으로 하는 '2023. 저작권 역량 강화'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 교육은 전남교육청에서 지난 5월 19일에 실시한 '교육기관 저작권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운영 됐으며, ‘저작물 이용 교육을 통한 교육기관 저작물 이용 활성화 및 안내를 통한 분쟁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 됐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교육기관에서 저작권의 이해 △수업 목적 저작물의 이용 △교육기관에서의 폰트 이용의 3개 영역으로 구성돼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저작권 관련 연수 경험이 적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원격수업을 위한 보호조치를 정확히 알게 됐으며, 학교 교육을 위한 저작권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대성 교육장은 “교육목적 저작물 이용 가이드라인 및 교육기관 대상 폰트 분쟁사례를 잘 숙지해 학교 현장이 저작권이나 폰트에 관한 소송이나 분쟁에 시달리지 않도록 전달 연수를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목포 관내 학교 정보교육담당 교사들은 ‘자체 저작권 역량 강화 전달 연수’를 오는 7월20일까지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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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저작권 역량 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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