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여행은 계속된다...
이번에 탐험할 곳은 중국의 천단이라고 하셨다...
그 소설속에서나 읽어보았던 중국의 천단,어떤 곳일지 궁금해진다...
-아들 다비드의 소설중-
아빠가 여행지로부터 보내온 사진이다...
소설에서 읽은 그대로 천단은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아빤 천단에 들어가기전 그 문앞에서 각오를 다지는 사진을 찍어서 나한테 보내왔다...
왜냐면 탐험가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생사를 알리는 사진을 찍어서 가족에게 보내야만 한다...
자...이제 준비도 끝났고 아빠와 함께 중국 천단은 어떤곳인지 둘러볼까...?
역시 아빠는 멋졌다...
이번에도 아주 성공적으로 탐험에 완료 하였다...
나는 아빠의 이야기를 아주 상세하게 소설로 출간할 예정이다...
아빠의 다음 탐험지도 기대 되는걸...
-아들 다비드의 소설중- |
출처: Boy`s Love 원문보기 글쓴이: 황야의아테네